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캠 단속, 몇 대부터 문제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프로 작성일26-08-07 03:27조회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얼마 전에 지인 공장에서 마스터캠 단속 관련해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평소에야 불법 소프트웨어 얘기가 나와도 남 일 같았는데, 막상 가까운 사람이 당하니까 이야기가 다르더라고요. 그 공장은 5대 정도를 쓰고 있었는데, 그중 2대가 정식 라이선스가 아니었다고 해요.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당황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단속에서 가장 먼저 보는 게 뭔지 아세요? 설치 대수가 아니래요. 저도 처음엔 대수부터 보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회사 규모나 사용 이력, 그리고 프로그램 실행 로그를 먼저 본다고 해요. 마스터캠 같은 CAM 프로그램은 보통 라이선스 하나에 PC 한 대씩 설치해서 쓰잖아요. 그런데 공용 PC에 깔아놓고 여러 명이 돌려 쓰면, 감시 프로그램에 다 기록이 남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몇 대에서 발견됐는지보다,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작은 금형 업체 다닐 때 마스터캠을 거의 매일 썼어요. 도면 보고 가공 경로 짜는 게 일상이었죠. 그때는 정품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회사에 깔려 있는 걸 썼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 업체도 나중마스터캠 내용증명에 단속에 걸려서 마스터캠 단속합의금으로 몇천만 마스터캠원 냈다고 하더라고요. 프로그램 값보다 훨씬 비싼 돈을 물어낸 거죠. 그 이야기 들으면서 마스터캠 단속이 단순히 프로그램 몇 개 지우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았어요. 요즘은 마스터캠 외에도 이스프릿, 파워밀, 깁스캠, 하이퍼밀 같은 캠 솔루션들이 많이 쓰이잖아요. 저도 나중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갈아탈까 고민한 적이 있는데, 결국 마스터캠을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이유는 간단해요. 현장에서 다들 익숙해서예요. 특히 중소기업이나 가공업체에서는 마스터캠이 오래돼서 그런지 인력도 많고 자료도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익숙함 때문에 무심코 불법 복제를 쓰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정식으로 구매하려면 대당 몇백만 원씩 하니까, 작은 업체들은 부담이 크죠. 그래서 어떻게든 버티다가 걸리는 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회사 다닐 때는 불법 프로그램 쓰면서도 전혀 죄책감이 없었어요. 다들 그렇게 쓰니까 그런가 봐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어요. 단속에 걸려서 돈 내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회사 평판에 금이 가는 게 더 치명적이더라고요. 거래처에서도 소프트웨어 관리 제대로 안 하는 회사로 알려지면 계약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처음부터 정식 라이선스로 시작하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스터캠 단속 얘기가 나올 때마다 주변에 꼭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아직 불법으로 쓰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정품으로 바꾸는 게 좋을 거예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