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창업가들의 축제 '2025 스타트업 열전: 내일을 여는 창업생태계'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제주지역 창업 패키지 사업(예비창업패키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을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제주도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대학교 RISE 사업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와이앤아처(주)가 공동 주최한다. 
스타트업들이 사업 방향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하며, 투자자·창업 유관기관과 소통하게 된다.
전 축구선수 구자철의 특강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다'로 시작해,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 생태 cd금리조회 계의 이해, 그리고 우수 창업기업들의 IR 피칭이 이어진다. 창업기업 홍보부스와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전과 혁신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어가는 도내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라며 "사전 신청자만 300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많 일반계산 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