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균형, 시알리스가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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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22 13:30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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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균형, 시알리스가 해답이다
요즘 기운이 없어.
괜히 짜증만 나고, 일도 손에 안 잡혀.
아내랑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이런 말, 주변 중년 남성들의 입에서 자주 들린다.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대충 나이 들어서 그래라며 넘기지만, 그 안에는 무시할 수 없는 신체적 경고가 숨어 있다.그 중심에는 남성호르몬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그리고 그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하고,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실질적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시알리스다.
남성호르몬남자의 기본기
남성호르몬, 정확히는 테스토스테론은 단순히 성기능에만 영향을 주는 물질이 아니다.그것은 에너지, 자신감, 사고력, 근육량, 심지어 정서 안정까지 조절하는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특히 테스토스테론은 다음과 같은 기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발기 유지 및 성욕 조절
근육 발달 및 지방 분해
기분 조절 및 스트레스 내성
심혈관 건강 유지
즉, 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 남성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문제는 이 호르몬이 30대 중반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것.특히 40대 후반부터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난다.무기력함, 성욕 저하, 우울감, 복부 비만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남성호르몬 저하몸이 보내는 신호
많은 남성들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다.
아침 발기가 줄어든다
성관계에 대한 의욕이 감소한다
잔소리에 예민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치고, 근육이 붙지 않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의욕이 없다
이런 현상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이다.문제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방치한다는 점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말한다.이 시기야말로 남성 건강 관리의 골든타임이다.
시알리스남성호르몬의 우군
시알리스는 흔히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그 효능은 단순히 발기 유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시알리스는 남성호르몬과 직간접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신체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혈류 개선을 통한 정소 기능 강화
성적 자신감 회복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
꾸준한 복용 시 성기능 뿐 아니라 활력 전반 회복
성적 자극 시 테스토스테론 자연 분비 촉진
특히 매일 복용형 시알리스5mg는 단기간 복용으로 끝나는 일회성 효과가 아닌, 기능의 자연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꾸준한 복용은 남성호르몬의 분비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피로감 해소와 수면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그 결과, 전반적인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다.
실전 사례48세 최영재 씨의 변화
최영재가명 씨는 IT 기업의 팀장이다.야근과 스트레스로 체력은 물론 집중력도 떨어졌고, 집에 돌아오면 침대에 쓰러지기 바빴다.아내와의 관계도 점차 멀어졌다.성관계는 두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였고,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냥 내 나이가 그런가 보다 했죠. 남들도 다 그러니까.
그러던 중 회사 내 건강검진에서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 진단을 받았다.전문가의 권유로 시알리스 5mg을 매일 복용하기 시작했고, 3주 차부터 뚜렷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수월해졌으며, 무엇보다 성욕이 되살아났다.한 달 후 그는 오랜만에 아내와 자연스러운 관계를 가졌고, 그날 이후 대화와 웃음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내 안에 뭔가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어요.
시알리스 복용 전략효과를 극대화하라
시알리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꾸준한 복용이 핵심매일 복용형5mg은 처음엔 효과가 미미할 수 있으나, 2~4주 후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생활 습관 교정 병행운동, 단백질 섭취, 체중 감량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자연스럽게 촉진시킨다.
스트레스 조절만성 스트레스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명상, 산책, 휴식이 필요하다.
음주 및 흡연 절제알코올은 호르몬 합성을 방해하고, 흡연은 혈류를 악화시켜 약효를 반감시킨다.
충분한 수면수면 중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되므로, 최소 7시간 이상 질 높은 수면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시알리스 복용과 함께 이러한 생활 교정을 병행하면, 3개월 내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남성호르몬과 부부관계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성기능은 단순한 성적 만족이 아니다.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감정적 연결이다.남성호르몬이 줄고, 자신감이 사라지면 남자는 스스로를 회피하고, 부부 사이엔 침묵이 자란다.아내는 말은 하지 않지만 서운함을 느끼고, 점차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그 결과는 대화 단절, 무성욕 부부, 냉각된 일상이다.
이 연결고리를 다시 엮는 시작점이 바로 테스토스테론의 회복, 그리고 시알리스를 통한 기능 회복이다.이것은 단순히 약을 먹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중심을 되찾는 선택이다.
결론삶의 주도권, 다시 남성의 손에
남성호르몬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다.그 기능이 무너질 때, 남자의 삶 전체가 흔들린다.그러나 다행히도 그 균형은 회복 가능하다.시알리스는 그 회복의 실질적 출발점이다.
삶의 활력, 부부의 관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모든 열쇠는 지금 당신의 손에 쥐어져 있다.주저하지 마라.다시 시작하라.남성호르몬, 그 본연의 균형을 되찾고 싶다면,그 시작은 시알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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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reelnara.info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지방선거가 7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현역 지방의원에 대한 정당의 평가 시스템은 가동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정치 특성상 후보자 개인의 역량과 함께 ‘정당’ 역시 유권자가 표를 던지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지방선거 때마다 공천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도 여기 있다. 그러나 치열했던 공천 전쟁이 끝나면 정당은 선출직 공무원, 즉 지방의원에 대한 감시를 내려놓는다. 당의 이름을 걸고 선거에 쿨사이다릴게임 출마할 수 있도록 공천을 주고도 주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지, 주민에게 내놓은 약속이 공염불은 아닌지 확인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10일 지방의원공약추적단의 취재를 종합하면 각 정당은 지방선거 전 자당의 현역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평가를 한다.
올해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광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역·기초의원 평가 시행 세칙’에 따라 시·도당별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다만 활동은 12월께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중앙당 차원에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긴 했지만, 시·도당별 조직은 꾸리지도 못했다.
내년 2월20일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바다이야기예시 실제 검증 가능 기간이 두 달여에 그치거나 그마저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후보자의 공약을 선거 전에만 반짝 검증하는 정당의 현실은 지방의회 발전을 막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평가 제도가 조기에 마련되지 않으면 지방의회는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며 “특히 국민의힘은 아 모바일릴게임 직 아무런 심사 체계도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 당 간 비교조차 어렵다. 이런 상태에서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결국 서류 검증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지방의회에서의 공약 이행 여부가 공천이나 당선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현실이 문제”라며 “특히 일부 지역은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구조 바다이야기#릴게임 를 깨지 않으면 지방의회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도 “공약 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이미 전담조직과 시스템이 갖춰졌어야 한다”며 “현 속도로는 의원별 공약을 검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당이 평가 기준을 만들어도 공천 과정에서 계파나 지도부의 입김에 따라 쉽게 무력화된다”며 “평가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검증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공천 제도가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책임없는 약속, 감시없는 정당… 상시 평가체계 갖춰야
지방의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지역 주민과의 밀접성에 있다. 지방의원이 제시한 공약은 곧 주민 생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삶의 질을 바꾸는 길이 된다.
이 같은 중요성에도 정작 공약의 적정성과 이행 정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은 부재하다. 각 정당의 감시 시스템이 없어 ‘지켜도, 안 지켜도 그만’식의 공약(空約)으로 전락해서다.
결국 공약이 제대로 지켜져 지방자치라는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정당이 책임있는 자세로 상시적인 공약 이행사항 평가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민주당, 공천 이행률 고작 10% 반영…4년 간 한 번 점검
더불어민주당 로고
민주당의 경우 각 시도당별로 일관된 현역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대해 논의할 때만 공약 이행률을 따진다. 반영 비율 역시 10%로 턱없이 부족하다.
4년 간의 공약 이행 정도를 한꺼번에 점검하다 보니 의원이 제출한 서류에만 100% 의존하는 한계도 나타난다. 경기도의 경우 70명이 넘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을 점검해야 하는데, 검증 기간은 충분하지 않다.
민주당의 시도당별 현역 평가 조직 가동 시기가 12월께, 예비후보 등록 시작 시점이 내년 2월께로 예정돼 있어 두 달여 만에 검증을 마칠 수 밖에 없다. 이마저도 공약 이행률에 대한 검거만 이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후보자가 낸 서류만 살피는 식의 검증이 이뤄지게 된다.
■ 일관된 기준 없는 국민의힘…선거 때마다 달라지는 기준
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은 현역 지방의원에 대한 평가 기준 자체가 없다. 지방선거 때마다 홈페이지에 시행세칙을 공개하고 있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의 평가 기준은 내부적인 자료로만 쓰여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지방선거 당시 어떤 평가 기준이 적용됐는지 유권자가 직접 찾아볼 방법이 전무하다.
공천 과정에서 공약 이행 실태를 반영할 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TF 등 당 기조나 전략에 따라 생성된 조직이 지방선거마다 세부적인 지침을 만들게 되는데, 누가 지방선거를 이끄느냐, 지방선거의 전략이 무엇이냐에 따라 공약 이행 정도는 평가 항목이 될 수도,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현역 평가 관련 TF가 구성됐음에도 국민의힘 시·도 당에서 “지침이 없다”거나 TF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 전문가들 “임기 전반 상시 평가 체계 마련돼야”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공약은 4년 임기 마지막에 결과만 평가할 게 아니라, 중간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며 “주민이 주기적으로 공약 이행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면 의원은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갖게 되고, 유권자는 자신의 선택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준규 경기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도 “공약 이행에 대한 정량평가보다 의원이 지역 문제를 어떻게 제기하고 풀었는지를 중심으로 한 상시적·정성적 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가 참여한 독립적인 시민 평가 플랫폼을 제안했다.
최 실장은 “지역 언론·학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독립적인 ‘시민평가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회의 자기평가는 한계가 있다. 시민의 손으로 지방정치를 감시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 관련기사 :사라진 공약…지방의원 의정활동보고 ‘깜깜’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③]https://kyeonggi.com/article/20251102580248
의정보고서 꼬박꼬박 내는 국회의원, 지방의원은 ‘왜’ 안 할까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②]https://kyeonggi.com/article/20251102580250
인천시의회, 내년선거부터 ‘공약’ 공개…‘깜깜이’ 관행 손본다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①]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109580326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이나경 기자 greennforest21@kyeonggi.com
지방선거가 7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현역 지방의원에 대한 정당의 평가 시스템은 가동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정치 특성상 후보자 개인의 역량과 함께 ‘정당’ 역시 유권자가 표를 던지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지방선거 때마다 공천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도 여기 있다. 그러나 치열했던 공천 전쟁이 끝나면 정당은 선출직 공무원, 즉 지방의원에 대한 감시를 내려놓는다. 당의 이름을 걸고 선거에 쿨사이다릴게임 출마할 수 있도록 공천을 주고도 주민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지, 주민에게 내놓은 약속이 공염불은 아닌지 확인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10일 지방의원공약추적단의 취재를 종합하면 각 정당은 지방선거 전 자당의 현역 광역·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평가를 한다.
올해도 더불어민주당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및 광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역·기초의원 평가 시행 세칙’에 따라 시·도당별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다만 활동은 12월께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중앙당 차원에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긴 했지만, 시·도당별 조직은 꾸리지도 못했다.
내년 2월20일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이 시작되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바다이야기예시 실제 검증 가능 기간이 두 달여에 그치거나 그마저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후보자의 공약을 선거 전에만 반짝 검증하는 정당의 현실은 지방의회 발전을 막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평가 제도가 조기에 마련되지 않으면 지방의회는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며 “특히 국민의힘은 아 모바일릴게임 직 아무런 심사 체계도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 당 간 비교조차 어렵다. 이런 상태에서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결국 서류 검증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지방의회에서의 공약 이행 여부가 공천이나 당선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현실이 문제”라며 “특히 일부 지역은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구조 바다이야기#릴게임 를 깨지 않으면 지방의회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도 “공약 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이미 전담조직과 시스템이 갖춰졌어야 한다”며 “현 속도로는 의원별 공약을 검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당이 평가 기준을 만들어도 공천 과정에서 계파나 지도부의 입김에 따라 쉽게 무력화된다”며 “평가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검증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공천 제도가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책임없는 약속, 감시없는 정당… 상시 평가체계 갖춰야
지방의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지역 주민과의 밀접성에 있다. 지방의원이 제시한 공약은 곧 주민 생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삶의 질을 바꾸는 길이 된다.
이 같은 중요성에도 정작 공약의 적정성과 이행 정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은 부재하다. 각 정당의 감시 시스템이 없어 ‘지켜도, 안 지켜도 그만’식의 공약(空約)으로 전락해서다.
결국 공약이 제대로 지켜져 지방자치라는 본연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정당이 책임있는 자세로 상시적인 공약 이행사항 평가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민주당, 공천 이행률 고작 10% 반영…4년 간 한 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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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경우 각 시도당별로 일관된 현역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대해 논의할 때만 공약 이행률을 따진다. 반영 비율 역시 10%로 턱없이 부족하다.
4년 간의 공약 이행 정도를 한꺼번에 점검하다 보니 의원이 제출한 서류에만 100% 의존하는 한계도 나타난다. 경기도의 경우 70명이 넘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을 점검해야 하는데, 검증 기간은 충분하지 않다.
민주당의 시도당별 현역 평가 조직 가동 시기가 12월께, 예비후보 등록 시작 시점이 내년 2월께로 예정돼 있어 두 달여 만에 검증을 마칠 수 밖에 없다. 이마저도 공약 이행률에 대한 검거만 이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후보자가 낸 서류만 살피는 식의 검증이 이뤄지게 된다.
■ 일관된 기준 없는 국민의힘…선거 때마다 달라지는 기준
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은 현역 지방의원에 대한 평가 기준 자체가 없다. 지방선거 때마다 홈페이지에 시행세칙을 공개하고 있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의 평가 기준은 내부적인 자료로만 쓰여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지방선거 당시 어떤 평가 기준이 적용됐는지 유권자가 직접 찾아볼 방법이 전무하다.
공천 과정에서 공약 이행 실태를 반영할 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TF 등 당 기조나 전략에 따라 생성된 조직이 지방선거마다 세부적인 지침을 만들게 되는데, 누가 지방선거를 이끄느냐, 지방선거의 전략이 무엇이냐에 따라 공약 이행 정도는 평가 항목이 될 수도,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현역 평가 관련 TF가 구성됐음에도 국민의힘 시·도 당에서 “지침이 없다”거나 TF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 전문가들 “임기 전반 상시 평가 체계 마련돼야”
홍준현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공약은 4년 임기 마지막에 결과만 평가할 게 아니라, 중간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며 “주민이 주기적으로 공약 이행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면 의원은 지속적으로 책임감을 갖게 되고, 유권자는 자신의 선택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준규 경기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도 “공약 이행에 대한 정량평가보다 의원이 지역 문제를 어떻게 제기하고 풀었는지를 중심으로 한 상시적·정성적 평가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시민사회가 참여한 독립적인 시민 평가 플랫폼을 제안했다.
최 실장은 “지역 언론·학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독립적인 ‘시민평가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회의 자기평가는 한계가 있다. 시민의 손으로 지방정치를 감시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 관련기사 :사라진 공약…지방의원 의정활동보고 ‘깜깜’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③]https://kyeonggi.com/article/20251102580248
의정보고서 꼬박꼬박 내는 국회의원, 지방의원은 ‘왜’ 안 할까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②]https://kyeonggi.com/article/20251102580250
인천시의회, 내년선거부터 ‘공약’ 공개…‘깜깜이’ 관행 손본다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①]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1109580326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이나경 기자 greennforest2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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