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좋아질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고 모스크바 한국인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아래  사항을 공지합니다.

   모스크바 제 9대 한인회는 10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신종 코로나 재난 사태로 인한 불가항력적 상황에서 제10대 한인회장 선거일정을 2개월 연기하기로 결정’(5월 9일자 공고)한 것과 관련하여, 

1. 9대 한인회의 잔여 임기를 2020년 6월 30일이 아닌 8월 31일까지로 하며,

2. 현 한인회 임원진의 임기 또한  8월 31일까지로 변함없는 봉사를 할 것이며,

3. 향후 10대 한인회장 선관위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고,

4. 제10대 모스크바 한인회가 9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모스크바 한인회는 앞으로 우리에게 복귀할 일상이 과거와는 사뭇 다른 낯설고 새로운 일상이 될지라도 모든 관계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모스크바 교민 사회의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모스크바 한인회 회장 박형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