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최초 컬럼비아대학교 SAT·ACT 성적 제출 정책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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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31 10:10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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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교 표준화 시험 정책 발표
컬럼비아대학교가 아이비리그 최초로
대학 입학 지원 시 표준화 시험인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영구적으로
선택사항으로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는 지난 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대학 지원자에게
SAT와 ACT 점수를 선택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Test-optional 정책을 시행했고,
이 정책은 2023-24년 입학 주기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가 Test-optional 정책을
영구화한 이번 결정은 전국의
많은 대학과 입학 전문가들이
지원자 평가 요소에서
표준화된 시험 점수에 대한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가 지난 9월 발표한
Common Data Set에 따르면,
표준화된 시험 점수는 지원자의
학업 능력을 평가할 때 고려되는 반면
GPA, secondary school 수업 강도,
지원 에세이, 추천서,
클래스 순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컬럼비아대학교 대학 측은 학생들이
학문적 재능, 관심사 및 목표를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기회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지원과정에서 표준화된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표준화 시험 정책
아이비리그 다른 대학들도
Test Optional 정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대학교는 2023-24년 주기,
코넬대학교는 2024-25 주기,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는
2025-26 주기까지
시험 선택 정책을 연장했습니다.
다트머스대학교, 브라운대학교, 예일대학교는
아직 다가오는 지원 주기의
시험 정책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지만,
예일대학교의 경우에는 올 봄에
발표를 진행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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