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구매로 완성하는 과학적 회복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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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1-28 23:25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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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구매로 완성하는 과학적 회복의 선택
삶에서 중요한 선택은 늘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면, 더욱 정확하고 근거 있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변화하는 신체 반응 속에서, 남성들이 직면하는 가장 민감한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발기력의 저하입니다. 단순히 성기능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 관계의 질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과학적 기반 위에서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회복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남성 기능 저하 문제에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며, 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은 선택지는 무엇일까요? 바로 시알리스Cialis입니다. 수많은 임상 결과와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으로 뒷받침된 이 약물은, 지금껏 많은 남성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시알리스가 어떤 원리로 작용하고, 왜 전문가들이 추천하며, 어떻게 복용해야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까지 전문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안내드립니다.
시알리스란 무엇인가작용 원리부터 접근
시알리스의 주성분은 타달라필Tadalafil로, PDE5 억제제 계열에 속합니다. 발기의 생리학적 과정은 성적 자극을 받으면 음경 내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PDE5라는 효소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해 발기 유지에 방해가 됩니다. 타달라필은 이 PDE5 효소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혈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발기 반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PDE5 억제제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지속 시간에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어 주말 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 덕분에 사용자는 성관계를 특정 시간에만 맞출 필요 없이 보다 자연스럽고 유연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데일리 복용과 필요 시 복용의 차이
시알리스는 복용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필요 시 복용 10mg 또는 20mg성관계 약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면 최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사용자는 이 시간 안에 자유롭게 관계를 가질 수 있어 심리적 압박이 덜합니다.
매일 복용 2.5mg 또는 5mg하루 1회 복용을 통해 언제든지 성관계에 대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복용은 계획하지 않은 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대응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남성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처럼 복용 방식의 유연성은 시알리스를 사용하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임상 데이터로 입증된 효과
시알리스 구매는 단지 인지도만 높은 약이 아닙니다.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과학적 치료제입니다.
성관계 성공률 향상: 약 80 이상의 사용자가 성관계에 성공했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파트너 만족도 증가: 사용자의 파트너들도 관계의 질 향상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리적 안정 효과: 복용 후 긴장감이 줄고, 성적 자신감이 증가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지속 복용 시 안전성 입증: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환자군에서도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이 안정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단순히 체감상의 변화가 아니라, 의학적과학적 수치로 뒷받침되는 사실입니다.
시알리스 구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지속력 있는 효과단기 효과에 그치지 않고 최대 36시간까지 작용하여, 관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유 있는 준비가 가능합니다.
삶의 질 향상단순한 성기능 개선이 아닌, 자신감 회복, 관계 회복, 삶의 만족도 개선이라는 전반적 효과를 이끌어냅니다.
안전성과 유연성다양한 용량과 복용 방식으로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일리 복용은 계획하지 않아도 가능한 관계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심리적 편안함시알리스는 성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줍니다. 이는 남성 본인의 정신적 안정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복용 시 주의할 점과 전문가 조언
질산염계 약물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 필요심혈관 질환 치료제 등과 병용 시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복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알코올과 함께 복용 시 주의다량 음주는 효과 저하나 부작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다면 전문가의 지시 필수성행위 자체가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부작용 여부 체크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경미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등이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며 약물 중단 없이 관리 가능합니다.
시알리스 구매 실제 사용자 후기
예전에는 긴장이 너무 심해서 자연스럽지 못했는데, 시알리스 복용 후에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파트너도 더 만족해하니 저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주말마다 복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관계가 생기니 오히려 더 애틋해졌습니다. 일상 속에서 남성 건강을 관리하는 개념으로 데일리 복용을 시작했는데, 부작용도 없고 활력도 느껴지네요. 큰 변화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결론당신의 회복, 이제 정확하게 선택하세요
발기부전, 성기능 저하 등의 문제는 더 이상 숨길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라 관리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관리의 해답은 바로 과학에 근거한 정확한 선택에서 출발합니다.
시알리스는 남성 건강을 회복시키는 단순한 약을 넘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입니다.지금의 선택이 내일의 자신감을 만들고, 오늘의 관리가 내일의 활력을 보장합니다.혼자가 아닙니다. 수많은 남성이 당신과 같은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출발점입니다. 시알리스로 자신 있는 내일을 준비하세요.정확한 선택, 과학적인 회복. 그것이 진짜 회복의 기준입니다.
버닝시알은 시알리스 계열의 활력 보조제로, 빠른 흡수와 강한 반응을 기대할 수 있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비아그라도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구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정품 여부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므로 전문가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건소비아그라처방은 일부 지역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고령층이나 건강상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일정 조건하에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보람 의원 구구정은 꾸준한 후기를 통해 안정성과 효과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복용법 안내도 제공됩니다. 부산 비아그라 약국에서는 정품 구입이 가능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정품과 전문가의 조언이 건강한 복용의 핵심입니다.온라인 약국을 찾고 계신가요? 하나약국은 믿을 수 있는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로, 비아마켓 제품부터 골드비아까지 정품만을 제공합니다. 안전하고 간편한 구매는 하나약국에서
기자 admin@119sh.info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1월 10일 ‘한국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공개한 무인기. 뉴스1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를 보니, 부품 대부분이 저렴한 중국산이라 100만 원 정도면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정도 무인기는 능숙한 사람이면 1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낸다. 다만 이런 취미용 수준의 드론도 경기 파주 등 접경에서 날릴 경우 15분이면 개성에 닿을 수 있고, 조금만 더 개량하면 평양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취미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용 드론이 北 넘어갔을 수도"대북 전단 살포용 무인기를 제작해 국내에서 테스트까지 해본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최근 북한이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속 무인기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해당 무인기의 출처, 목적과 관련해 "북한 당국을 비판하는 전단이나 이를 실을 수 있는 부품 없이 단순 기체만 있다는 점, 각종 부품 성능 릴게임신천지 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내 동호인들이 제작한 단순 취미용 드론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이 취미 삼아 국내에서 드론을 날렸다가 조종 미숙이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교란에 따른 기계 오작동 등 원인으로 북한 쪽으로 넘어갔을 개연성도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1967년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바다이야기온라인 조업 도중 납북돼 북한 당국에 의해 처형당한 '풍복호' 선주 최원모 씨의 아들로, 납북자 구출 및 유해 송환 활동을 하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경기 파주 접경지대에서 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해왔으나 지난해 7월 정부의 설득으로 중단했다. 최 대표는 실제 북한에 날려 보내지는 않았지만,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구한 부품으로 대북 온라인야마토게임 전단 살포용 드론을 만들어 서울 한강공원 등지에서 테스트한 적이 있다. 그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날아간 드론을 북한 당국이 과하게 트집을 잡는 것 같다"면서도 "남북 대화를 위해 국내 드론 동호인들이 북으로 드론을 날려 보내는 일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당국이 '중대 주권 침해 도발'이라며 한국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사아다쿨 주장한 것과 관련해 해당 주장의 진위와 무인기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이 1월 10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밝힌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사태의 개요는 이렇다. △1월 4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강화 송해면 일대에서 이륙해 북쪽으로 비행하던 무인기를 개성 상공에서 격추(해당 무인기에서 북한 지역을 촬영한 6분 59초, 6분 58초 분량 영상 확인) △이와 별개로 지난해 9월 27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 파주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해 황해북도 평산 상공에 진입한 후 남쪽으로 돌아가던 무인기를 개성 상공에서 격추(북한 지역을 촬영한 5시간 47분 분량 영상 확인).
해당 무인기를 운용한 주체로는 크게 한국군, 국내 민간인, 북한 자작극 가능성 등을 추정할 수 있다. 우리 정부와 군은 해당 무인기와 같은 기종을 사용하지 않는 데다, 북한이 주장한 시기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월 12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을 규명할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10일 "(민간 무인기의 북한 침투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 차원의 진상 규명을 지시한 지 이틀 만이다. 만약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낼 경우 항공안전법,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1월 4일 한국발 무인기가 북측 영공을 침투해 강제추락시켰다고 밝혔다. 사진은 떨어진 무인기 잔해. 뉴스1
현재 수사당국은 국내 민간인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을 개연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중 하나가 외관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모델과 유사하고, 과거에도 민간인이 북한에 드론을 보내 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에서 프로펠러, 모터, 비행제어장치, 배터리 등 부품을 구입해 어렵지 않게 무인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만든 무인기는 크기가 작은 데다, 대부분 플라스틱 소재여서 한국군이나 북한군 대공망에도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서 주목할 점은 2017년 강원 인제, 2022년 서울 청와대에 드론을 보내는 등 무인기 도발을 벌이고 '모르쇠'로 일관한 북한이 역으로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대남 공세에 나섰다는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1월 11일 담화에서 "윤가(윤석열 전 대통령)가 저질렀든, 리가(이재명 대통령)가 저질렀든 우리에게는 똑같이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신성불가침한 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엄포를 놓은 데 이어, 13일 통일부 당국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소통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한 지 약 10시간 만에 "서울이 궁리하는 조한(남북)관계 개선이라는 희망 부푼 여러 가지 개꿈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전부 실현 불가한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각을 세웠다.
"北, 저자세로 물러서면 더 기세등등"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무인기 공세'에는 '적대적 두 국가론'을 재확인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한국을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에서) 올해 초 예정된 조선노동당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한국이 수세적 입장에서 끌려오고 있으니 체제를 믿고 따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사상 무장하려는 의도가 읽힌다"면서 "자기네의 강경한 태도에 이재명 정부가 얼마나 끌려오는지 타진하는 동시에,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국 국내의 논쟁과 혼란을 심화하려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당초 북한이 무인기 영공 침범을 주장했을 때 국방부 대변인이 '우리 군이 보낸 것은 아니지만 진상을 조사해보겠다'고 밝히는 정도의 대응이 적절했을 것"이라면서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 주장에 대응한 데는 과한 측면이 있으며, 이렇게 저자세로 물러서기만 하면 더 기세등등해지는 게 북한의 오랜 행태이자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차 부원장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이 자작극이거나, 오래전 발견한 무인기를 갖고 뒤늦게 공세에 나섰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리는 드론을 보낼 수 있어도 한국이 보내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북한 측 태도를 당연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를 보니, 부품 대부분이 저렴한 중국산이라 100만 원 정도면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정도 무인기는 능숙한 사람이면 1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낸다. 다만 이런 취미용 수준의 드론도 경기 파주 등 접경에서 날릴 경우 15분이면 개성에 닿을 수 있고, 조금만 더 개량하면 평양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취미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용 드론이 北 넘어갔을 수도"대북 전단 살포용 무인기를 제작해 국내에서 테스트까지 해본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최근 북한이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속 무인기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해당 무인기의 출처, 목적과 관련해 "북한 당국을 비판하는 전단이나 이를 실을 수 있는 부품 없이 단순 기체만 있다는 점, 각종 부품 성능 릴게임신천지 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내 동호인들이 제작한 단순 취미용 드론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이 취미 삼아 국내에서 드론을 날렸다가 조종 미숙이나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교란에 따른 기계 오작동 등 원인으로 북한 쪽으로 넘어갔을 개연성도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1967년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바다이야기온라인 조업 도중 납북돼 북한 당국에 의해 처형당한 '풍복호' 선주 최원모 씨의 아들로, 납북자 구출 및 유해 송환 활동을 하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경기 파주 접경지대에서 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해왔으나 지난해 7월 정부의 설득으로 중단했다. 최 대표는 실제 북한에 날려 보내지는 않았지만,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등에서 구한 부품으로 대북 온라인야마토게임 전단 살포용 드론을 만들어 서울 한강공원 등지에서 테스트한 적이 있다. 그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날아간 드론을 북한 당국이 과하게 트집을 잡는 것 같다"면서도 "남북 대화를 위해 국내 드론 동호인들이 북으로 드론을 날려 보내는 일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당국이 '중대 주권 침해 도발'이라며 한국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사아다쿨 주장한 것과 관련해 해당 주장의 진위와 무인기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이 1월 10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밝힌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사태의 개요는 이렇다. △1월 4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강화 송해면 일대에서 이륙해 북쪽으로 비행하던 무인기를 개성 상공에서 격추(해당 무인기에서 북한 지역을 촬영한 6분 59초, 6분 58초 분량 영상 확인) △이와 별개로 지난해 9월 27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 파주 적성면 일대에서 이륙해 황해북도 평산 상공에 진입한 후 남쪽으로 돌아가던 무인기를 개성 상공에서 격추(북한 지역을 촬영한 5시간 47분 분량 영상 확인).
해당 무인기를 운용한 주체로는 크게 한국군, 국내 민간인, 북한 자작극 가능성 등을 추정할 수 있다. 우리 정부와 군은 해당 무인기와 같은 기종을 사용하지 않는 데다, 북한이 주장한 시기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월 12일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을 규명할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월 10일 "(민간 무인기의 북한 침투가)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군경 합동수사팀 차원의 진상 규명을 지시한 지 이틀 만이다. 만약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낼 경우 항공안전법,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1월 4일 한국발 무인기가 북측 영공을 침투해 강제추락시켰다고 밝혔다. 사진은 떨어진 무인기 잔해. 뉴스1
현재 수사당국은 국내 민간인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보냈을 개연성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 중 하나가 외관상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모델과 유사하고, 과거에도 민간인이 북한에 드론을 보내 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에서 프로펠러, 모터, 비행제어장치, 배터리 등 부품을 구입해 어렵지 않게 무인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만든 무인기는 크기가 작은 데다, 대부분 플라스틱 소재여서 한국군이나 북한군 대공망에도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서 주목할 점은 2017년 강원 인제, 2022년 서울 청와대에 드론을 보내는 등 무인기 도발을 벌이고 '모르쇠'로 일관한 북한이 역으로 '영공 침범'을 주장하며 대남 공세에 나섰다는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1월 11일 담화에서 "윤가(윤석열 전 대통령)가 저질렀든, 리가(이재명 대통령)가 저질렀든 우리에게는 똑같이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신성불가침한 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엄포를 놓은 데 이어, 13일 통일부 당국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소통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한 지 약 10시간 만에 "서울이 궁리하는 조한(남북)관계 개선이라는 희망 부푼 여러 가지 개꿈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전부 실현 불가한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각을 세웠다.
"北, 저자세로 물러서면 더 기세등등"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무인기 공세'에는 '적대적 두 국가론'을 재확인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한국을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지적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에서) 올해 초 예정된 조선노동당 9차 당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한국이 수세적 입장에서 끌려오고 있으니 체제를 믿고 따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사상 무장하려는 의도가 읽힌다"면서 "자기네의 강경한 태도에 이재명 정부가 얼마나 끌려오는지 타진하는 동시에,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국 국내의 논쟁과 혼란을 심화하려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당초 북한이 무인기 영공 침범을 주장했을 때 국방부 대변인이 '우리 군이 보낸 것은 아니지만 진상을 조사해보겠다'고 밝히는 정도의 대응이 적절했을 것"이라면서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 주장에 대응한 데는 과한 측면이 있으며, 이렇게 저자세로 물러서기만 하면 더 기세등등해지는 게 북한의 오랜 행태이자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차 부원장은 "북한의 한국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이 자작극이거나, 오래전 발견한 무인기를 갖고 뒤늦게 공세에 나섰을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우리는 드론을 보낼 수 있어도 한국이 보내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북한 측 태도를 당연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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