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로 되살리는 자신감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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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7 02:01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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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로 되살리는 자신감과 사랑
마음까지 죽이는 발기부전, 시알리스로 되살리기
발기부전ED은 단순한 신체적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발기부전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자존감에 큰 타격을 입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남성뿐만 아니라 그들의 파트너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관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기부전은 치료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발기부전은 단순히 성적인 문제를 넘어, 자신감을 상실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발기부전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활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알리스입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로,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발기부전의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 그리고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해결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발기부전의 원인과 그 심각성
발기부전은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크게 신체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체적 원인
신체적 원인은 발기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인 변화로 인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혈관, 신경, 호르몬 등의 문제로 인해 발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은 발기부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 비만 등의 생활 습관도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원인
발기부전은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은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과거의 성적 트라우마나 관계에서의 긴장감도 심리적인 부담을 증가시켜 발기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신체적,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발기부전이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발기부전은 단순히 성적인 문제를 넘어 남성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상실
성적인 자신감은 많은 남성에게 중요한 자아상의 일부분입니다. 발기부전은 성적인 자신감을 크게 떨어뜨리고, 이에 따라 자신감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아 존중감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계에 미치는 영향
발기부전은 단지 남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파트너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적 불만족은 관계에서의 거리감을 만들고, 부부나 연인 간의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정적 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관계가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
발기부전은 종종 우울증이나 불안을 동반합니다. 성적 기능 장애가 지속되면 남성은 자신이 무능력하다고 느끼며, 우울증 증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점차 심리적으로 고립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의 역할자신감을 되찾는 첫걸음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약물로, 그 성분인 타달라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발기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알리스는 다른 발기부전 약물과 비교했을 때 지속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알리스는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성적 활동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의 효과
자연스러운 발기 촉진
시알리스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발기를 촉진합니다. 시알리스의 효과는 즉각적이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사용될 때 점차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효과
시알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관계 전이나 일상생활 중에도 부담 없이 시알리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
시알리스는 신체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게 도와줍니다. 이는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발기부전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줍니다.
시알리스 복용 방법
시알리스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인 복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용 시기
시알리스는 관계 약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시알리스의 장점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용 용량
시알리스의 기본 용량은 10mg이며, 필요에 따라 20mg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복용하는 경우 10mg을 권장하며,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사항
시알리스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등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약물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결론시알리스로 되살리는 자신감과 사랑
발기부전은 단순히 성적인 문제를 넘어, 심리적, 감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시알리스를 통해 발기부전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감을 되찾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신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심리적 안정을 도와줍니다.
발기부전은 더 이상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알리스와 함께라면,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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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reelnara.info
우지희 오콘 대표 [오콘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 시간이나 깜깜한 극장에서 버텨준 아이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죠.”
국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이하 뽀로로)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22년째이다. 노란 비행모자와 주황 고글을 쓴 꼬마 펭귄 ‘뽀로로’와 발랄한 펭귄 ‘패티’, 듬직한 꼬마 북극곰 ‘포비’, 노래를 좋아하는 벌새 ‘해리’, 발명왕 여우 ‘에디’, 그리고 다정한 요리 천재 비버 ‘루피’까지. 스무살이 훌쩍 넘은 ‘뽀롱뽀롱섬’ 친구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어린이들 릴게임신천지 의 둘도 없는 친구다. 또 그새 어엿한 청소년·성인이 된 ‘어른이’들에겐 변치 않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오는 11일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가득 찬 뽀로로 극장판 신작이 연말 극장가를 두드린다. 제목은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하 스위트캐슬 대모험). 뽀로로와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디저트 왕국과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 황금성슬롯 산타의 토핑’이라는 특별한 마법 재료를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며 겪는 모험을 그렸다.
지난 2013년 공개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이후 벌써 열 번째 극장판이다.
새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만난 우지희 오콘 대표는 “뽀로로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다”며 웃었 오리지널바다이야기 다. 그는 지난 2003년 처음 세상에 나온 뽀로로의 탄생을 함께했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극장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뽀로로 엄마’란 별명으로 불린다.
[오콘 제공]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극장에서 릴게임바다신2 영화를 보냐’며 부정적이기만 했던 세간의 시선을 이겨내고 열 번째 극장판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그를 버티게 해 준 것은 변치 않고 뽀로로를 찾아 준 ‘어린이 관객’들이었다.
“처음엔 아기들을 데리고 극장에 올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3~4살짜리 아이들이 어떻게 극장에 앉아 긴 시간 영화를 보냐는 거죠.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당시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에 5살이던 제 아이가 한 시간이나 극장에 앉아 있는 걸 보고서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극장에서 보는 영화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고 자신해요.”
뽀로로와 함께해 온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뽀로로’ TV 판 1기와 2기 제작을 함께했던 오콘은 2011년 아이코닉스와 뽀로로 저작자 소송전 끝에 극장판 제작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후 매해 한 편의 극장판을 내며 순항하는 듯 보였던 뽀로로 극장판 제작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재를 만나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매번 영화가 흥행에 실패할까봐 걱정이에요.” 다행히 엔데믹과 함께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10번째 극장판 개봉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우 대표는 “더 재미있는 것을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란 믿음이 제일 크다”면서 “좀 더 어려운 것, 새로운 이야기를 넣는 것에 주저 없이 도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오콘 제공]
[오콘 제공]
매 극장판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은 눈요정 마을과 컴퓨터 왕국, 공룡섬과 보물섬 등 남극 마을이 아닌 또 다른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이번 ‘스위트캐슬 대모험’ 역시 디저트 왕국이란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주인공으로,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를 만들고팠던 제작자의 바람을 녹여낸 세계다.
여기에는 지난 2004년 뽀로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VHS(가정용 비디오 테이프)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대모험’을 추억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것을 줘야 하니, 극장판은 늘 새로운 곳으로 가야 해요. 그래서 제작비도 많이 들죠.(웃음) 20년 전에 VHS로 ‘크리스마스 대모험’이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첫 극장판이 나오기까지 10년간 뽀롱뽀롱섬을 떠난 모험은 그것이 유일했어요. 이번 극장판을 통해서 그 당시에 아이들이 오랫동안 좋아해 줬던 이야기를 기리고, 따뜻한 감성을 갖고 있는 선물 같은 애니메이션이 가족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스위트캐슬 대모험’에서는 부쩍 과감해진 캐릭터 액션과 질감까지 선명하게 살려낸 애니메이션 기술이 유독 눈길을 끈다. 우 대표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교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영화의 존재 의미를 먼저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지희 오콘 대표 [오콘 제공]
극장판이 선보이는 높은 기술력과 실감 나는 연출은 이 작품이 아동을 위한 영화이긴 하지만, 성인의 눈높이에도 맞아야 한다는 우 대표의 제작 철칙에서 비롯됐다. 웰메이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우 대표가 향한 곳은 바로 해외 시장이다.
“우리의 과제는 성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에요. 아이들의 눈높이만 생각했다면 사실 지금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비싸게 만드냐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어른들이 우리 작품의 퀄리티를 인정해 주고, 더 나아가 그것이 해외 바이어들 눈에 들어 그 나라 극장에 걸리는 것까지를 목표로 하거든요. 저는 ‘뽀로로’가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아 그 나라에서도 ‘우리 아이의 첫 영화’가 되길 바라요.”
올해 극장가는 유독 애니메이션 열풍이 거셌다. 지난여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불 지핀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체인소 맨: 레제편’을 지나 개봉 13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주토피아2’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쉬운 것은 정작 국산 애니메이션은 그 열기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 대표는 최근 애니메이션 작품의 인기에 대해 “애니메이션 소비층이 점차 성인으로 확장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콘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오콘 제공]
“극장판을 한 지 10년이 됐으니 성인 버전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하우가 없으면 아무리 자금이 있어도 할 수 없는 거거든요. 실제 서울과 경기도를 배경으로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린 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의 실제 모습을 고증해서 담을 예정이고, 넷플릭스가 보여줬던 수준의 깊이감과 컴퓨터 기술을 포괄하는 작품이 될 겁니다.”
목표는 역시나 해외 시장이다. “지금 같은 시대에 국내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우 대표는 더 넓은 시장에서 ‘소프트파워’를 발휘하는 제작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는 ‘뽀로로 탄생 20년’, ‘10번째 극장판’ 등 기념비적인 순간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의 ‘픽사(Pixar)’,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작사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뽀로로가 20주년이 넘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포켓몬만 봐도 40살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저는 기회가 있을 때, 마음먹었을 때 빨리 해외 시장에 나가서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문이 열리지 않을까요.”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 시간이나 깜깜한 극장에서 버텨준 아이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죠.”
국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이하 뽀로로)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22년째이다. 노란 비행모자와 주황 고글을 쓴 꼬마 펭귄 ‘뽀로로’와 발랄한 펭귄 ‘패티’, 듬직한 꼬마 북극곰 ‘포비’, 노래를 좋아하는 벌새 ‘해리’, 발명왕 여우 ‘에디’, 그리고 다정한 요리 천재 비버 ‘루피’까지. 스무살이 훌쩍 넘은 ‘뽀롱뽀롱섬’ 친구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어린이들 릴게임신천지 의 둘도 없는 친구다. 또 그새 어엿한 청소년·성인이 된 ‘어른이’들에겐 변치 않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오는 11일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가득 찬 뽀로로 극장판 신작이 연말 극장가를 두드린다. 제목은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하 스위트캐슬 대모험). 뽀로로와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디저트 왕국과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 황금성슬롯 산타의 토핑’이라는 특별한 마법 재료를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며 겪는 모험을 그렸다.
지난 2013년 공개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이후 벌써 열 번째 극장판이다.
새 극장판 개봉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만난 우지희 오콘 대표는 “뽀로로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다”며 웃었 오리지널바다이야기 다. 그는 지난 2003년 처음 세상에 나온 뽀로로의 탄생을 함께했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극장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뽀로로 엄마’란 별명으로 불린다.
[오콘 제공]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극장에서 릴게임바다신2 영화를 보냐’며 부정적이기만 했던 세간의 시선을 이겨내고 열 번째 극장판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그를 버티게 해 준 것은 변치 않고 뽀로로를 찾아 준 ‘어린이 관객’들이었다.
“처음엔 아기들을 데리고 극장에 올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3~4살짜리 아이들이 어떻게 극장에 앉아 긴 시간 영화를 보냐는 거죠. 저도 긴가민가했는데, 당시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에 5살이던 제 아이가 한 시간이나 극장에 앉아 있는 걸 보고서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극장에서 보는 영화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고 자신해요.”
뽀로로와 함께해 온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뽀로로’ TV 판 1기와 2기 제작을 함께했던 오콘은 2011년 아이코닉스와 뽀로로 저작자 소송전 끝에 극장판 제작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후 매해 한 편의 극장판을 내며 순항하는 듯 보였던 뽀로로 극장판 제작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재를 만나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매번 영화가 흥행에 실패할까봐 걱정이에요.” 다행히 엔데믹과 함께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10번째 극장판 개봉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우 대표는 “더 재미있는 것을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란 믿음이 제일 크다”면서 “좀 더 어려운 것, 새로운 이야기를 넣는 것에 주저 없이 도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오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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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극장판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은 눈요정 마을과 컴퓨터 왕국, 공룡섬과 보물섬 등 남극 마을이 아닌 또 다른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이번 ‘스위트캐슬 대모험’ 역시 디저트 왕국이란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주인공으로,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를 만들고팠던 제작자의 바람을 녹여낸 세계다.
여기에는 지난 2004년 뽀로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VHS(가정용 비디오 테이프)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대모험’을 추억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것을 줘야 하니, 극장판은 늘 새로운 곳으로 가야 해요. 그래서 제작비도 많이 들죠.(웃음) 20년 전에 VHS로 ‘크리스마스 대모험’이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첫 극장판이 나오기까지 10년간 뽀롱뽀롱섬을 떠난 모험은 그것이 유일했어요. 이번 극장판을 통해서 그 당시에 아이들이 오랫동안 좋아해 줬던 이야기를 기리고, 따뜻한 감성을 갖고 있는 선물 같은 애니메이션이 가족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스위트캐슬 대모험’에서는 부쩍 과감해진 캐릭터 액션과 질감까지 선명하게 살려낸 애니메이션 기술이 유독 눈길을 끈다. 우 대표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교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영화의 존재 의미를 먼저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지희 오콘 대표 [오콘 제공]
극장판이 선보이는 높은 기술력과 실감 나는 연출은 이 작품이 아동을 위한 영화이긴 하지만, 성인의 눈높이에도 맞아야 한다는 우 대표의 제작 철칙에서 비롯됐다. 웰메이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우 대표가 향한 곳은 바로 해외 시장이다.
“우리의 과제는 성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에요. 아이들의 눈높이만 생각했다면 사실 지금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비싸게 만드냐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어른들이 우리 작품의 퀄리티를 인정해 주고, 더 나아가 그것이 해외 바이어들 눈에 들어 그 나라 극장에 걸리는 것까지를 목표로 하거든요. 저는 ‘뽀로로’가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아 그 나라에서도 ‘우리 아이의 첫 영화’가 되길 바라요.”
올해 극장가는 유독 애니메이션 열풍이 거셌다. 지난여름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불 지핀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체인소 맨: 레제편’을 지나 개봉 13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주토피아2’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쉬운 것은 정작 국산 애니메이션은 그 열기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 대표는 최근 애니메이션 작품의 인기에 대해 “애니메이션 소비층이 점차 성인으로 확장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콘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생각이다.
[오콘 제공]
“극장판을 한 지 10년이 됐으니 성인 버전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하우가 없으면 아무리 자금이 있어도 할 수 없는 거거든요. 실제 서울과 경기도를 배경으로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린 성인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의 실제 모습을 고증해서 담을 예정이고, 넷플릭스가 보여줬던 수준의 깊이감과 컴퓨터 기술을 포괄하는 작품이 될 겁니다.”
목표는 역시나 해외 시장이다. “지금 같은 시대에 국내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우 대표는 더 넓은 시장에서 ‘소프트파워’를 발휘하는 제작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는 ‘뽀로로 탄생 20년’, ‘10번째 극장판’ 등 기념비적인 순간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의 ‘픽사(Pixar)’,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작사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뽀로로가 20주년이 넘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에요. 포켓몬만 봐도 40살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저는 기회가 있을 때, 마음먹었을 때 빨리 해외 시장에 나가서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문이 열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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