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복용 후 혈압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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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8 03:22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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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복용 후 혈압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
비아그라란 무엇인가?
비아그라Viagra, 성분명: 실데나필는 발기부전ED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실데나필은 혈관을 확장하여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1998년 FDA 승인을 받은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남성이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비아그라는 단순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넘어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이는 실데나필이 혈관 확장 기능을 수행하여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혈압 변화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에게는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비아그라 복용 후 혈압 변화
비아그라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복용자의 건강 상태, 기저 질환, 복용하는 다른 약물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비아그라는 혈압을 약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주로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류 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조건에서는 위험한 혈압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혈압 강하 효과
비아그라는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남성이 비아그라 100mg을 복용했을 때 평균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약 810mmHg 감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범위 내에서 비교적 경미한 변화이며,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저혈압 위험군
다만, 저혈압90/60mmHg 이하 환자나 혈압 강하제를 복용 중인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질산염 계열 약물예: 니트로글리세린을 복용 중인 경우 비아그라와 함께 사용하면 심각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두 약물이 모두 혈관 확장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 차단제와 같은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비아그라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혈압이 예상보다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비아그라 사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비아그라 복용
고혈압 환자가 비아그라를 복용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고혈압 환자도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있지만, 몇 가지 고려 사항이 필요하다.
고혈압 약물과의 상호작용
대부분의 고혈압 약물은 비아그라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정 약물예: 질산염 제제과 병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가 비아그라를 안전하게 복용하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혈압 상태 모니터링: 비아그라 복용 전후 혈압을 측정하여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용 시간 조절: 고혈압 약과 비아그라를 동시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정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
저혈압 증상 확인: 어지러움, 피로, 실신 등의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비아그라와 혈압 안정성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비아그라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에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혈압 강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부 환자는 오히려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다중 약물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나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환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특히, 심한 고혈압180/110mmHg 이상 환자는 비아그라 복용 전에 철저한 검진이 필요하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비아그라는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지만, 혈압 변화와 관련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부작용
두통
안면 홍조
소화불량
코막힘
어지러움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심각하지 않다. 그러나 복용 후 심한 저혈압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심각한 부작용
심한 저혈압: 특히 질산염 제제와 함께 복용했을 때 위험하다.
시력 변화: 드물게 시야 흐림이나 청색 시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관련 문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협심증,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비아그라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약물이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거나 혈압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결론
비아그라는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으로 인해 일시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건강한 남성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저혈압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에게는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특히, 질산염 계열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저혈압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있지만, 의사의 조언을 따르고 혈압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별로 혈압 변화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 후 자신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비아그라가 단순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넘어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건강한 성생활과 전반적인 혈압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기자 admin@119sh.info
[이데일리 공지유 이윤화 기자] 미국이 전기차 우선 정책을 사실상 폐기한 데 이어 유럽연합(EU)이 오는 2035년 시행 예정이던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규정을 완화하면서 배터리 업계에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다. 당장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가 전기차 생산 및 개발을 중단하면서, 포드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LG에너지솔루션은 9조원이 넘는 계약을 해지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사실상 전동화 계획을 전면 수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배터리 업계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파워트 릴게임골드몽 레인 변화에 맞는 배터리를 개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진=AFP)
美포드 전기차 속도조절에…LG엔솔, 9.6조 계약 해지
모바일야마토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0월 포드와 맺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포드와 유럽 내 75기가와트시(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한 내용이다. 계약 해지 금액은 9조6030억7500만원이다.
최근 들어 글로벌 전동화 정책이 급변하면서 완성차 기업들도 전기차 생산을 중단 릴게임추천 하는 등 전략 수정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T3)과 전기 상용 밴 개발도 취소했다. 포드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EREV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REV는 배터리로 주행하지만, 주행거리 확장을 위해 소형 내연기관을 발전용으로 탑재한 방식이다.
야마토게임예시 이같은 급변하는 전기차 전략 탓에 배터리 업계 역시 전기차 배터리 계획 수정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사의 전동화 전략 변경으로 특정 차량모델의 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일부 물량의 공급 계약이 해지된 것”이라며 “고객사와 중장기적 협력 관계는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에 오션릴게임 너지솔루션뿐 아니라 SK온 역시 포드에 F-150 라이트닝 및 차세대 전기 상용차 모델인 E-트랜짓에 주력으로 배터리를 공급해 온 만큼, 포드의 생산 중단에 따라 배터리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업계는 EREV 배터리 대응 등을 통해 수익성 악화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앞서 현대차그룹의 EREV형 배터리 대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유럽도 내연차 금지 철회…배터리 ‘울적’·車는 ‘기회’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동화 정책이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이같은 상황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2035년 신차 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내연기관차 퇴출 계획을 수정해 2021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90% 감축하도록 하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공개했다. 회원국 및 유럽의회의 승인 등 절차가 남아 있지만, 2023년 EU가 승인했던 신규 내연차 전면 금지 조치를 사실상 철회한 것이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유럽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점유율은 매년 줄고 있다. 이같은 조치로 K배터리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면서 업계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U에서도 ESS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 업계는 ESS 수요에 대응하며 수익성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럽 배터리 ESS 시장은 지난해 22기가와트시(GWh)에서 2030년 135GWh로 연평균 35%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유럽 내 공장을 통해 ESS용 배터리 공급망도 확충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거점인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일부 라인을 ESS용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해 현지 생산 역량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완성차 업계와의 합작 공장 체제를 종료하고, 단독 공장을 통한 ESS용 배터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온은 최근 미국 포드와의 합작 공장을 단독 공장 체제로 전환해 테네시 공장을 통해 ESS 고객사 물량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편 이 같은 조치는 BEV와 HEV 병행 전략으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유럽 내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브랜드의 저가 BEV 전략에 최근 들어 유럽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HEV 모델들로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기아가 유럽 내 판매 중인 차종의 판매 실적을 보면 BEV보다 HEV의 인기가 높다. 10월 현대차 투싼은 유럽 시장에서 총 6535대 판매됐는데 이중 HEV가 4699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1836대 판매됐다. 코나 역시 HEV가 2794대 판매돼 EV 2481대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기아 주요 친환경차 중에선 니로가 총 3635대 팔렸는데, 이중 HEV·PHEV 판매량이 3430대로 집계돼 EV 205대를 압도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현대차·기아의 경우 전기차에 올인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차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국이나 유럽의 친환경 정책 방향성에 크게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달리 유럽은 전동화 전환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목표에는 변함이 없어 친환경차 판매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사실상 전동화 계획을 전면 수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배터리 업계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등 파워트 릴게임골드몽 레인 변화에 맞는 배터리를 개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진=AFP)
美포드 전기차 속도조절에…LG엔솔, 9.6조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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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0월 포드와 맺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포드와 유럽 내 75기가와트시(GWh) 규모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한 내용이다. 계약 해지 금액은 9조6030억7500만원이다.
최근 들어 글로벌 전동화 정책이 급변하면서 완성차 기업들도 전기차 생산을 중단 릴게임추천 하는 등 전략 수정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T3)과 전기 상용 밴 개발도 취소했다. 포드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EREV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EREV는 배터리로 주행하지만, 주행거리 확장을 위해 소형 내연기관을 발전용으로 탑재한 방식이다.
야마토게임예시 이같은 급변하는 전기차 전략 탓에 배터리 업계 역시 전기차 배터리 계획 수정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사의 전동화 전략 변경으로 특정 차량모델의 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일부 물량의 공급 계약이 해지된 것”이라며 “고객사와 중장기적 협력 관계는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에 오션릴게임 너지솔루션뿐 아니라 SK온 역시 포드에 F-150 라이트닝 및 차세대 전기 상용차 모델인 E-트랜짓에 주력으로 배터리를 공급해 온 만큼, 포드의 생산 중단에 따라 배터리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업계는 EREV 배터리 대응 등을 통해 수익성 악화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앞서 현대차그룹의 EREV형 배터리 대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유럽도 내연차 금지 철회…배터리 ‘울적’·車는 ‘기회’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동화 정책이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이같은 상황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EU 집행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2035년 신차 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하는 내연기관차 퇴출 계획을 수정해 2021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90% 감축하도록 하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공개했다. 회원국 및 유럽의회의 승인 등 절차가 남아 있지만, 2023년 EU가 승인했던 신규 내연차 전면 금지 조치를 사실상 철회한 것이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유럽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현지 점유율은 매년 줄고 있다. 이같은 조치로 K배터리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줄어들면서 업계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U에서도 ESS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 업계는 ESS 수요에 대응하며 수익성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럽 배터리 ESS 시장은 지난해 22기가와트시(GWh)에서 2030년 135GWh로 연평균 35%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유럽 내 공장을 통해 ESS용 배터리 공급망도 확충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럽 거점인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일부 라인을 ESS용 리튬인산철(LFP)로 전환해 현지 생산 역량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완성차 업계와의 합작 공장 체제를 종료하고, 단독 공장을 통한 ESS용 배터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온은 최근 미국 포드와의 합작 공장을 단독 공장 체제로 전환해 테네시 공장을 통해 ESS 고객사 물량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편 이 같은 조치는 BEV와 HEV 병행 전략으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유럽 내 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브랜드의 저가 BEV 전략에 최근 들어 유럽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HEV 모델들로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기아가 유럽 내 판매 중인 차종의 판매 실적을 보면 BEV보다 HEV의 인기가 높다. 10월 현대차 투싼은 유럽 시장에서 총 6535대 판매됐는데 이중 HEV가 4699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1836대 판매됐다. 코나 역시 HEV가 2794대 판매돼 EV 2481대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기아 주요 친환경차 중에선 니로가 총 3635대 팔렸는데, 이중 HEV·PHEV 판매량이 3430대로 집계돼 EV 205대를 압도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현대차·기아의 경우 전기차에 올인하지 않고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차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국이나 유럽의 친환경 정책 방향성에 크게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과 달리 유럽은 전동화 전환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목표에는 변함이 없어 친환경차 판매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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