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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사와 창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김이슬 기자
부산지부가 창고형 약국 근절과 한약사제도 정비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강도 높은 대정부·대국회 대응을 예고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롯데호텔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 및 올해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창고형 약국 확산과 한약사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선언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카카오야마토 .
최창욱 부산지부 총회의장.
최창욱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들은 단순히 효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별 부작용 가능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해 복약지도를 해왔다"며 "2000년 의약분업 손오공게임 이후 20여 년간 병원과 약국 현장에서 의약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환자들도 약 복용 시 부작용과 장기 복용 여부 등을 약사에게 적극적으로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장은 "이는 약사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약품의 순기능뿐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신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약국은 약을 판매하는 곳이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국회와 지자체가 다시 한번 인식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 지역 3000여 약사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법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정석 부산지부장은 한약사 문제 해결과 기형적 약국 대응, 비 바다이야기게임장 대면 처방 플랫폼 규제 등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변정석 부산지부장.
변 지부장 인사말을 통해 "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무책임한 방치로 한약사 문제가 점점 확대돼 왔다" 릴게임다운로드 며 "약사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기형적 약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각 분회와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관련 법 제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품절 의약품 문제와 관련해 성분명 처방의 법제화 필요성을 언급하고, 비대면 처방 플랫폼에 대해서도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대면 처방·조제 플랫폼인 닥터나우와 관련해 의약품 도매업 금지법 통과를 위한 대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 지부장은 "부산지부는 약이 안전하게 사용되는 사회, 국민이 신뢰하는 약국 문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대의원과 3500여 부산회원 모두 한목소리를 내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권 회장은 "부산지부는 전국 체전 기간 스포츠약국을 운영해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지원하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필수 보건의료인임을 보여주셨다. 또 취약계층에도 약사의 전문성을 전하는 등 부산 시민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셨다"고 격려했다.
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권 회장은 대한약사회의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대체조제 사후 통보 간소화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2월부터 시행되면서 약국 현장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2026년도 약국 수가를 3.3% 인상해 현장에 적용했고, 공직약사의 특수근무수당도 40년 만에 100% 인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며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 결과 성분명처방 도입 시 연간 약 9조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적 공감대와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2026년 대한약사회는 사즉생의 각오로 약사 직능이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약품을 공산품처럼 취급하며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기형적 형태의 약국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 또 정부가 오랫동안 방치해 온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면허 범위에 맞는 역할 정립이 이뤄질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약사의 공공적 역할과 직능 가치에 힘을 보탰다.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창고형약국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법적 규제와 처벌 강화만으로 모든 변화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대형 마트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위축된 사례를 언급해 변화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과 공동체적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는 입법기관인 만큼 여러분이 주신 과제를 충실히 살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사법의 목적이 국민 보건 향상에 있는 만큼 그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겠다. 지역사회에서 약사들이 맡고 있는 역할을 잘 알고 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중심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았다. 경기 이면에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약사들이 있었다"며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약사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약국인 만큼 약사는 부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필수 보건의료인이다. 이번 정기총회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및 승인 등 주요 내용을 원안대로 보고했으며, 2026년도 예산액 7억2104만6766원을 승인했다. 총회는 239명 중 참석 128명, 위임 49명, 총 177명으로 성원됐다. 또 추가 선임된 부지부장 6명(류장춘·박미희·황명신·홍은아·윤치욱·이향란)에 대한 추인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이사 인준에 관한 건을 상정해 황정을 이사로 인준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약국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 한약사 개설 약국의 불법행위 상시 점검으로 약사법 위반 원천 차단, 창고형약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탈법, 불법 판매행위 원천 차단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사와 창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한편 이날 부산지부는 입법 촉구문을 통해 기형적 약국 문제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의원들은 '약은 공산품이 아니다', '한약사는 약사가 아니다',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 세워 국민건강 보장하라', '기형적약국 약물오남용 부추긴다'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약은 공산품이 아니며, 할인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형적 약국이 의약품을 상품처럼 취급하며 약사의 역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법 제47조가 존재함에도 유인행위가 방치되고 있고,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부산지부는 △초저가·할인 유인행위 처벌 강화 △약국 규모에 맞는 약사 인력 기준 명확화 △자본 검증 및 면허대여 사전 심사 의무화 △'1인 1약국' 원칙 명확화를 통한 네트워크·면대약국 차단 등을 요구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사와 창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한약사 문제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의원들은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과 교차 고용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부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특히 약사법 제2조 제3항의 한약국 정의를 명확히 하고,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운영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차고용 금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처벌 규정 마련을 요구하며 "벌칙 없는 규정은 방치와 다름없고, 벌칙 없는 법은 법이 아니다. 국민의 건강과 약국의 가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히며 정부와 국회의 조속한 입법 조치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최창욱 부산지부 총회의장, 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이승우 부산시의원, 제남경 부산대학교 학장, 강재선 경성대학교 학장, 각 약대 동문회장, 각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홍은아, 박성환, 황정, 마채민, 문혜지
△부산광역시장 표창: 이순화, 김세희, 신현욱, 김연석
△부산지부장 표창
-회원표창: 편승원, 손민수, 강리원, 장정은, 박소정
-대외표창: 박정혜, 박성수, 임현수, 양성진, 김보아, 정현국, 박광배
-유공회원 표창: 박형덕, 안소형, 안유옥, 박희경, 김경민, 임성혁, 박정환, 박세일, 박성준, 민웅기, 이혜은, 김명수, 송박진, 정소원
-장기근속 지원표창: 이은정
부산지부가 창고형 약국 근절과 한약사제도 정비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강도 높은 대정부·대국회 대응을 예고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롯데호텔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 및 올해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창고형 약국 확산과 한약사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선언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카카오야마토 .
최창욱 부산지부 총회의장.
최창욱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들은 단순히 효능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별 부작용 가능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해 복약지도를 해왔다"며 "2000년 의약분업 손오공게임 이후 20여 년간 병원과 약국 현장에서 의약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환자들도 약 복용 시 부작용과 장기 복용 여부 등을 약사에게 적극적으로 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장은 "이는 약사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약품의 순기능뿐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신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약국은 약을 판매하는 곳이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국회와 지자체가 다시 한번 인식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 지역 3000여 약사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법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정석 부산지부장은 한약사 문제 해결과 기형적 약국 대응, 비 바다이야기게임장 대면 처방 플랫폼 규제 등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변정석 부산지부장.
변 지부장 인사말을 통해 "30년 이상 지속된 정부의 무책임한 방치로 한약사 문제가 점점 확대돼 왔다" 릴게임다운로드 며 "약사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기형적 약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각 분회와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관련 법 제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품절 의약품 문제와 관련해 성분명 처방의 법제화 필요성을 언급하고, 비대면 처방 플랫폼에 대해서도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대면 처방·조제 플랫폼인 닥터나우와 관련해 의약품 도매업 금지법 통과를 위한 대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 지부장은 "부산지부는 약이 안전하게 사용되는 사회, 국민이 신뢰하는 약국 문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대의원과 3500여 부산회원 모두 한목소리를 내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권 회장은 "부산지부는 전국 체전 기간 스포츠약국을 운영해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지원하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필수 보건의료인임을 보여주셨다. 또 취약계층에도 약사의 전문성을 전하는 등 부산 시민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셨다"고 격려했다.
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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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며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 결과 성분명처방 도입 시 연간 약 9조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적 공감대와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2026년 대한약사회는 사즉생의 각오로 약사 직능이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약품을 공산품처럼 취급하며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기형적 형태의 약국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 또 정부가 오랫동안 방치해 온 한약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면허 범위에 맞는 역할 정립이 이뤄질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약사의 공공적 역할과 직능 가치에 힘을 보탰다.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창고형약국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법적 규제와 처벌 강화만으로 모든 변화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며 대형 마트 확산으로 전통시장이 위축된 사례를 언급해 변화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과 공동체적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는 입법기관인 만큼 여러분이 주신 과제를 충실히 살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사법의 목적이 국민 보건 향상에 있는 만큼 그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겠다. 지역사회에서 약사들이 맡고 있는 역할을 잘 알고 있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중심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았다. 경기 이면에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약사들이 있었다"며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도 약사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약국인 만큼 약사는 부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필수 보건의료인이다. 이번 정기총회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및 승인 등 주요 내용을 원안대로 보고했으며, 2026년도 예산액 7억2104만6766원을 승인했다. 총회는 239명 중 참석 128명, 위임 49명, 총 177명으로 성원됐다. 또 추가 선임된 부지부장 6명(류장춘·박미희·황명신·홍은아·윤치욱·이향란)에 대한 추인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이사 인준에 관한 건을 상정해 황정을 이사로 인준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약국에 대한 대국민 신뢰 제고, 한약사 개설 약국의 불법행위 상시 점검으로 약사법 위반 원천 차단, 창고형약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탈법, 불법 판매행위 원천 차단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사와 창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한편 이날 부산지부는 입법 촉구문을 통해 기형적 약국 문제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대의원들은 '약은 공산품이 아니다', '한약사는 약사가 아니다',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 세워 국민건강 보장하라', '기형적약국 약물오남용 부추긴다'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약은 공산품이 아니며, 할인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형적 약국이 의약품을 상품처럼 취급하며 약사의 역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법 제47조가 존재함에도 유인행위가 방치되고 있고,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부산지부는 △초저가·할인 유인행위 처벌 강화 △약국 규모에 맞는 약사 인력 기준 명확화 △자본 검증 및 면허대여 사전 심사 의무화 △'1인 1약국' 원칙 명확화를 통한 네트워크·면대약국 차단 등을 요구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한약사와 창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입법 촉구에 나섰다.
한약사 문제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의원들은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과 교차 고용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부의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특히 약사법 제2조 제3항의 한약국 정의를 명확히 하고,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운영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차고용 금지와 함께 실효성 있는 처벌 규정 마련을 요구하며 "벌칙 없는 규정은 방치와 다름없고, 벌칙 없는 법은 법이 아니다. 국민의 건강과 약국의 가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히며 정부와 국회의 조속한 입법 조치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최창욱 부산지부 총회의장, 장은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이승우 부산시의원, 제남경 부산대학교 학장, 강재선 경성대학교 학장, 각 약대 동문회장, 각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부(지부장 변정석)는 21일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홍은아, 박성환, 황정, 마채민, 문혜지
△부산광역시장 표창: 이순화, 김세희, 신현욱, 김연석
△부산지부장 표창
-회원표창: 편승원, 손민수, 강리원, 장정은, 박소정
-대외표창: 박정혜, 박성수, 임현수, 양성진, 김보아, 정현국, 박광배
-유공회원 표창: 박형덕, 안소형, 안유옥, 박희경, 김경민, 임성혁, 박정환, 박세일, 박성준, 민웅기, 이혜은, 김명수, 송박진, 정소원
-장기근속 지원표창: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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