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로 시작된 마음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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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06 18:04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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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로 시작된 마음의 회복
누군가 말합니다. 남자의 자신감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지만 또 다른 진실은, 몸의 변화가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문득 이전처럼 반응하지 않는 몸,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남성들은 혼란과 불안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작은 이상 신호가 점차 마음의 벽을 만듭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변화는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레비트라는 단순한 발기부전 치료제가 아닙니다. 몸의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관계의 회복까지 이끌어주는 믿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
지금부터 레비트라가 어떤 원리로 작용하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며, 어떤 점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자세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보겠습니다.
레비트라란 무엇인가?
레비트라는 독일의 바이엘 제약사에서 개발한 바르데나필Vardenafil을 주성분으로 한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국내외에서 오랜 시간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빠른 작용과 뛰어난 효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용 시간: 복용 후 30~60분 이내에 작용 시작
지속 시간: 평균 4~5시간 정도 유지
성적 자극에 반응하는 기전: 자연스러운 발기 유도
선택적 효소 억제: PDE5 효소 억제를 통해 혈류를 개선
비교적 낮은 부작용률: 두통, 안면 홍조, 코막힘 등이 있으나 대부분 경미
레비트라는 단순한 화학 작용이 아닌, 몸의 흐름을 정상화하는 과학적 기전으로 접근합니다. 이는 기능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왜 많은 남성들이 레비트라를 선택하는가?
1. 예측 가능한 효과
레비트라는 복용 시간과 효과 발현 시간이 일정합니다. 따라서 계획된 관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긴장이나 불안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2. 자연스러운 반응
억지로 발생시키는 발기가 아닌, 성적 자극에 따라 반응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해치지 않습니다.
3. 심리적 안정
혹시 또 안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사라진다는 것. 이는 성관계뿐 아니라 하루하루의 자신감을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4. 다양한 연령대에서의 사용
특히 40~60대 중년 남성층에서 레비트라는 안정적으로 효과를 보이며,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남성에게도 전문가의 상담 하에 적절한 용량 조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의 변화가 마음을 바꾼다
많은 사용자들이 말합니다.예전처럼 잘 되는 느낌이 나니까, 아내와 눈을 마주치는 게 편해졌습니다.어깨 펴고 살아도 된다는 게 이런 거였군요.
레비트라의 가장 큰 장점은 심리적인 회복입니다. 단순히 육체적 반응을 회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존감 회복과 관계 개선에 기여합니다. 전문가들은 발기부전이 단순한 성 기능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반의 질을 낮추는 복합적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레비트라 복용 후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보고됩니다.
관계의 빈도 증가
파트너와의 정서적 거리 회복
업무 집중도 향상
우울감 완화 및 활력 증대
이는 단순히 약효가 아닌, 자신감 회복에 따른 긍정적 변화입니다.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
레비트라는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믿을 수 있지만, 올바른 사용이 중요합니다.
복용 시기: 성관계 30~60분 전 복용
식사와의 관계: 공복 또는 가벼운 식사 후 복용 권장 고지방 식사 시 흡수 지연 가능
1일 최대 1회
복용량 조절: 5mg, 10mg, 20mg 등 다양한 용량 존재. 전문가 상담 후 본인에 맞는 용량 선택
금기 사항: 니트로글리세린 등 질산염 제제와 병용 금지. 심혈관계 질환자, 간신장 기능 저하자는 상담 필요
적절한 복용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병행한다면, 레비트라는 단기간의 도움을 넘어서 장기적인 관계 회복의 기반이 됩니다.
사용자 후기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모 씨 55세회사 생활과 육아, 스트레스로 부부 생활이 거의 없었어요. 레비트라를 알게 된 후 용기를 내서 시작했죠.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두 번 세 번 반복되자 예전의 나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아내가 요즘 왜 이렇게 멋져졌냐고 묻더군요.
이모 씨 48세시알리스도 써봤고, 비아그라도 써봤습니다. 그런데 레비트라는 빠르면서도 부작용이 덜했어요. 특히 타이밍 조절이 쉬워서 계획적인 데이트에 적합하더군요. 이제는 겁이 없습니다.
이처럼 레비트라는 사용자들의 심리적 허들을 넘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전문가가 전하는 한 마디
한 남성 건강 전문가는 이렇게 조언합니다.발기부전은 단순히 육체적 약화가 아닙니다. 자신을 잃어가는 감정, 관계의 단절이 더 무섭습니다. 레비트라처럼 빠르고 예측 가능한 약물은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서, 남성 삶의 리듬을 되찾는 하나의 열쇠가 됩니다.
그리고 강조합니다.조기에 대처할수록 삶은 다시 즐거워집니다.
결론마음까지 바꾸는 변화, 지금이 시작입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조금씩 줄어든 자신감, 점점 멀어지는 파트너, 늘어나는 피로감.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일 수 있지만, 방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레비트라는 단지 약이 아닙니다.당신의 리듬을 회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무엇보다 당신 자신을 회복하는 출발점입니다.작은 변화가 쌓여 마음까지 달라지는 순간, 삶은 더 빛나게 됩니다.
이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습니다.그 시작은, 단 한 알의 용기.레비트라와 함께 하십시오.
수박, x27x27비아그라x27x27 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박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하여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수입비아그라25mg효과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품을 찾고 있다면 수입비아그라사는곳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수입비아그라온라인구매도 가능하지만, 가짜 제품이 많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온라인 약국을 찾고 계신가요? 하나약국은 믿을 수 있는 비아그라 구매 사이트로, 비아마켓 제품부터 골드비아까지 정품만을 제공합니다. 안전하고 간편한 구매는 하나약국에서
기자 admin@reelnara.info
- 美,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제조시설 타격 가능성 - 의회가 반대? 상징적 조치일 뿐 군사작전 못 막아 - 트럼프, 본토방어 위한 마약과의 전쟁…좋은 명분 - 베네수엘라 고른 이유? 이민·석유·마약문제 본보기 - '마두로, 마약카르텔 수장' 명분도…中 견제 효과도 - 反마두로 세력 키워 정권교체 작업 들어갈 것 - 트럼프, 지지율 하락은 사실이나 아직 권한 막강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12월 5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 릴게임몰메가 수
▷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작전이 임박했다고 경고하면서 카리브해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시점에 왜 베네수엘라 공격카드를 꺼내든 건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민정훈 : 안녕하세요. ▷김태현 : 교수님, 일단 트 온라인야마토게임 럼프 대통령이 지금 베네수엘라 공격 명분은 마약카르텔과의 전쟁인데요. 영공폐쇄하고, 지금 카리브해로 병력을 집결시켰다는 거거든요. 진짜 합니까? ▶민정훈 : 가능성이 꽤 있지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미 베네수엘라 영공하고 해상을 다 봉쇄해버렸잖아요. 그리고 나서 미국이 갖고 있는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가동을 해서 마약 카르텔 요인이라든지 마약제조시설을 우주전함야마토게임 이미 다 파악을 했을 겁니다.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래서 가능 상황을 보다가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뜻에 호응할 가능성이 없다라고 최종판단을 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해서 그 카르텔 요인을 암살하거나 마약제조시설을 직접 타격할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미국 의회에서 이거 공격금지하는 법안도 발의했다고 하 카카오야마토 는데요. 의회가 반대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민정훈 : 할 수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민정훈 : 어쨌든 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요. 물론 의회가 ‘전쟁권한법’이라고 그래서 전쟁을 선포할 권한이 의회에 있다고 연방헌법에 돼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라는 걸 규정하는 게 애매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쟁이라고 분류한 카카오야마토 다면 1, 2차 세계대전처럼 미국이 전면적으로 다른 국가들과 전쟁에 나설 때 의회에게 전쟁을 선언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그에 수반되는 전시경제나 예산을 요청하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데 이거는 뭐 어떤 작은 군사작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전쟁으로 볼 수 있느냐.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권한법’이 지켜진 경우가 하나도 없습니다. ▷김태현 : 베트남전쟁도요? ▶민정훈 : 그때도 전쟁권한법이 지켜진 적이, 그게 1973년도에 통과된 법인데요. ▷김태현 : 그래요? ▶민정훈 : 어쨌든 2차세계대전 이후에 의회가 전쟁을 선포한 그런 게 없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을 전쟁, 이번에 그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예전에도 얼마 전에도 이것이 마련이 됐는데 통과를 못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회의 이런 움직임은 어떤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상징적인 그러한 조치에 머물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합니다. ▷김태현 : 교수님, 그런데 궁금한 게 원래 마약하면 콜롬비아, 멕시코 뭐 이런 데인데요. 베네수엘라 마약위협이 이 정도로 심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 영공과 영토를 군사작전을 해서 마약카르텔의 본거지를 없앨 정도로요. ▶민정훈 : 그거는 아니고요. 여러 가지 요인이 합쳐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주요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두 가지를 놓고 있는데요. 하나가 본토방어예요. 홈랜드 시큐리티하고, 두 번째가 중국 견제인데요. 베네수엘라에 대한 마약과의 전쟁은 본토방어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메리카 대륙에 있어서 마약이 미국으로 유입된다든가, 중국이 자신의 뒷마당에 영향력을 확대하다가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국 본토와 서반구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 이거에 방점을 찍고 있기 때문에요. 이민정책과 더불어서 이런 마약과의 전쟁은 본토방어를 위해서 군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행정부가 권한을 집중하겠다 이런 부분도 있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또 이게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좌파정권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부정선거로 인해서 논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미국이 인정해 주지 않는 정권이기도 하고, 또 석유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2019년 이후에 제1산유국이 됐기 때문에 어떤 에너지 지배력을 발휘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를 마약과의 전쟁 이게 국내 정치적 명분도 좋고, 거기다 좌파정권이고, 거기다가 석유산유국이니까 베네수엘라를 마약퇴치를 명분으로 해서 공격하는 것은 상당히 대내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력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지요.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본토방어라는 측면에서 보면 불법이민자고 마약이잖아요. 그러고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콜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세 나라가 다 미국으로 불법이민자와 마약이 많이 들어올 건데요. 특별히 거기서 셋 중에서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찍은 이유는 석유하고 마두로 좌파정권 이 두 개 때문인 거예요? ▶민정훈 : 그게 크지요. 그러니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다음에 군용기를 띄워서 불법이민자를 베네수엘라로 추방하는 이런 모습까지 보여줬거든요. 그러니까 여타 콜롬비아라든지 다른 국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 하나를 콕 집어서 어떤 이민문제, 석유문제, 그리고 말씀드렸던 마약문제를 통틀어서 미국이 견제하고 공격하는 걸 보여주면 다른 국가들이 움찔할 수밖에 없을 거고, 중국도 영향력을 미국의 뒷배인 중미나 남미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베네수엘라가 본보기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교수님, 베네수엘라에도 중국에 많이 들어와 있나요? ▶민정훈 : 그렇습니다. 베네수엘라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했어요. 중국이 막대한 투자금을 한 지난 10년 동안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요. 현재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또 중국이 많이 사가기도 했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중국이 베네수엘라에 경제적으로 많이 침투를 했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 부분을 미국 행정부가 모를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이 중국 견제수위를 얼마나 본격적으로 할 거냐 이거는 행정부마다 차이가 있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는 아시는 것처럼 뭐 중국 견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나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베네수엘라를 적극적으로 때리는 거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도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기 때문에 불편은 하겠지만, 신중하게 보면서 만약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때리면 중국은 그냥 그런 일방적인 미국의 행태에 비난을 하겠지만 개입은 못 할 겁니다. ▷김태현 : 전쟁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한테 최후통첩을 했어요. 너 그만두고 떠나면 내가 살려는 줄게. 영화 대사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싫다고 거부했잖아요. 이거 내정간섭 아니에요? 살려는 드릴게. ▶민정훈 : 그렇지요. 뭐 그거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제 명분을 내세우잖아요. 그러니까 마두로 대통령을 망명하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 보면 베네수엘라 마약카르텔의 수장, 배후가 마두로 대통령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베네수엘라를 공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마약으로 인한 자국민의 안전이거든요. 자국민이 생명을 잃는다고 하고, 베네수엘라에서 많이 공급되니까 그러한 마약 카르텔을 공격할 수밖에 없고요. 배후에 마두로 대통령이 있으니까 불가피하게 미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마두로 정권을 붕괴시켜야 한다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 거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이게 내정간섭도 될 수 있지만 자국민의 안전을 보호한다 이런 명분으로 희석시키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미묘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김태현 : 교수님, 그런데 마두로가 마약카르텔의 수괴다 이거는 팩트예요? 아니면 그냥 트럼프 대통령이 명분 만들려고 만들어낸 거예요? ▶민정훈 : 그거는 알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이 배후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미국 행정부에서 주장을 하고 있고요. 국제사회에서 요즘은 주장이 중요한 거지 팩트가 중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또 워낙 강하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공세적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국제사회이니까요.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마두로 대통령하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어떤 입장이에요? 들어오면 결사항전한다, 전쟁도 불사한다 이런 건가요? ▶민정훈 : 그렇습니다. 결사항전을 한다고 얘기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 건 노예 상태가 아니고 진정한 평화다, 자유로운 평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마두로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경호라든지 그러한 군 시스템을 다 정비하고 경호팀을 교체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군사력 차이를 보면 그러한 조치가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만약에 시작이 되면 전쟁이 어느 정도까지 번질 것이냐는 건데요. 교수님, 일단 미국의 그동안에 전쟁의 특성상 미사일 폭격하고 그다음에 토마호크 가고, 그다음에 에프 시리즈들이 가겠지요? ▶민정훈 :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고 보고요. 왜냐하면 말씀드린 것처럼 전쟁의 목표가 마약카르텔을 갖다가 퇴치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래도 마약카르텔의 수뇌부라든지, 아니면 마약카르텔 시설을 갖다가 폭파하는 이런 정도에서 전쟁이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 자체는, 지상군을 보내는 것과 그다음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전쟁이 확대되는 이런 거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 꺼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목표에 맞게 드론을 이용한다든가 어떤 그 규모에 맞는 미사일 공격을 통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할 겁니다.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범죄자도 민간인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한 군사적 선택이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국제법적 위반이라든지 국제적 논란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드론하고 특수부대 보내서 전쟁보다는 어떤 작전 요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을 거란 말씀이신 거지요? 예를 들면요. ▶민정훈 : 그러니까 특수부대도 안 갈 가능성이 크지요.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드론이라든지 어떤 수위가 약한 미사일 정도 공격을 통해서 공습만 갖고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정도의 어떤 제한된 어떤 군사작전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마약카르텔 소탕 여기서 그치고, 소위 레짐체인지라고 하는 마두로 정권을 끌어내리는 거 여기까지도 안 할 거라고 보세요? ▶민정훈 : 이게 시작이 되겠지요. 그러니까 이러한 이번에 마약카르텔을 퇴치하는 군사작전을 하고, 그다음에는 이미 영공이나 해상을 다 봉쇄했잖아요. 그러면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경제제재로 힘든데 더 힘들어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중국이나 러시아나 다른 국가들이 어떤 베네수엘라와 경제관계, 특히 중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못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서서히 국민의 불만이 올라갈 거고, 그런 정보작전을 통해서, 인지전을 통해서 베네수엘라의 불만, 그리고 반마두로 세력을 키우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은밀한 정치적 공작을 통해서 마두로 정권을 갖다가 축출하는, 정권교체를 하는 그런 작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들을 하잖아요. 이 전쟁의 목적이 따로 있는 거 아니야? 지금 트럼프가 지금 국내 정치적으로 좀 상황이 안 좋으니까 그거를 바깥으로 눈을 돌리기 위해서 베네수엘라를 잡는 거다라는 분석들이 좀 있던데요. 실제로 맞아요, 교수님? ▶민정훈 : 그런 부수적인 효과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지난 9월부터 홈랜드 시큐리티, 아까 말씀드린 이유가 그거예요. 큰 틀에서는 명분이 홈랜드 시큐리티, 미국 본토방어를 위해서 어떤 마약퇴치, 어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리고 불법이민 여기도 함께해서 베네수엘라가 타깃이 된 거잖아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데 그런 부분에 집중을 받으니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당연히 엡스타인 파일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좀 정치적으로 희석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그래서 복합적으로 그러한 부분에서 효과가 어떤 간접적으로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 유용한 정치적 카드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국내적으로 트럼프가 지금 상황이 많이 안 좋습니까? MAGA의 3분의 1이 돌아섰다 뭐 이런 기사도 봐서요. ▶민정훈 : 그런 부분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현재 지지층이 흔들리고 중도층이 흔들린다 이런 여론조사가 나오고요. 지지율이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인데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그 어떤 정치적 권한이라든지 영향력을 많이 흔들 정도가 되느냐 이건 또 지켜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물가라든지 생필품가격이 너무 올라서 관세부과에 대한 불만이 거기에 많이 표출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별개적인 문제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좀 봐야 되는데요.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고, 그러한 여론조사의 지지층 분열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교수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관세협상, 관세정책과 관련해서 지금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오잖아요. 이거 어떻게 될 것 같은지 미국 현지에서 지금 예측이 좀 나오고 있습니까? ▶민정훈 : 그러니까 법리적으로 보면 위헌판결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그런데 정무적인 판단을 연방대법원이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하기 때문에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라는 그러한 전망이 나오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연방대법원 입장에서도 삼권분립해서 사법부의 독립이 중요한데, 만약에 이렇게 트럼프 행정부, 굉장히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가 크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애지중지하는 제1의 정책에 대한 태클을 사법부가 걸어서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행로를 막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면 그러면 그 후폭풍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연방대법원의 정치적 독립이 상당히 위협받을 수 있지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리고 미국 국내 정치적으로 상당한 혼란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과연 그러한 정치적 혼란과 어떤 정치적 독립에 대한 후폭풍을 감당하면서 연방대법원이 그런 위헌판결을 내릴 수 있느냐. 법리적으로는 가능성이 높지만 정무적 판단을 하면 그것을 트럼프 행정부의 합헌이다 이렇게 인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신중하게 쳐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현 : 교수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정훈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 :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작전이 임박했다고 경고하면서 카리브해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시점에 왜 베네수엘라 공격카드를 꺼내든 건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민정훈 : 안녕하세요. ▷김태현 : 교수님, 일단 트 온라인야마토게임 럼프 대통령이 지금 베네수엘라 공격 명분은 마약카르텔과의 전쟁인데요. 영공폐쇄하고, 지금 카리브해로 병력을 집결시켰다는 거거든요. 진짜 합니까? ▶민정훈 : 가능성이 꽤 있지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미 베네수엘라 영공하고 해상을 다 봉쇄해버렸잖아요. 그리고 나서 미국이 갖고 있는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가동을 해서 마약 카르텔 요인이라든지 마약제조시설을 우주전함야마토게임 이미 다 파악을 했을 겁니다.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래서 가능 상황을 보다가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뜻에 호응할 가능성이 없다라고 최종판단을 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해서 그 카르텔 요인을 암살하거나 마약제조시설을 직접 타격할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미국 의회에서 이거 공격금지하는 법안도 발의했다고 하 카카오야마토 는데요. 의회가 반대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민정훈 : 할 수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민정훈 : 어쨌든 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요. 물론 의회가 ‘전쟁권한법’이라고 그래서 전쟁을 선포할 권한이 의회에 있다고 연방헌법에 돼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라는 걸 규정하는 게 애매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쟁이라고 분류한 카카오야마토 다면 1, 2차 세계대전처럼 미국이 전면적으로 다른 국가들과 전쟁에 나설 때 의회에게 전쟁을 선언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그에 수반되는 전시경제나 예산을 요청하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데 이거는 뭐 어떤 작은 군사작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전쟁으로 볼 수 있느냐.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권한법’이 지켜진 경우가 하나도 없습니다. ▷김태현 : 베트남전쟁도요? ▶민정훈 : 그때도 전쟁권한법이 지켜진 적이, 그게 1973년도에 통과된 법인데요. ▷김태현 : 그래요? ▶민정훈 : 어쨌든 2차세계대전 이후에 의회가 전쟁을 선포한 그런 게 없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을 전쟁, 이번에 그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예전에도 얼마 전에도 이것이 마련이 됐는데 통과를 못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회의 이런 움직임은 어떤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상징적인 그러한 조치에 머물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합니다. ▷김태현 : 교수님, 그런데 궁금한 게 원래 마약하면 콜롬비아, 멕시코 뭐 이런 데인데요. 베네수엘라 마약위협이 이 정도로 심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 영공과 영토를 군사작전을 해서 마약카르텔의 본거지를 없앨 정도로요. ▶민정훈 : 그거는 아니고요. 여러 가지 요인이 합쳐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행정부가 가장 주요한 전략적 우선순위로 두 가지를 놓고 있는데요. 하나가 본토방어예요. 홈랜드 시큐리티하고, 두 번째가 중국 견제인데요. 베네수엘라에 대한 마약과의 전쟁은 본토방어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메리카 대륙에 있어서 마약이 미국으로 유입된다든가, 중국이 자신의 뒷마당에 영향력을 확대하다가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국 본토와 서반구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 이거에 방점을 찍고 있기 때문에요. 이민정책과 더불어서 이런 마약과의 전쟁은 본토방어를 위해서 군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행정부가 권한을 집중하겠다 이런 부분도 있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또 이게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좌파정권이기도 하고요. 최근에 부정선거로 인해서 논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미국이 인정해 주지 않는 정권이기도 하고, 또 석유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2019년 이후에 제1산유국이 됐기 때문에 어떤 에너지 지배력을 발휘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를 마약과의 전쟁 이게 국내 정치적 명분도 좋고, 거기다 좌파정권이고, 거기다가 석유산유국이니까 베네수엘라를 마약퇴치를 명분으로 해서 공격하는 것은 상당히 대내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력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지요.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본토방어라는 측면에서 보면 불법이민자고 마약이잖아요. 그러고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콜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세 나라가 다 미국으로 불법이민자와 마약이 많이 들어올 건데요. 특별히 거기서 셋 중에서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찍은 이유는 석유하고 마두로 좌파정권 이 두 개 때문인 거예요? ▶민정훈 : 그게 크지요. 그러니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다음에 군용기를 띄워서 불법이민자를 베네수엘라로 추방하는 이런 모습까지 보여줬거든요. 그러니까 여타 콜롬비아라든지 다른 국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베네수엘라 하나를 콕 집어서 어떤 이민문제, 석유문제, 그리고 말씀드렸던 마약문제를 통틀어서 미국이 견제하고 공격하는 걸 보여주면 다른 국가들이 움찔할 수밖에 없을 거고, 중국도 영향력을 미국의 뒷배인 중미나 남미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베네수엘라가 본보기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교수님, 베네수엘라에도 중국에 많이 들어와 있나요? ▶민정훈 : 그렇습니다. 베네수엘라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했어요. 중국이 막대한 투자금을 한 지난 10년 동안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요. 현재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또 중국이 많이 사가기도 했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중국이 베네수엘라에 경제적으로 많이 침투를 했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 부분을 미국 행정부가 모를 리가 없지요. 그렇지만 이 중국 견제수위를 얼마나 본격적으로 할 거냐 이거는 행정부마다 차이가 있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는 아시는 것처럼 뭐 중국 견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나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베네수엘라를 적극적으로 때리는 거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도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기 때문에 불편은 하겠지만, 신중하게 보면서 만약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때리면 중국은 그냥 그런 일방적인 미국의 행태에 비난을 하겠지만 개입은 못 할 겁니다. ▷김태현 : 전쟁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한테 최후통첩을 했어요. 너 그만두고 떠나면 내가 살려는 줄게. 영화 대사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싫다고 거부했잖아요. 이거 내정간섭 아니에요? 살려는 드릴게. ▶민정훈 : 그렇지요. 뭐 그거는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제 명분을 내세우잖아요. 그러니까 마두로 대통령을 망명하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 보면 베네수엘라 마약카르텔의 수장, 배후가 마두로 대통령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베네수엘라를 공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마약으로 인한 자국민의 안전이거든요. 자국민이 생명을 잃는다고 하고, 베네수엘라에서 많이 공급되니까 그러한 마약 카르텔을 공격할 수밖에 없고요. 배후에 마두로 대통령이 있으니까 불가피하게 미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마두로 정권을 붕괴시켜야 한다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 거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이게 내정간섭도 될 수 있지만 자국민의 안전을 보호한다 이런 명분으로 희석시키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미묘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김태현 : 교수님, 그런데 마두로가 마약카르텔의 수괴다 이거는 팩트예요? 아니면 그냥 트럼프 대통령이 명분 만들려고 만들어낸 거예요? ▶민정훈 : 그거는 알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이 배후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미국 행정부에서 주장을 하고 있고요. 국제사회에서 요즘은 주장이 중요한 거지 팩트가 중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또 워낙 강하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공세적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국제사회이니까요.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마두로 대통령하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어떤 입장이에요? 들어오면 결사항전한다, 전쟁도 불사한다 이런 건가요? ▶민정훈 : 그렇습니다. 결사항전을 한다고 얘기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 건 노예 상태가 아니고 진정한 평화다, 자유로운 평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마두로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경호라든지 그러한 군 시스템을 다 정비하고 경호팀을 교체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군사력 차이를 보면 그러한 조치가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만약에 시작이 되면 전쟁이 어느 정도까지 번질 것이냐는 건데요. 교수님, 일단 미국의 그동안에 전쟁의 특성상 미사일 폭격하고 그다음에 토마호크 가고, 그다음에 에프 시리즈들이 가겠지요? ▶민정훈 :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고 보고요. 왜냐하면 말씀드린 것처럼 전쟁의 목표가 마약카르텔을 갖다가 퇴치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래도 마약카르텔의 수뇌부라든지, 아니면 마약카르텔 시설을 갖다가 폭파하는 이런 정도에서 전쟁이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 자체는, 지상군을 보내는 것과 그다음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전쟁이 확대되는 이런 거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 꺼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목표에 맞게 드론을 이용한다든가 어떤 그 규모에 맞는 미사일 공격을 통해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할 겁니다.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범죄자도 민간인이기는 하지만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한 군사적 선택이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국제법적 위반이라든지 국제적 논란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드론하고 특수부대 보내서 전쟁보다는 어떤 작전 요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지을 거란 말씀이신 거지요? 예를 들면요. ▶민정훈 : 그러니까 특수부대도 안 갈 가능성이 크지요.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드론이라든지 어떤 수위가 약한 미사일 정도 공격을 통해서 공습만 갖고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정도의 어떤 제한된 어떤 군사작전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교수님, 마약카르텔 소탕 여기서 그치고, 소위 레짐체인지라고 하는 마두로 정권을 끌어내리는 거 여기까지도 안 할 거라고 보세요? ▶민정훈 : 이게 시작이 되겠지요. 그러니까 이러한 이번에 마약카르텔을 퇴치하는 군사작전을 하고, 그다음에는 이미 영공이나 해상을 다 봉쇄했잖아요. 그러면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경제제재로 힘든데 더 힘들어질 거 아닙니까. 그러면 중국이나 러시아나 다른 국가들이 어떤 베네수엘라와 경제관계, 특히 중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못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서서히 국민의 불만이 올라갈 거고, 그런 정보작전을 통해서, 인지전을 통해서 베네수엘라의 불만, 그리고 반마두로 세력을 키우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은밀한 정치적 공작을 통해서 마두로 정권을 갖다가 축출하는, 정권교체를 하는 그런 작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들을 하잖아요. 이 전쟁의 목적이 따로 있는 거 아니야? 지금 트럼프가 지금 국내 정치적으로 좀 상황이 안 좋으니까 그거를 바깥으로 눈을 돌리기 위해서 베네수엘라를 잡는 거다라는 분석들이 좀 있던데요. 실제로 맞아요, 교수님? ▶민정훈 : 그런 부수적인 효과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지난 9월부터 홈랜드 시큐리티, 아까 말씀드린 이유가 그거예요. 큰 틀에서는 명분이 홈랜드 시큐리티, 미국 본토방어를 위해서 어떤 마약퇴치, 어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리고 불법이민 여기도 함께해서 베네수엘라가 타깃이 된 거잖아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런데 그런 부분에 집중을 받으니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당연히 엡스타인 파일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좀 정치적으로 희석되는 효과가 있겠지요. 그래서 복합적으로 그러한 부분에서 효과가 어떤 간접적으로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 유용한 정치적 카드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국내적으로 트럼프가 지금 상황이 많이 안 좋습니까? MAGA의 3분의 1이 돌아섰다 뭐 이런 기사도 봐서요. ▶민정훈 : 그런 부분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현재 지지층이 흔들리고 중도층이 흔들린다 이런 여론조사가 나오고요. 지지율이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인데 그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그 어떤 정치적 권한이라든지 영향력을 많이 흔들 정도가 되느냐 이건 또 지켜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물가라든지 생필품가격이 너무 올라서 관세부과에 대한 불만이 거기에 많이 표출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별개적인 문제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좀 봐야 되는데요.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고, 그러한 여론조사의 지지층 분열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교수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관세협상, 관세정책과 관련해서 지금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오잖아요. 이거 어떻게 될 것 같은지 미국 현지에서 지금 예측이 좀 나오고 있습니까? ▶민정훈 : 그러니까 법리적으로 보면 위헌판결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그런데 정무적인 판단을 연방대법원이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하기 때문에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라는 그러한 전망이 나오거든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러니까 연방대법원 입장에서도 삼권분립해서 사법부의 독립이 중요한데, 만약에 이렇게 트럼프 행정부, 굉장히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가 크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애지중지하는 제1의 정책에 대한 태클을 사법부가 걸어서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행로를 막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면 그러면 그 후폭풍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연방대법원의 정치적 독립이 상당히 위협받을 수 있지요. ▷김태현 : 네. ▶민정훈 : 그리고 미국 국내 정치적으로 상당한 혼란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과연 그러한 정치적 혼란과 어떤 정치적 독립에 대한 후폭풍을 감당하면서 연방대법원이 그런 위헌판결을 내릴 수 있느냐. 법리적으로는 가능성이 높지만 정무적 판단을 하면 그것을 트럼프 행정부의 합헌이다 이렇게 인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모두 다 신중하게 쳐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현 : 교수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정훈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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