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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이지? 표정이라니[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완공 단계에 이른 평양시 강동군병원 건설현장을 돌아봤다고 31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1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폭풍군단(11군단)' 지휘부를 방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고 2일 보도했다.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다. 11군단은 이른바 '폭풍군단'으로 불리는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로, 러시아 통신신용불량자조회 의 쿠르스크 탈환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지상의 군령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완벽한 집행으로만 화답해온 부대 장병들의 높은 정신세계와 대중적 영웅주의, 무비의 전투정신은 오늘 우리 군대의 본보기적인 귀감"이라며 "전군을 이 부대처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군으로, 영웅군대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고 국민은행 햇살론 염원"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무력의 특수작전 역량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침과 중요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무력의 중추적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군사조직 기구적 대책을 취할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이 문제를 당 중앙군사위가 검토하게 된다고 예고했다.
또 전투원들의 삼성제2금융 훈련 모습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저열하고 비열한 적수들로부터 국가의 주권과 발전권을 철저히 사수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켜야 할 중대한 사명결행에 만반으로 준비된 우리 무력의 완벽한 임전태세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
한국과 미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공세적인 발언을 내놓지는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기업확인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날 회담했다.
북한은 전날 공개한 박명호 외무성 부상 담화를 통해 한중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의제에 협의한 데 대해 '비핵화는 개꿈'이라고 반발했다.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깔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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