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스배관망 공사에 가스공사 참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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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7 03:41조회3,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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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6일 러시아 사할린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2000㎞의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배관망 공사 참여를 추진키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날 "현재 공사 참여를 러시아측과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최종 합의를 위해 실무진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했던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가스프롬 사장과 극동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었다.
배성규 기자 vegaa@chosun.com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날 "현재 공사 참여를 러시아측과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최종 합의를 위해 실무진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했던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알렉세이 밀레르 러시아 가스프롬 사장과 극동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었다.
배성규 기자 veg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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