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아르쫌 사프로노프의 화려한 무대로 교민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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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9 15:10조회2,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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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아리랑
유라시아 친선특급, 한-러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성대히 치러
조수미, 아르쫌 사프로노프의 화려한 무대로 교민들 열광
지난 27일 저년 7시부터 2시간 동안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볼쇼이홀 (Большая Никитская 13/6)에서 주러시아 대사관 (문화원), YTN 주관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 조수미 콘서트가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모스크바 방문을 축하하고 금년 양국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러 양국음악가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베르디 등 클래식 작품 외에도 꽃구름속에, 동심초 등 한국의 명가곡이 무대에 올랐는데 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촉망받는 러시아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 두 솔리스트가 러시아 명예 예술가 펠릭스 코로보브의 지휘 아래 스타니슬라브 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잘 맞추었다.
클라이막스를 이룬 조수미의 ‘인형의 노래’는 그녀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무대였으며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가 특별히 준비하여 조수미와 같이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대대적인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한-러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성대히 치러
조수미, 아르쫌 사프로노프의 화려한 무대로 교민들 열광
지난 27일 저년 7시부터 2시간 동안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볼쇼이홀 (Большая Никитская 13/6)에서 주러시아 대사관 (문화원), YTN 주관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 조수미 콘서트가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모스크바 방문을 축하하고 금년 양국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러 양국음악가들이 하모니를 이루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베르디 등 클래식 작품 외에도 꽃구름속에, 동심초 등 한국의 명가곡이 무대에 올랐는데 한국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촉망받는 러시아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 두 솔리스트가 러시아 명예 예술가 펠릭스 코로보브의 지휘 아래 스타니슬라브 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잘 맞추었다.
클라이막스를 이룬 조수미의 ‘인형의 노래’는 그녀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무대였으며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가 특별히 준비하여 조수미와 같이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대대적인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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