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 발생 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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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23 07:17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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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 발생 시 대처법
비아그라Viagra는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다. 주요 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은 혈관을 확장시켜 성기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를 돕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모든 약물이 그렇듯, 비아그라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증상까지 다양할 수 있으므로, 이를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비아그라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다.
1. 비아그라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
알레르기 반응은 개인의 면역 체계가 특정 물질을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고 과민 반응을 보이는 현상이다. 비아그라 복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경미한 증상
피부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얼굴, 입술, 눈 주위의 부기
코막힘, 재채기, 콧물
두통 또는 어지러움
중증 증상
호흡 곤란 또는 천식 유사 증상
목이나 혀의 심한 부기로 인한 기도 폐쇄
혈압 급강하로 인한 실신 또는 쇼크
심한 복통, 구토, 설사
중증 알레르기 반응은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한 위험한 상태이다.
2. 알레르기 반응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법
비아그라 복용 후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된다면, 다음 단계를 따라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1 약물 복용 중단
가장 먼저 비아그라 복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추가적인 약물 섭취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증상 관찰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이 경미한지, 중증인지를 판단한다. 경미한 증상이라도 방치하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3 항히스타민제 복용
경미한 알레르기 반응예: 두드러기, 가려움증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임시적인 조치이며,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 응급 상황 대비
호흡 곤란, 목 부기, 실신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이동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에피네프린에피펜 주사가 필요할 수 있다.
5 의사와 상담
알레르기 반응이 진정된 후에도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비아그라 또는 유사 약물의 사용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다.
3. 알레르기 반응 예방법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1 의사와의 상담
비아그라를 처음 복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알레르기 체질이 있거나, 다른 약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경우 이를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2 성분 확인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 또는 기타 부형제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때에도 약물의 성분표를 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소량으로 시작
처음 비아그라를 복용할 때는 최소 용량으로 시작하여 신체 반응을 관찰한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기존 알레르기 관리
기존에 알레르기 질환예: 천식, 아토피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4. 대체 치료 옵션
비아그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를 고려할 수 있다. 비아그라와 유사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약물로는 시알리스Cialis, 성분: 타다라필, 레비트라Levitra, 성분: 바르데나필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약물 치료 외에도 생활습관 개선예: 금연, 운동, 건강한 식단이나 심리 상담 등을 통해 발기부전을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5. 결론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했을 때는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하며, 특히 중증 증상의 경우 응급 처치가 필수적이다.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 성분 확인, 소량 복용 시작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비아그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대체 치료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전후로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기자 admin@slotnara.info
서울공예박물관에 패션아트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한 금기숙 작가(유금와당박물관 공동관장).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2018년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감독으로 분에 넘치는 찬사를 받고 이걸 자료로 남겨야겠다 생각했어요. 패션아트를 예술로 받아들여줄 공간을 찾다가 서울공예박물관을 소개받고 지난 2년간 기증과 전시를 함께 준비해왔죠.”(금기숙 작가)
철사와 구슬, 스팽글 등으로 촘촘히 엮은 ‘입을 수 없는 드레스’ ‘입어도 될 듯한 한국릴게임 조각’ 수십점이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전시1동 3층을 채웠다. 한국에서 ‘패션아트(Fashion Art)’를 개념화하고 40년간 종횡무진 창작해 온 금기숙(73) 작가(유금와당박물관 공동관장)의 자식 같은 작품들이다. 이 가운데 조선 사대부의 ‘학창의’(가로 2.4m×세로 1.76m) 등 55건(56점)은 박물관에 기증됐다. 총 평가액 13억100 릴게임골드몽 0만원에 이르는 작품들이다. 의상 스케치 등 아카이브 자료도 395점 넘겼다.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금기숙 기증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이 열린다. 전시 제목은 금 작가의 작품 모티브에서 땄다.
서울공예박물관이 바다이야기오락실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바다신2게임 .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릴게임한국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금 작가는 “옷이란 게 가장 화려한 의례복부터 실용적인 우주복까지 스펙트럼이 넓은데 산업과 예술의 경계에서 창의력을 실험해온 여정이었다”고 지난 40년을 돌아봤다.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Art to Wear(입는 예술)’ 운동을 1980년대 중반 우리 맥락으로 수용하면서 종이·직물부터 철사·구슬·노방·스팽글·폐소재 등을 활용해 일종의 설치미술이라 할 ‘입는 조각(Wearable Art)’으로 발전시켰다. 기본적으로 철사로 옷 형태를 잡은 뒤 수백 수천개의 장식 비즈를 꿰어 만든다. 전시장에 선보인 작품 136건은 이브닝 드레스 부터 철학자풍의 프록 코트, 혼례용 활옷과 궁중 당의(唐衣) 등 시대·지역을 두루 아울렀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단 입장 때 피켓요원들이 실제 입었던 ‘눈꽃 요정’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작품들 가운데 유일하게 실제 착용 목적으로 제작한 것들이다. 당시 총 서른벌을 만들었는데 가장 무거운 건 7㎏에 달한다. 비교적 넓은 소매와 삼각 옷깃으로 한복 느낌을 살렸고, 머리에 쓰는 화관도 족두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밖에 시상요원과 태극기·오륜기 기수 등의 의상도 전통 문양과 맵시를 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피켓요원들이 이영희 선생님이 제작한 한복을 입었는데, 그걸 오마주하면서 한층 발전된 한국 패션을 보여주려 했다”고 한다. “개막식이 마치 패션쇼 같았다”는 찬사가 쏟아진 해당 의상들은 2018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위탁 관리 중이며 이번 전시를 위해 일부 빌려왔다.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 피켓요원들이 실제 착용했던 '눈꽃요정' 의상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선수단 입장 피켓요원들이 착용한 '눈꽃 요정' 의상은 금기숙 작가의 패션아트 작품이다. 하얀 철사에 구슬을 엮어 만든 드레스로 넓은 소매와 삼각형 옷깃 등이 한복 자태에서 영감 받았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오후 전시 개막식에는 ‘기와 검사’로 유명한 남편 유창종(80) 전 서울중앙지검장(유금와당박물관 공동관장)도 참석했다. 유 관장은 검사 재직 시절인 1978년 충주 탑평리에서 연꽃무늬 수막새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옛 기와에 매료돼 수천점의 관련 유물을 모았다. 이 가운데 1875점을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고 이 기증 유물은 현재 상설전시 기증관에 전시돼 있다. 유 관장은 “나의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모았지만 기증으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어 보람이고, 아내도 마찬가지 생각에 결심한 것”이라며 흡족해 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세계적으로 패션아트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이 장르의 역사와 성취를 공공 자산으로 환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에 작품을 기증받게 됐다”고 밝혔다. 워낙 부피가 큰 작품들이라 전시 종료 후엔 강원도 횡성 문화유산보존센터에 보관되고, 서울 서초구에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가 완공되면 일부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에 패션아트 55건 56점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한 금기숙(오른쪽) 작가와 남편 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 부부는 각자의 성을 딴 유금와당박물관의 공동관장을 맡고 있다. 뒤에 보이는 작품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 피켓요원들이 실제 착용했던 '눈꽃요정' 의상들이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강혜란 문화선임기자 theother@joongang.co.kr
“2018년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감독으로 분에 넘치는 찬사를 받고 이걸 자료로 남겨야겠다 생각했어요. 패션아트를 예술로 받아들여줄 공간을 찾다가 서울공예박물관을 소개받고 지난 2년간 기증과 전시를 함께 준비해왔죠.”(금기숙 작가)
철사와 구슬, 스팽글 등으로 촘촘히 엮은 ‘입을 수 없는 드레스’ ‘입어도 될 듯한 한국릴게임 조각’ 수십점이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전시1동 3층을 채웠다. 한국에서 ‘패션아트(Fashion Art)’를 개념화하고 40년간 종횡무진 창작해 온 금기숙(73) 작가(유금와당박물관 공동관장)의 자식 같은 작품들이다. 이 가운데 조선 사대부의 ‘학창의’(가로 2.4m×세로 1.76m) 등 55건(56점)은 박물관에 기증됐다. 총 평가액 13억100 릴게임골드몽 0만원에 이르는 작품들이다. 의상 스케치 등 아카이브 자료도 395점 넘겼다.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금기숙 기증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이 열린다. 전시 제목은 금 작가의 작품 모티브에서 땄다.
서울공예박물관이 바다이야기오락실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바다신2게임 .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릴게임한국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금 작가는 “옷이란 게 가장 화려한 의례복부터 실용적인 우주복까지 스펙트럼이 넓은데 산업과 예술의 경계에서 창의력을 실험해온 여정이었다”고 지난 40년을 돌아봤다.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Art to Wear(입는 예술)’ 운동을 1980년대 중반 우리 맥락으로 수용하면서 종이·직물부터 철사·구슬·노방·스팽글·폐소재 등을 활용해 일종의 설치미술이라 할 ‘입는 조각(Wearable Art)’으로 발전시켰다. 기본적으로 철사로 옷 형태를 잡은 뒤 수백 수천개의 장식 비즈를 꿰어 만든다. 전시장에 선보인 작품 136건은 이브닝 드레스 부터 철학자풍의 프록 코트, 혼례용 활옷과 궁중 당의(唐衣) 등 시대·지역을 두루 아울렀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단 입장 때 피켓요원들이 실제 입었던 ‘눈꽃 요정’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작품들 가운데 유일하게 실제 착용 목적으로 제작한 것들이다. 당시 총 서른벌을 만들었는데 가장 무거운 건 7㎏에 달한다. 비교적 넓은 소매와 삼각 옷깃으로 한복 느낌을 살렸고, 머리에 쓰는 화관도 족두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밖에 시상요원과 태극기·오륜기 기수 등의 의상도 전통 문양과 맵시를 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피켓요원들이 이영희 선생님이 제작한 한복을 입었는데, 그걸 오마주하면서 한층 발전된 한국 패션을 보여주려 했다”고 한다. “개막식이 마치 패션쇼 같았다”는 찬사가 쏟아진 해당 의상들은 2018 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위탁 관리 중이며 이번 전시를 위해 일부 빌려왔다.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주요 작품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내년 3월15일까지 연다. 금 작가는 초기 패션아트 실험작부터 대표적인 와이어 드레스와 한복 조형 작품은 물론 최근의 업사이클링 작업 등 55건 56점(총 13억 1천만 원 상당)의 작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했다. 사진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 피켓요원들이 실제 착용했던 '눈꽃요정' 의상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선수단 입장 피켓요원들이 착용한 '눈꽃 요정' 의상은 금기숙 작가의 패션아트 작품이다. 하얀 철사에 구슬을 엮어 만든 드레스로 넓은 소매와 삼각형 옷깃 등이 한복 자태에서 영감 받았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날 오후 전시 개막식에는 ‘기와 검사’로 유명한 남편 유창종(80) 전 서울중앙지검장(유금와당박물관 공동관장)도 참석했다. 유 관장은 검사 재직 시절인 1978년 충주 탑평리에서 연꽃무늬 수막새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옛 기와에 매료돼 수천점의 관련 유물을 모았다. 이 가운데 1875점을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고 이 기증 유물은 현재 상설전시 기증관에 전시돼 있다. 유 관장은 “나의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모았지만 기증으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어 보람이고, 아내도 마찬가지 생각에 결심한 것”이라며 흡족해 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세계적으로 패션아트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이 장르의 역사와 성취를 공공 자산으로 환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에 작품을 기증받게 됐다”고 밝혔다. 워낙 부피가 큰 작품들이라 전시 종료 후엔 강원도 횡성 문화유산보존센터에 보관되고, 서울 서초구에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가 완공되면 일부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에 패션아트 55건 56점품과 395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기증한 금기숙(오른쪽) 작가와 남편 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 부부는 각자의 성을 딴 유금와당박물관의 공동관장을 맡고 있다. 뒤에 보이는 작품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 피켓요원들이 실제 착용했던 '눈꽃요정' 의상들이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강혜란 문화선임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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