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디지털 SAT, 난이도 대반전 칼리지보드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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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테랑스교육연구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2 20:07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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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최다 SAT 1500점 이상 950명 이상을 배출한 국제학교 12년 전통 전문 교육기관 베테랑스에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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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스에듀 소개> 12년 전통의 교육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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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풀었던 모의고사는 괜찮았는데 몇 문제가 진짜 어려웠어요."
"모듈 2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진 것 같아요."
"10월 시험이 언제죠?"
2023년 8월 26일 디지털 SAT 시험,
수개월 동안 준비했음에도 석연찮은 기분으로 시험장을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예상치 못한 고난도 문제의 등장이었습니다.
문항수도 줄었고, 지문 길이도 짧아졌고, 당연히 페이퍼 SAT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역시는 역시, 칼리지보드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8월 디지털 SAT 시험분석
이번 8월 시험 응시생 120여 명 대상 설문 결과: 모듈 2의 난이도가 올라가며 시간 부족과 단어, 리딩, 수학이 상반기 보다 어려웠다고 답을 해준 학생들이 43%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에 Paper SAT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처음 3번째 시험까지는 평범했던 난이도가 갑자기 어려워지며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디지털 SAT도 3월, 5월, 6월 정확히 3번 시험 이후 8월 시험부터 난이도가 완벽히 조정됐습니다.
디지털로 바뀌며 조금은 수월할 거라 생각했던 SAT 시험이 칼리지보드의 꼼수로 학생들을 혼돈에 빠트렸습니다.
앞으로의 SAT 시험은 어떻게 나올까?
베테랑스 디지털 SAT 연구진은 앞으로의 디지털 SAT 시험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 3가지를 냈습니다.
1. 시험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문제 유형별로 분석하고 연습할 때, 최대한 어렵게 나올 거라는 가정하에 준비를 해야 한다.
2. 큰 대분류 문제는 고정적이나, 지난 3,5,6,8월 시험들을 거쳐보며, 독해 문제의 경우 특별한 형태로 문제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되어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3. 현재 공개된 Bluebook 공식 문제들은 실제 시험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완전히 새로운 문제들로 별도로 연습해야 한다.
위 3개의 결론을 종합해 보면 시험의 난이도는 더 어려워질 것이며 고득점을 위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의 정확한 실력과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여 미리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공개된 디지털 SAT 문제들이 현저히 적고 대부분의 학원들이 페이퍼 SAT 문제들을 짜깁기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Bluebook 문제들은 실제 시험 문제들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 학생의 정확한 평가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베테랑스는 국내 1위 학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려 합니다.
국내 유일 디지털 SAT 연구진이 개발하고 40개국 학생들에게 입증된 베테랑스만의 디지털 SAT 진단평가와 학습 계획을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려 합니다.
진단평가를 통해 우리 아이의 정확한 현 위치와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완사항 그리고 어떤 학습과정이 필요한지 세부적인 학습 계획까지 안내 예정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 제공을 위해 8학년 이상, 9월 21(목)까지, 선착순 30명으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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