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한국 학교 현장 학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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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0 15:59조회1,8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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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인 5월 18일 김원일 한인 회장, 토요 한국 학교 오성휘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학부모 및 학생 70여명은 빠스쩨르나끄 박물관과 추꼽스끼 박물관으로 현상 학습을 다녀왔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간단히 오전 수업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뻬레젤끼노로 향했다. 1,2,3학년들은 추꼽스끼 박물관에서 현장 학습을 했으며 4,5,6 학년들은 빠스쩨르나끄 박물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들의 견학이 끝난 후 추꼽스끼 박물관의 한켠에 위치한 숲에 다같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하고 사진도 찍고 자유 시간을 즐긴 후 모스크바로 돌아왔다.
답답한 도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푸른 녹음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러시아 작가들의 삶과 발자취를 가늠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빠스쩨르나끄는 '의사 지바고'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래주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추꼽스끼는 러시아의 유명한 아동 문학가이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간단히 오전 수업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뻬레젤끼노로 향했다. 1,2,3학년들은 추꼽스끼 박물관에서 현장 학습을 했으며 4,5,6 학년들은 빠스쩨르나끄 박물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들의 견학이 끝난 후 추꼽스끼 박물관의 한켠에 위치한 숲에 다같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하고 사진도 찍고 자유 시간을 즐긴 후 모스크바로 돌아왔다.
답답한 도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푸른 녹음 속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키며 러시아 작가들의 삶과 발자취를 가늠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빠스쩨르나끄는 '의사 지바고'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래주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추꼽스끼는 러시아의 유명한 아동 문학가이다.
댓글목록
임국현님의 댓글
임국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러시아의 문화를 배우는 것도 크나큰 교육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계를 보며 한국을 이끄는 인재들이 러시아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교장선생님, 모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