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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코스피가 장 중 5000피를 넘어서기까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K스퀘어다. 반면 크래프톤은 오히려 하락했다. 반도체와 조·방·원(조선, 방산, 원자력)이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고, 올해 자동 온라인릴게임 차 주까지 속도를 내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스피는 장 중 5021.13까지 오른 후 상승 폭을 줄여 전날 대비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쳤다. 지난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장 중 5000피를 돌파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 메이저릴게임사이트 코스피 5000시대'를 외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시작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84.98%다. 이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3개월 기준) 500억원 이상,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종목 중 SK스퀘어는 288.07% 급등하면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 야마토게임장 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주식을 20% 소유한 SK하이닉스의 최대 주주"라며 "SK하이닉스 보유 지분 가치 상승과 최대 주주 지배력을 고려한 매수세까지 직간접적 투자 요소의 긍정적 효과로 투자 매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등락률 상하위 종목/그래픽=이지혜
황금성오락실
상승률 2위는 279.16%를 기록한 효성중공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 대표 주다.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라 전력기기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효성중공업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도 뛰었다.
반도체 대장 주인 SK하이닉스와 소부장 주인 대덕전자는 황금성릴게임 각각 상승률 275.06%와 237.12%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과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반도체 주가 크게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크래프톤은 35.37% 급락했다.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경쟁작이 증가하고, 신작 부재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크래프톤 투자심리는 악화했다. 크래프톤뿐 아니라 게임 주 대부분은 코스피 상승 랠리 속에서 소외됐다.
HMM은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등의 문제로 4.46% 하락했다. 증권가는 올해도 컨테이너선 운임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지난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간에도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지난해 5월30일 종가 기준 시총 37조9416억원으로 7위였던 현대차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시총 104조4265억원을 기록, 3위로 뛰었다. 그룹 주인 기아(시총 62조756억원)도 기존 시총 11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시총 8위였던 삼성전자우선주(90조8180억원)는 5위로 올라왔다. 14위였던 두산에너빌리티(59조7644억원)는 10위로 상승,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SK스퀘어(58조8448억원)는 시총 29위에서 11위로 18계단 뛰었다.
반면 기존에 시총 3위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83조4163억원) 6위로 내려갔다. 6위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64조7121억원)는 8위로 떨어졌다. KB금융과 셀트리온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KB금융(51조7262억원)은 기존 5위에서 13위로, 셀트리온(48조9637억원)은 10위에서 14위로 하락했다. 12위였던 네이버(NAVER·41조7228억원)는 16위로 내려갔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코스피가 장 중 5000피를 넘어서기까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K스퀘어다. 반면 크래프톤은 오히려 하락했다. 반도체와 조·방·원(조선, 방산, 원자력)이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고, 올해 자동 온라인릴게임 차 주까지 속도를 내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스피는 장 중 5021.13까지 오른 후 상승 폭을 줄여 전날 대비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쳤다. 지난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장 중 5000피를 돌파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 메이저릴게임사이트 코스피 5000시대'를 외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시작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84.98%다. 이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3개월 기준) 500억원 이상,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종목 중 SK스퀘어는 288.07% 급등하면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 야마토게임장 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주식을 20% 소유한 SK하이닉스의 최대 주주"라며 "SK하이닉스 보유 지분 가치 상승과 최대 주주 지배력을 고려한 매수세까지 직간접적 투자 요소의 긍정적 효과로 투자 매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등락률 상하위 종목/그래픽=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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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 2위는 279.16%를 기록한 효성중공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 대표 주다. AI(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라 전력기기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효성중공업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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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기간 크래프톤은 35.37% 급락했다.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경쟁작이 증가하고, 신작 부재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크래프톤 투자심리는 악화했다. 크래프톤뿐 아니라 게임 주 대부분은 코스피 상승 랠리 속에서 소외됐다.
HMM은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등의 문제로 4.46% 하락했다. 증권가는 올해도 컨테이너선 운임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지난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간에도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지난해 5월30일 종가 기준 시총 37조9416억원으로 7위였던 현대차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시총 104조4265억원을 기록, 3위로 뛰었다. 그룹 주인 기아(시총 62조756억원)도 기존 시총 11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시총 8위였던 삼성전자우선주(90조8180억원)는 5위로 올라왔다. 14위였던 두산에너빌리티(59조7644억원)는 10위로 상승,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SK스퀘어(58조8448억원)는 시총 29위에서 11위로 18계단 뛰었다.
반면 기존에 시총 3위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83조4163억원) 6위로 내려갔다. 6위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64조7121억원)는 8위로 떨어졌다. KB금융과 셀트리온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KB금융(51조7262억원)은 기존 5위에서 13위로, 셀트리온(48조9637억원)은 10위에서 14위로 하락했다. 12위였던 네이버(NAVER·41조7228억원)는 16위로 내려갔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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