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와 자존감 회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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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4 03:07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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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와 자존감 회복의 비밀
남성의 자존감, 성에서 시작된다
자존감은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남성의 자존감은 성적 능력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성적 자신감은 남성의 자아 존중감, 심리적 안정, 그리고 사회적 관계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자신감이 떨어지면, 그 사람의 자존감 또한 감소하고, 일상적인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 자신감은 단지 성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만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성생활, 자신감 있는 성적 반응, 그리고 파트너와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알리스는 남성의 성적 능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도구로, 성적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존감과 성적 자신감의 관계
성적 자신감은 남성의 자아 존중감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성적 능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면 남성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이는 자존감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성적 활동에서의 실패나 성능 부족은 남성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줄 수 있고, 이는 더 큰 문제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은 단순히 성적 기능의 회복을 넘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다시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건강한 성생활은 남성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이는 결국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알리스의 역할
시알리스Cialis는 남성의 성적 능력을 회복하고 성적 자신감을 되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알리스는 타달라필Tadalafil이라는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더 강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1. 시알리스의 효과와 작용 원리
시알리스는 PDE5 억제제로, 성적 자극이 있을 때만 음경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약물 복용 후에도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을 유도할 수 있게 해 주며, 성적 자신감을 더욱 강화합니다. 시알리스의 효과는 다른 약물들과 비교했을 때 긴 지속 시간이 특징입니다. 최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성생활을 위한 준비가 미리 필요하지 않으며, 더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매일 복용 가능한 소용량 옵션
시알리스는 소용량 매일 복용 옵션2.5mg, 5mg도 있어, 성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이 옵션을 통해 성적 능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성적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작은 용량의 시알리스는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성을 증가시키고, 성적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높여줍니다.
성적 자신감 회복을 위한 전문가의 조언
시알리스가 성적 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것만으로는 완벽한 성적 자신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적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심리적 안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추천합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해 성적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 자신감 또한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운동은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심리적인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2. 균형 잡힌 식단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은 성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연, 비타민 D, 마그네슘 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와 불안은 성적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입니다. 명상, 심리 상담,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트너와의 소통도 성적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알리스 사용 시 주의사항
시알리스는 매우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용량과 복용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알리스는 심혈관 질환, 간질환 등 기존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시알리스와 질산염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용을 피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통, 소화불량, 안면홍조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이고 경미한 증상입니다.
결론성적 자신감은 회복할 수 있다
성적 자신감은 남성의 자존감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기능 저하는 단순히 나이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외부적, 내부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이러한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효과는 단기적이지 않고 지속적인 성적 반응성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한 믿음을 되찾는 것, 즉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은 남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과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시알리스는 단순한 성기능 개선제를 넘어서, 남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택이 바로 시알리스입니다.
정품비아그라복용법과 지속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보통 성관계 3060분 전에 복용하며, 효과는 약 46시간 지속됩니다. 하지만 정품비아그라와 함께 특정 음식이나 보충제를 섭취하면 효과가 무려 4배나 업그레이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마그라 부작용으로는 두통, 홍조, 소화 불량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카마그라 비아그라 차이는 무엇일까요? 두 제품 모두 실데나필을 포함하지만, 정품비아그라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반면, 카마그라는 제네릭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전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자 admin@reelnara.info
시사매거진 제주
■ 방송 : 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 FM 제주시 93.3MHz, 서귀포 90.9MHz (17:00~17:30)
■ 진행자 : 박혜진 아나운서
■ 대담자 :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바다이야기슬롯
◇박혜진> 제주도민 진성협씨가 800번째 헌혈을 달성해 전국 최다 헌혈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입니다. 오늘은 국내 최다 헌혈자인 진성협씨 모시고 얘기 들어봅니다. 800번째 헌혈을 마치신 직후 어떤 감정이 드셨나요?
◆진성협> 평상시 해오던 헌혈이라 특별한 감정은 없었고요. 굳이 표현한다면 릴게임가입머니 제 혈액으로 병상에서 헤매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기쁨이 있죠.
◇박혜진> 이번 기록이 '전국 최다 헌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책임감이나 여러 생각이 드실거 같은데요.
◆진성협>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 전당 기준으로 전국 최다 헌혈자로 등재되어 있습니다마는 저에게는 별다른 의미 야마토게임예시 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헌혈을 많이 했구나 하는 정도인데 다만 한 가지 책임이랄까 걱정인 것은 69세 헌혈정년까지 몸 건강히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박혜진> 1981년 친구의 병을 계기로 헌혈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과 헌혈을 결심한 순간이 어떻게 기억되시는지요?
◆진성협> 고등학교 재학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시절 재생불량성 악성빈혈이라는 병명으로 끝없이 수혈받던 초등학교 동창이 있었습니다. 당시 헌혈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을 때였거든요. 그 동창의 병을 알게 된 후 저희 동창들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얘기를 듣고 헌혈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반신반의했습니다. 당시 릴게임황금성 요즘처럼 의학이 발전하지도 않았고 흉흉한 소문이 돌았거든요. 그러던 중 1981년 7월 제가 고3 여름방학을 맞이해 인천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려는데 서울역 앞에 헌혈버스가 딱 정면에 보이더라고요. 그때 헌혈을 처음 하게 됐습니다. 그때 증서를 보내준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혜진> 그때 그 친구를 떠나보낸 경험이 지금까지 진성협 선생님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될까요?
◆진성협> 물론 그러기도 합니다. 다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의료 기술이 지금만큼 발전하지 않다 보니까 헌혈인구가 매우 적어 백혈병 환자들이 수혈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만이라도 꾸준히 헌혈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솔직히 직장에서 승진기회도 포기했습니다.
승진하려면 제가 직장에서 인사이동으로 자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헌혈을 못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편안히 헌혈도 할 수 있고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생활해 왔습니다.
◇박혜진> 40년간 2주마다 헌혈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헌혈을 할 수 있었떤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진성협> 헌혈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개월마다 할 수 있는 전혈, 2주마다 할 수 있는 성분 헌혈이 있는데요. 81년~95년까지는 제주의 성분채혈기가 없었습니다. 오로지 2~3개월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전혈 헌혈 위주로 했고요.
그러다가 1996년 5월부터 성분 채혈기가 제주에 들어와 2주에 한 번씩 헌혈을 했습니다. 그때부터는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한 격이 되죠.
◇박혜진> 헌혈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하잖아요. 건강 관리나 생활 루틴 등 헌혈을 지속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진성협> 물론 30대 초반까지는 누구나 혈기 왕성하니까 건강하다고 자부해서 건강에 신경은 안 썼고요. 30대 후반부터는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근무하던 직장 뒤에 오름이 있었거든요.
월라봉이라는 오름이 있었는데 저는 점심시간마다 매일 견과류 하나 들고 오름을 올랐습니다. 비 오는 날만 제외하고 한 55분 코스가 되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건강 관리가 되더라고요. 2023년 정년퇴직 후에는 하루에 1만 5천 보 정도 걷고 있습니다.
◇박혜진> 때로 헌혈을 꾸준히 하는게 힘들거나 중단을 고민하셨던 순간도 있었는지요?
◆진성협> 헌혈을 중단해야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고요. 그래도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머리에 탈모가 왔는데 탈모치료를 못 받았어요. 탈모 진료를 해서 약을 처방받아 먹게 되면 헌혈을 못 하거든요.
약 복용하는 기간과 복용 후 어느 기간 동안은 헌혈을 못 하니깐 그때는 고민에 빠진 적이 있죠. 그때는 머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헌혈을 선택할 것인가. 결국 탈모치료를 포기했죠.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박혜진> 자녀도 80회 이상 헌혈을 이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들에게 헌혈을 권하셨습니까?
◆진성협> 저도 하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30년 전 봉사 활동할 때부터 저희 자녀들을 주말마다 데리고 다녔습니다. 애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이 왜 필요하고 헌혈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느끼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자기들이 헌혈을 하더라고요.
◇박혜진> 나눔적십자봉사회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봉사회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는지 창립 이후 어떤 활동을 가장 중점적으로 이어오셨나요?
◆진성협> 제가 헌혈을 꾸준히 하다 보니까 봉사 활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도내 다헌혈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헌혈과 관련 있는 분들을 알게 되고 그 분들과 수의사, 봉사활동을 같이 하겠다는 사람과 1993년 12월에 나눔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했습니다. 32년째 지금 해오고 있는데요.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건 회원들이 다 헌혈하는 거죠. 저희 회원들의 전체 헌혈 횟수를 합치면 한 3500회가 넘습니다. 일반 봉사로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매월 1회 방문해서 할머니들한테 말벗도 해드리고, 도시락 밑반찬도 해다 드리고, 소년소녀가장들한테는 애로사항과 학습 상담을 하면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 시설에 가서 목욕시켜주기, 이미용 보조, 재활 훈련 보조 이런 것들을 매월 1회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69세, 헌혈정년 전 1천회를 목표로 정하셨다고 하던데 이 목표를 세운 이유와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진성협> 제가 목표를 세우려고 세운 건 아니었고요. 작년 12월 777회 헌혈을 할 때 제가 과연 헌혈을 앞으로 몇 회를 할 수 있을까 한번 계산을 해봤습니다. 한 990회까지밖에 못 하겠더라고요.
그러면 기왕이면 한번 1천회를 목표로 삼아보자. 그렇게 되려면 혈액관리법이 개정돼야 하거든요. 정년이 혈액관리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혈액관리법 개정이 돼서 정년을 연장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느끼는 게 현재 수명이 늘어나다 보니까 헌혈 인구는 줄어드는 대신 고령화가 되면서 환자 수요도 많아지고 헌혈 정년도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혜진> 그동안 헌혈을 하시며 직접 경험한 보람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진성협> 이제까지 꾸준히 헌혈해 오면서 모아뒀던 헌혈증서를 백혈병 환자, 선천성 심장 판막증 환자, 장출혈 환자 등 여러 환자들에게 757개의 증서를 줬습니다. 그분들이 새 생명을 찾는 데 도움을 드렸고요. 그중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건 97년도로 생각하는데 전남 영광에서 가족이 백혈병에 걸려 헌혈 증서가 필요하다고 신문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헌혈증서를 우편으로 보내드렸더니 나중에 그 가족이 쓴 편지가 왔더라고요. 사촌 누나가 이제 완쾌돼 고맙다는 손편지를 받았을 때 큰 감동을 느꼈죠.
◇박혜진> 제주 지역은 매년 겨울철이면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진성협> 아쉬움을 많이 느끼죠.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여름이나 겨울 방학이 되면 헌혈이 급격히 줄어들거든요. 특히 제주도의 경우 타 시도와 달리 섬 지역이다 보니까 여름이나 겨울철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면 혈액수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주의 혈액 보유 적정 수준은 한 5일~7일 정도는 유지해야 되는데 방학 기간에도 도민들이 꾸준히 헌혈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혜진> 제주지역에서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진성협> 물론 학생들의 헌혈 참여율도 높아야 되겠지만 특히 직장인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은 헌혈을 하면 공가를 주는데요. 일반 기업은 지금 현실적으로 제도화가 안 됐습니다. 헌혈 활성화와 청년층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반 기업도 공가 제도가 도입돼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박혜진>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진성협> 과학과 의료 기술이 발전해도 아직까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병상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헌혈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는 헌혈은 우리 몸속에 있어서 여분 혈액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요.
헌혈은 1초의 찡그림과 30분의 시간 투자로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는 환자의 50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여러분이 헌혈해 준 혈액으로 새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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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혜진 아나운서 zzzi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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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바다이야기슬롯
◇박혜진> 제주도민 진성협씨가 800번째 헌혈을 달성해 전국 최다 헌혈자에 이름을 올려 화제입니다. 오늘은 국내 최다 헌혈자인 진성협씨 모시고 얘기 들어봅니다. 800번째 헌혈을 마치신 직후 어떤 감정이 드셨나요?
◆진성협> 평상시 해오던 헌혈이라 특별한 감정은 없었고요. 굳이 표현한다면 릴게임가입머니 제 혈액으로 병상에서 헤매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줬다는 기쁨이 있죠.
◇박혜진> 이번 기록이 '전국 최다 헌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책임감이나 여러 생각이 드실거 같은데요.
◆진성협>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 전당 기준으로 전국 최다 헌혈자로 등재되어 있습니다마는 저에게는 별다른 의미 야마토게임예시 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헌혈을 많이 했구나 하는 정도인데 다만 한 가지 책임이랄까 걱정인 것은 69세 헌혈정년까지 몸 건강히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박혜진> 1981년 친구의 병을 계기로 헌혈을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과 헌혈을 결심한 순간이 어떻게 기억되시는지요?
◆진성협> 고등학교 재학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시절 재생불량성 악성빈혈이라는 병명으로 끝없이 수혈받던 초등학교 동창이 있었습니다. 당시 헌혈인구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을 때였거든요. 그 동창의 병을 알게 된 후 저희 동창들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얘기를 듣고 헌혈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반신반의했습니다. 당시 릴게임황금성 요즘처럼 의학이 발전하지도 않았고 흉흉한 소문이 돌았거든요. 그러던 중 1981년 7월 제가 고3 여름방학을 맞이해 인천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려는데 서울역 앞에 헌혈버스가 딱 정면에 보이더라고요. 그때 헌혈을 처음 하게 됐습니다. 그때 증서를 보내준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혜진> 그때 그 친구를 떠나보낸 경험이 지금까지 진성협 선생님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될까요?
◆진성협> 물론 그러기도 합니다. 다만 80년대까지만 해도 의료 기술이 지금만큼 발전하지 않다 보니까 헌혈인구가 매우 적어 백혈병 환자들이 수혈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만이라도 꾸준히 헌혈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솔직히 직장에서 승진기회도 포기했습니다.
승진하려면 제가 직장에서 인사이동으로 자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헌혈을 못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편안히 헌혈도 할 수 있고 봉사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생활해 왔습니다.
◇박혜진> 40년간 2주마다 헌혈을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헌혈을 할 수 있었떤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진성협> 헌혈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개월마다 할 수 있는 전혈, 2주마다 할 수 있는 성분 헌혈이 있는데요. 81년~95년까지는 제주의 성분채혈기가 없었습니다. 오로지 2~3개월에 한 번씩 할 수 있는 전혈 헌혈 위주로 했고요.
그러다가 1996년 5월부터 성분 채혈기가 제주에 들어와 2주에 한 번씩 헌혈을 했습니다. 그때부터는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한 격이 되죠.
◇박혜진> 헌혈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하잖아요. 건강 관리나 생활 루틴 등 헌혈을 지속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진성협> 물론 30대 초반까지는 누구나 혈기 왕성하니까 건강하다고 자부해서 건강에 신경은 안 썼고요. 30대 후반부터는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근무하던 직장 뒤에 오름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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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때로 헌혈을 꾸준히 하는게 힘들거나 중단을 고민하셨던 순간도 있었는지요?
◆진성협> 헌혈을 중단해야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고요. 그래도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머리에 탈모가 왔는데 탈모치료를 못 받았어요. 탈모 진료를 해서 약을 처방받아 먹게 되면 헌혈을 못 하거든요.
약 복용하는 기간과 복용 후 어느 기간 동안은 헌혈을 못 하니깐 그때는 고민에 빠진 적이 있죠. 그때는 머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헌혈을 선택할 것인가. 결국 탈모치료를 포기했죠.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박혜진> 자녀도 80회 이상 헌혈을 이어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들에게 헌혈을 권하셨습니까?
◆진성협> 저도 하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30년 전 봉사 활동할 때부터 저희 자녀들을 주말마다 데리고 다녔습니다. 애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이 왜 필요하고 헌혈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느끼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자기들이 헌혈을 하더라고요.
◇박혜진> 나눔적십자봉사회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봉사회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는지 창립 이후 어떤 활동을 가장 중점적으로 이어오셨나요?
◆진성협> 제가 헌혈을 꾸준히 하다 보니까 봉사 활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도내 다헌혈자,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헌혈과 관련 있는 분들을 알게 되고 그 분들과 수의사, 봉사활동을 같이 하겠다는 사람과 1993년 12월에 나눔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했습니다. 32년째 지금 해오고 있는데요.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건 회원들이 다 헌혈하는 거죠. 저희 회원들의 전체 헌혈 횟수를 합치면 한 3500회가 넘습니다. 일반 봉사로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매월 1회 방문해서 할머니들한테 말벗도 해드리고, 도시락 밑반찬도 해다 드리고, 소년소녀가장들한테는 애로사항과 학습 상담을 하면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 시설에 가서 목욕시켜주기, 이미용 보조, 재활 훈련 보조 이런 것들을 매월 1회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박혜진> 69세, 헌혈정년 전 1천회를 목표로 정하셨다고 하던데 이 목표를 세운 이유와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진성협> 제가 목표를 세우려고 세운 건 아니었고요. 작년 12월 777회 헌혈을 할 때 제가 과연 헌혈을 앞으로 몇 회를 할 수 있을까 한번 계산을 해봤습니다. 한 990회까지밖에 못 하겠더라고요.
그러면 기왕이면 한번 1천회를 목표로 삼아보자. 그렇게 되려면 혈액관리법이 개정돼야 하거든요. 정년이 혈액관리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혈액관리법 개정이 돼서 정년을 연장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느끼는 게 현재 수명이 늘어나다 보니까 헌혈 인구는 줄어드는 대신 고령화가 되면서 환자 수요도 많아지고 헌혈 정년도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혜진> 그동안 헌혈을 하시며 직접 경험한 보람이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진성협> 이제까지 꾸준히 헌혈해 오면서 모아뒀던 헌혈증서를 백혈병 환자, 선천성 심장 판막증 환자, 장출혈 환자 등 여러 환자들에게 757개의 증서를 줬습니다. 그분들이 새 생명을 찾는 데 도움을 드렸고요. 그중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건 97년도로 생각하는데 전남 영광에서 가족이 백혈병에 걸려 헌혈 증서가 필요하다고 신문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광고를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헌혈증서를 우편으로 보내드렸더니 나중에 그 가족이 쓴 편지가 왔더라고요. 사촌 누나가 이제 완쾌돼 고맙다는 손편지를 받았을 때 큰 감동을 느꼈죠.
◇박혜진> 제주 지역은 매년 겨울철이면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진성협> 아쉬움을 많이 느끼죠.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여름이나 겨울 방학이 되면 헌혈이 급격히 줄어들거든요. 특히 제주도의 경우 타 시도와 달리 섬 지역이다 보니까 여름이나 겨울철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면 혈액수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주의 혈액 보유 적정 수준은 한 5일~7일 정도는 유지해야 되는데 방학 기간에도 도민들이 꾸준히 헌혈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혜진> 제주지역에서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진성협> 물론 학생들의 헌혈 참여율도 높아야 되겠지만 특히 직장인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은 헌혈을 하면 공가를 주는데요. 일반 기업은 지금 현실적으로 제도화가 안 됐습니다. 헌혈 활성화와 청년층의 헌혈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반 기업도 공가 제도가 도입돼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최다 800회 기록 헌혈자 진성협씨. 제주CBS
◇박혜진> 지역사회와 도민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진성협> 과학과 의료 기술이 발전해도 아직까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병상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헌혈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는 헌혈은 우리 몸속에 있어서 여분 혈액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고요.
헌혈은 1초의 찡그림과 30분의 시간 투자로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는 환자의 50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여러분이 헌혈해 준 혈액으로 새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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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혜진 아나운서 zzzini@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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