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오리지널버전 재미 2배 오프란인과 온라인 무슨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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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1-23 06:47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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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로 2배 더 즐기는 비법!바다이야기라는 이름만 들어도 많은 분들의 가슴 한켠에 추억과 함께 미묘한 설렘이 떠오를 것입니다. 한때 전국을 강타하며 하나의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아케이드 게임,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문화 현상이었습니다. 손맛 가득한 릴게임의 재미와 화려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 게임이 이제는 오프라인 성인게임장을 넘어 온라인 세상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을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것과 온라인에서 즐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즐겨야 그 재미를 두 배로 만끽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바다이야기, 추억 속의 전설적인 게임
바다이야기는 출시 당시 혁신적인 그래픽과 중독성 강한 게임성으로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습니다. 특히 대어 연출과 고득점의 짜릿함은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했죠. 릴이 돌아가며 들리는 찰칵거리는 소리, 그리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물고기들의 움직임은 그 시절 게임장을 찾았던 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는 고전 명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억의 게임이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곁을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바다이야기의 매력과 한계
오프라인 성인게임장에서 바다이야기를 즐기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계 앞에서 릴이 돌아가는 것을 직접 보며 느끼는 현장감,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공감하는 분위기, 그리고 손끝으로 느껴지는 버튼 조작의 감각은 온라인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입니다. 특정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는 물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생생한 몰입감 때문에 여전히 오프라인 바다이야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그리고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환경은 오프라인 바다이야기의 분명한 한계점이었습니다. 접근성이 낮다는 점은 많은 이들이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을 더 자주 즐기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었죠.
온라인 바다이야기의 혁신과 편리성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바다이야기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PC 바다이야기 또는 모바일 바다이야기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게임처럼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바다이야기는 시공간의 제약을 허물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압도적인 편리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최신 그래픽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선명하고 화려한 연출을 자랑하며, 풍부한 사운드 효과는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다양한 테마의 슬롯 게임들과 함께 바다이야기만의 독특한 재미 요소를 그대로 담아내어, 오프라인의 추억을 가진 이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재미 2배!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엇이 다를까? 핵심 비교
그렇다면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즐길 때, 과연 어떤 점이 다르고 이 차이가 어떻게 '재미 2배'를 선사할까요? 몇 가지 핵심적인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접근성: 온라인의 압도적 우위
오프라인 바다이야기는 특정 게임장을 찾아가야만 즐길 수 있지만, 온라인 바다이야기는 PC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든 접속 가능합니다. 퇴근 후 집에서 편안하게, 혹은 이동 중에도 모바일 바다이야기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는 온라인이 훨씬 뛰어납니다.
2. 현장감과 몰입감: 각자의 매력
오프라인은 기계음과 주변 분위기가 어우러진 생생한 현장감으로 승부합니다. 물리적 조작에서 오는 '손맛'은 오프라인만의 강점이죠. 반면 온라인은 고화질 그래픽과 입체적인 사운드, 그리고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개인이 원하는 환경에서 집중하여 게임에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게임 종류와 업데이트: 온라인의 다양성
온라인 바다이야기 플랫폼은 오리지널 버전 외에도 다양한 테마와 규칙이 적용된 슬롯 게임들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가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의 지루함을 덜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환경의 쾌적함과 안정성: 온라인의 강점
오프라인 게임장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은 개인의 공간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바다이야기 플랫폼은 보안과 공정성 측면에서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나에게 맞는 바다이야기 선택 가이드
결론적으로,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의 재미를 두 배로 즐기는 방법은 바로 '나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 현장감과 손맛,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한다면 가끔 오프라인 성인게임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운영되는 곳의 합법성을 반드시 확인하고 책임감 있게 즐겨야 합니다.
*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그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바다이야기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온라인 바다이야기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PC 바다이야기, 모바일 바다이야기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끊김 없이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바다이야기 오리지널 버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살아있는 하나의 전설입니다. 오프라인이 주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온라인이 선사하는 디지털 편의성, 이 두 가지 방식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분명 바다이야기의 재미를 두 배, 아니 그 이상으로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며, 바다이야기가 선사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자 admin@slotnara.info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에서 패널토론이 열리고 있다. 사진= 고지운 인턴기자
북극항로가 차세대 글로벌 물류·에너지 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항로 개척만으로 기회가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액체화물 인프라와 친환경 연료 공급 역량을 갖춘 울산항 등 국내 항만은 북극항로를 준비하고 있지만 액화천연가스(LNG) 거래 구조와 시장·제도는 여전히 경직돼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북극항로를 실질적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항만 경쟁력 강화에 더해 시장 개방과 제도 전환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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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 릴게임바다신2 진= 고지운 인턴기자
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는 북극항로와 LNG 허브 구축을 단순한 경제 논리를 넘어선 '지정학 프로젝트'로 해석했다. 그는 “북극항로는 강대국 간 긴장을 완화하고 인류 번영을 이끄는 위대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며 “지정학적 이점과 한국의 기술 바다이야기릴게임2 력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항해 중심 국가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항은 이미 에너지 허브…북극항로 상업 운항 경험도 축적"
릴게임몰메가 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
▲김병구 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TF 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고지운 인턴기자
김병구 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TF 팀장은 울산항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항만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항은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S-OIL,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정유·에너지 기업이 밀집한 산업 거점이자 세계 4대 액체화물 상업용 탱크터미널 클러스터를 갖춘 에너지 중심 항만이다.
울산항은 연간 총 물동량 2억 톤, 이 중 액체화물만 1억6000만 톤을 처리하는 동북아 최대 액체화물 항만이다. 김 팀장은 “이미 구축된 인프라만으로도 북극항로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에너지와 석유·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상업용 탱크터미널의 경우, 국내 저장시설의 50% 이상이 울산항에 집중돼 있다. 상업용 탱크터미널은 컨테이너가 아닌 액체 화물을 취급한다는 점만 다를 뿐 기능적으로는 컨테이너 터미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울산항은 이미 북극항로 운항 경험도 축적했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북동항로와 북서항로를 포함해 총 17회의 북극항로 상업 운항이 이뤄졌으며 누적 물동량은 5만5388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울산 소재 제지 기업들이 캐나다에서 목재 펄프를 북서항로를 통해 정기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사례는 울산항이 북극항로의 실질적 기·종점 항만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울산항 2040 중장기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로드맵. 자료=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2040 중장기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로드맵. 자료= 울산항만공사
울산항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역량이 꼽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 해운 부문 탄소중립을 목표로 각종 규제와 제도를 도입하면서, 글로벌 해운시장은 친환경 연료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운에 의존하는 만큼, 항만의 연료 경쟁력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
울산항은 지난 2023년 정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 항만으로 지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관련 투자가 본격화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을 선박 연료로 공급한 항만이기도 하다.
김 팀장은 “그린 메탄올 공급 실적은 울산항이 친환경 에너지 벙커링 표준과 산업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료를 공급하는 벙커링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벙커링 표준 절차 연구개발, 민관 합작 벙커링 기업 설립 등도 추진하고 있다.
“타이밍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잡는 것"…제도 개혁 필요성 제기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고지운 기자
다만 토론에서는 북극항로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지적됐다. 북극항로의 기회를 잡고 부산과 울산항이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가스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사업자인 '트레이더'를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은 북극항로가 기후 변화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구조적 제약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서 북극항로 개척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여름철에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를 상시적·지속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북극항로는 금융·보험 측면에서도 부담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실장은 “보험료가 수에즈 운하 대비 2~3배 높게 책정되고 있고, 극지 운항을 위한 강화 설비로 인해 선박 건조비 역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적 리스크도 매우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점에서 북극항로는 약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극항로를 기존 항로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니라 공급망 다변화 차원의 '플랜 B'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기후 변화 속도, 금융·보험 인프라, 지정학적 안정성 등은 결국 타이밍의 문제"라며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로는 제도 개혁을 꼽았다. 그는 “트레이더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제3자 접근, 판매 제한 등 제도적 장벽을 풀어야 한다"며 “가스공사뿐 아니라 직수입자에게도 가스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트레이더를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강연주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 과장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
▲강연주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 과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 고지운 인턴기자
산업통상부는 북극항로를 단순한 물류 효율화 수단이 아닌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평가하며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북극항로가 차세대 글로벌 물류·에너지 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항로 개척만으로 기회가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액체화물 인프라와 친환경 연료 공급 역량을 갖춘 울산항 등 국내 항만은 북극항로를 준비하고 있지만 액화천연가스(LNG) 거래 구조와 시장·제도는 여전히 경직돼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북극항로를 실질적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항만 경쟁력 강화에 더해 시장 개방과 제도 전환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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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 릴게임바다신2 진= 고지운 인턴기자
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는 북극항로와 LNG 허브 구축을 단순한 경제 논리를 넘어선 '지정학 프로젝트'로 해석했다. 그는 “북극항로는 강대국 간 긴장을 완화하고 인류 번영을 이끄는 위대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며 “지정학적 이점과 한국의 기술 바다이야기릴게임2 력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항해 중심 국가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항은 이미 에너지 허브…북극항로 상업 운항 경험도 축적"
릴게임몰메가 임종순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좌장)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
▲김병구 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TF 팀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고지운 인턴기자
김병구 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TF 팀장은 울산항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항만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항은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S-OIL,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정유·에너지 기업이 밀집한 산업 거점이자 세계 4대 액체화물 상업용 탱크터미널 클러스터를 갖춘 에너지 중심 항만이다.
울산항은 연간 총 물동량 2억 톤, 이 중 액체화물만 1억6000만 톤을 처리하는 동북아 최대 액체화물 항만이다. 김 팀장은 “이미 구축된 인프라만으로도 북극항로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에너지와 석유·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상업용 탱크터미널의 경우, 국내 저장시설의 50% 이상이 울산항에 집중돼 있다. 상업용 탱크터미널은 컨테이너가 아닌 액체 화물을 취급한다는 점만 다를 뿐 기능적으로는 컨테이너 터미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울산항은 이미 북극항로 운항 경험도 축적했다고 강조했다. 김 팀장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북동항로와 북서항로를 포함해 총 17회의 북극항로 상업 운항이 이뤄졌으며 누적 물동량은 5만5388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울산 소재 제지 기업들이 캐나다에서 목재 펄프를 북서항로를 통해 정기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사례는 울산항이 북극항로의 실질적 기·종점 항만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울산항 2040 중장기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로드맵. 자료=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2040 중장기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로드맵. 자료= 울산항만공사
울산항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역량이 꼽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 해운 부문 탄소중립을 목표로 각종 규제와 제도를 도입하면서, 글로벌 해운시장은 친환경 연료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운에 의존하는 만큼, 항만의 연료 경쟁력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
울산항은 지난 2023년 정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거점 항만으로 지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관련 투자가 본격화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을 선박 연료로 공급한 항만이기도 하다.
김 팀장은 “그린 메탄올 공급 실적은 울산항이 친환경 에너지 벙커링 표준과 산업을 선도하는 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료를 공급하는 벙커링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벙커링 표준 절차 연구개발, 민관 합작 벙커링 기업 설립 등도 추진하고 있다.
“타이밍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잡는 것"…제도 개혁 필요성 제기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고지운 기자
다만 토론에서는 북극항로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지적됐다. 북극항로의 기회를 잡고 부산과 울산항이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가스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사업자인 '트레이더'를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은 북극항로가 기후 변화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구조적 제약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서 북극항로 개척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여름철에만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를 상시적·지속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북극항로는 금융·보험 측면에서도 부담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실장은 “보험료가 수에즈 운하 대비 2~3배 높게 책정되고 있고, 극지 운항을 위한 강화 설비로 인해 선박 건조비 역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적 리스크도 매우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점에서 북극항로는 약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극항로를 기존 항로를 대체하는 수단이 아니라 공급망 다변화 차원의 '플랜 B'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기후 변화 속도, 금융·보험 인프라, 지정학적 안정성 등은 결국 타이밍의 문제"라며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준비로는 제도 개혁을 꼽았다. 그는 “트레이더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제3자 접근, 판매 제한 등 제도적 장벽을 풀어야 한다"며 “가스공사뿐 아니라 직수입자에게도 가스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트레이더를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강연주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 과장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패널토론에 참석, 발언
▲강연주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 과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 고지운 인턴기자
산업통상부는 북극항로를 단순한 물류 효율화 수단이 아닌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평가하며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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