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식 및 한러 친선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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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16 07:00조회2,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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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에서 제 6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귀빈으로는 위성락 주러 대사, 김동업 총영사, 김원일 한인 회장, 조바실리 고려인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인 및 고려인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들도 참석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광복절 기념 대통령 경축사는 위성락 대사가 대독했으며 김원일 한인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 3창을 외치며 이번 행사는 막을 내렸다. 행사가 끝난 후 간단한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위성락 대사는 “한러 관계 기반에 재외 동포가 계시다고 생각해 왔다. 재외 동포 사회가 단합하고 굳건하게 성장하려고 할 때 한러 관계가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다시금 제 68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고 한러 관계가 있기까지 많은 기여를 해주신 재외 동포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재외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오후에는 모스크바 근교 골프장에서 광복절 기념 고려인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한러 친선 골프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한인 및 러시아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일 민주 평통 모스크바 협의회장의 제안으로 해마다 8월에 이루어지던 한인 골프 대회에 고려인 학생 장학금도 마련하고 한러 간의 친선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열린 행사이다.
이번 대회의 운영을 맡은 김천덕 운영 위원장은 김원일 민주 평통 모스크바 협의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려인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러 친선 교류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복절 기념 대통령 경축사는 위성락 대사가 대독했으며 김원일 한인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 3창을 외치며 이번 행사는 막을 내렸다. 행사가 끝난 후 간단한 다과회 시간을 가졌다. 위성락 대사는 “한러 관계 기반에 재외 동포가 계시다고 생각해 왔다. 재외 동포 사회가 단합하고 굳건하게 성장하려고 할 때 한러 관계가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다시금 제 68주년 광복절을 경축하고 한러 관계가 있기까지 많은 기여를 해주신 재외 동포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재외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오후에는 모스크바 근교 골프장에서 광복절 기념 고려인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한러 친선 골프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한인 및 러시아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일 민주 평통 모스크바 협의회장의 제안으로 해마다 8월에 이루어지던 한인 골프 대회에 고려인 학생 장학금도 마련하고 한러 간의 친선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열린 행사이다.
이번 대회의 운영을 맡은 김천덕 운영 위원장은 김원일 민주 평통 모스크바 협의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려인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러 친선 교류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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