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한인회 “유라시아 친선특급 환영 조수미 콘서트 모스크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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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9 14:52조회5,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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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리안신문
2015년 07월 29일 (수) 09:25:57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모스크바한인회(회장 지호천)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모스크바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러시아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조수미 콘서트가 7월2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볼쇼이홀(Большая Никитская 13/6)에서 열렸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주러시아한국대사관(문화원), YTN이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 소프라노는 러시아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와 호흡을 맞췄다. 러시아 명예 예술가인 펠릭스 코로보브가 지휘한 스타니슬라브극장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베르디 등 클래식 작품 외에도 꽃구름속에, 동심초 등 한국 가곡을 연주했다.
모스크바한인회는 특히 “클라이막스를 이룬 인형의 노래는 조수미 소프라노의 화려한 기교를 돋보이게 했으며,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와 조수미와 같이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대대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7-29 15:00:44 한인회 소식에서 복사 됨]
2015년 07월 29일 (수) 09:25:57 이석호 기자 dolko@hanmail.net
모스크바한인회(회장 지호천)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모스크바 방문을 환영하고 한국-러시아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조수미 콘서트가 7월2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볼쇼이홀(Большая Никитская 13/6)에서 열렸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주러시아한국대사관(문화원), YTN이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 소프라노는 러시아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와 호흡을 맞췄다. 러시아 명예 예술가인 펠릭스 코로보브가 지휘한 스타니슬라브극장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 푸치니, 베르디 등 클래식 작품 외에도 꽃구름속에, 동심초 등 한국 가곡을 연주했다.
모스크바한인회는 특히 “클라이막스를 이룬 인형의 노래는 조수미 소프라노의 화려한 기교를 돋보이게 했으며, 테너 아르쫌 사프로노프와 조수미와 같이 부른 그리운 금강산은 대대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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