10월 5일은 세계 한인의 날 - 박형택 회장 세계 한인의 날 행사 참석 정부 각계 각층 인사들과 모스크바 교민 사회 발전 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05 16:46조회1,530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세계 한인의 날은 전 세계 720만 재외동포의 존재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87년 외교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입니다. 한인의 날 주간에는 전세계 79개국 400여 명의 한인회장과 국내 각계 인사가 참가해 정책 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는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전세계 교포들이 통일, 국내 정치 등 이슈에 대해 한 자리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평화 정착의 흐름속에서 한인 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논의합니다.
모스크바 한인회를 대표해 참가한 박형택 회장은 '한반도 평화 시대 마중물 되는 한인회'를 모토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교민 사회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모스크바 교민사회 발전을 위한 과제를 각계 인사들과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자동차와 기차로 고국에 방문하는 꿈,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에서 함께 번영하는 꿈, 여러분과 함께 꼭 이뤄내고 싶은 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분단·대결 시대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로 가고 있다"며 "이번에 평양과 삼지연, 서울을 오가는 비행기에서 보니 갈라진 땅을 찾을 수 없었고, 하나로 이어진 우리 강산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문 대통령이 무대에서 기차 모형을 선물 받는 '유라시아 철도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10-05 17:12:4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