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국립대학 초청 강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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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5 08:41조회2,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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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봄이 모스크바에도 서서히 잦아들고 있다. 이러한 봄날인 13일 오후 5시부터 모스크바 국립대학 한인 학생회 주최로 인문관 대강의실에서 제 2회 유학생을 위한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회에는 유학생 및 교민 등이 참석하여 대강의실을 메웠다.
초청 강연자로는 현재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극동연구소장이자 한반도 연구센터 수석선임연구원을 지내고 있는 김영웅 박사가 초대되었다.
김영웅 박사는 "오늘의 베스트가 내일의 베스트에게"라는 강연 주제로 1시간 30분 가량 강연을 이어나갔다. 김영웅 박사의 러시아 생활기, 국제 관계 및 외교, 한국과 러시아간의 문화 차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김영웅 박사는 '지금은 다극화 세계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협력해서 국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국가간의 우호를 증진시킬 초석인 유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할 수 있도록 러시아 정부나 관계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한국과 러시아간의 협력 관계가 더 긴밀해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강연이 끝난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이 김영웅 박사에게 감사장 및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웅 박사는 고려인으로 이르쿠츠크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정치학 교수, 소련연방 최고소베트 의원, 모스크바 국립대학 정치학 겸임 교수, 국제 고려인 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강연회에는 유학생 및 교민 등이 참석하여 대강의실을 메웠다.
초청 강연자로는 현재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극동연구소장이자 한반도 연구센터 수석선임연구원을 지내고 있는 김영웅 박사가 초대되었다.
김영웅 박사는 "오늘의 베스트가 내일의 베스트에게"라는 강연 주제로 1시간 30분 가량 강연을 이어나갔다. 김영웅 박사의 러시아 생활기, 국제 관계 및 외교, 한국과 러시아간의 문화 차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김영웅 박사는 '지금은 다극화 세계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협력해서 국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국가간의 우호를 증진시킬 초석인 유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할 수 있도록 러시아 정부나 관계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한국과 러시아간의 협력 관계가 더 긴밀해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강연이 끝난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이 김영웅 박사에게 감사장 및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웅 박사는 고려인으로 이르쿠츠크 국립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정치학 교수, 소련연방 최고소베트 의원, 모스크바 국립대학 정치학 겸임 교수, 국제 고려인 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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