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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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02 00:02조회3,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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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 사무실이 2012년 6월25일 문을 열었다. 당일 오후 19시에 개최된 한인회 현판식에는 한인회 노성준 대표를 비롯하여 주상트페테르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이연수 총영사와 고려민족문화자치회 임원, 사할린 고려 자치회 임원, 독일문화자치회 대표, 각 기업, 종교단체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노성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금번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가 6월25일 현판식을 진행한 이유에 대하여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고,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 되어 있었으나 북한의 6.25의 도발로 남과 북의 국토분단이라는 비극적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과거 6.25는 우리나라의 남북분단이라는 비극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6.25는 우리 교민사회가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는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으로 삼자라는 취지입니다’라고 밝혔다.
노성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금번 상트페테르부르크 한인회가 6월25일 현판식을 진행한 이유에 대하여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고,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 되어 있었으나 북한의 6.25의 도발로 남과 북의 국토분단이라는 비극적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과거 6.25는 우리나라의 남북분단이라는 비극의 시발점이 되었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6.25는 우리 교민사회가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는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으로 삼자라는 취지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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