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국적&지역별 유학생 순위는? (feat. 한인 유학생 3위 기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미국 내 국적&지역별 유학생 순위는? (feat. 한인 유학생 3위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0 10:07
조회203회 댓글0건

본문

 

지난 4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서

2022년 미국 유학생 인구에 대한

연간 분석 보고서인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의

2022년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등록 외국인 유학생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유학생과 교환 방문자,

부양 가족에 대한 통계 데이터로

여기에 해당하는 비자에는

F-1 학생 비자

M-1 직업연수 비자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국 학생 비자인 F-1 비자는

미국의 허가된 학교 또는

인가받은 영어 프로그램에서

주 18시간 이상 수업에 참여하는 경우

필요한 비자입니다.

M-1 비자는 미국의 교육 기관에서

직업이나 연구, 실습 등

비학문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소지하는 비자입니다.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EVP)은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미국의 유학생 및

교환 방문자의 비이민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환 방문자 정보 시스템(SEVIS) 관리를 통해

유학생과 교환 방문자의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국가별 미국 유학생 순위

 

SEVIS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미국 내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의 유학생은 6만2617명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 순으로는 중국(32만4196명),

인도(29만7151명) 다음으로

많은 3번째 순위입니다.

1위를 차지한 중국 출신 유학생은

전년 대비 7.11%(2만4796명) 감소했으며,

2위 인도 출신 유학생의 경우

전년 대비 27.8%(6만4570명)가 증가했습니다.

전체 유학생 수는 총 136만2157명으로 집계되어

전년(123만6748명) 대비

10.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내 유학생 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영향으로

2020년 6만8217명,

2021년 5만8787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나,

2022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조치가 점차 완화되면서 유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도 출신 유학생의 빠른 증가 추세로 볼 때,

머지않아 인도가 중국보다

더 많은 유학생 수를 기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역별 미국 유학생 순위

 

지역별 공부하는 학생들의 비율을 볼 때

미국 4대 주요 지역 중

북동부가 29.7%(40만513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남부 28.1%(38만3096명),

서부 25.9%(35만3071명),

중서부 19.2%(26만1856명)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4대 주요 지역 내

F-1 또는 M-1 비자를 소지한

학생들이 많은 지역들을 살펴보면

북동부에 총 40만5137명 중

4만2155명 증가하면서 11.6% 상승으로

가장 많은 유학생들이 있었고,

중서부는 2만6926명이 늘어나면서

11.5%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남부는 3만8062명(11%) 증가,

서부는 2만7141명(8.3%) 증가된

수치를 보였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증가한

북동부 주 내에서는

뉴욕이 15만6660명으로

가장 많은 유학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공맵 포스트 바로가기⭐ https://vo.la/OzAma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11
어제
1,002
최대
10,766
전체
1,261,731
모스크바 한인회
이메일 : moskvahanin@gmail.com 연락처 : +7-925-334-1497
주소 : Office 425 Korston Hotel 15 Kosygina St., Moscow, 119334, Russia
Copyright © Korean Societ of Moscow. All rights reserved.
If you have any question or comments, contact to Webmaster.
TOP
상단으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