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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도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2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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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을 차기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자.' 그게 지금 눈앞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는 것은 노벨 평화상이에요. 그리고 내년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만약 금년에 실패한 노벨 평화상을 내년에 받는다고 하면은 엄청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김정은의 이익과 트럼프의 정치적 계산에 의거해서 최소한 판문점에, 북측에서 판문각에서 만날 수 있다. 안 그러면 개성에서 만난다.◎ 진행자 > 판문각이나 개성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원 > 트럼프 대통령이 그랬잖아요. '내가 북한에 갈 수도 있다. 한국 일정은 마지막 일정이기 때문에 연기할 수도 있다. 연장할 수 있다.' 이게 무슨 소리예요.◎ 진행자 > 의원님,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궁금한 거는요, 지금 굉장히 다른 데보다 확실한 전망을 하셨습니다. 다른 누구도 그렇게 지금 확신 있는 전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박지원 > 저는 처음부터 APEC에 트럼프가 참가한다고 할 때 '남북 동시 방북을 해라' 하는 얘기를 해왔고. 제가 얘기했던 그러한 조건을 트럼프가 풀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봤습니다.◎ 진행자 > 그래서요. 다른 지금 누구도 아직까지 확신 있는 전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님께 드릴 하나의 질문은요, 일단. 전직 국정원장으로 그 전망에 대해 얘기를 조금이라도 들으신 게 있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한 추정입니까?◎ 박지원 > 얘기를 한국 국정원에서 들은 건 아니고 미국 관계자들로부터 얘기를 들었고.◎ 진행자 > 완전한 추정은 아니시군요, 그러니까.◎ 박지원 > 조셉 윤 전 대리대사가 그제 출국을 했잖아요. 미국으로 돌아갔잖아요. 그런데 일요일 날 갔는데 금요일 저녁을 저랑 같이 했습니다. 하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는데 조셉 윤 대리대사 역시 외교관이기 때문에 확정적 얘기를 하지 않지만 또 그분이 상당한 대북 전문가예요. 최선희 부상 당시에 웜비어를 평양에서 데리고 나온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는 그런 판단도 들었습니다.◎ 진행자 > 그분도 그러니까 그런 판단을 한단 말씀이시죠?◎ 박지원 >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했는데. 지난 금요일까지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 문제는 얘기하지 않았잖아요. 김정은이 해결할 수 있는 두 개의 유훈을 풀어주고 있잖아요.◎ 진행자 > 그런데 이제 정보는 알겠고요. 그럼 김정은 입장에서 한번 여쭤보면요. 저번에 말, 구두를 믿었다가 한번 당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텐데요. 쉽게 이 말을 이번에 믿고 나올 수 있을까요? 그런 지적도 많이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박지원 > 트라우마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거의 상대를 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트럼프에 대한 비난은 하지 않잖아요. '자기하고도 좋다. 그래서 싱가포르 회담으로 돌아가겠다' 하는 것이 김정은의 생각이었고. 하노이 회담은 버렸는데 이제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 진척된 발언이 하노이로 갔고, 나아가서 더 크게 '경제 제재 해제도 얘기할 수 있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진행자 > 그러니까 김정은도 충분히 움직일 만한 카드다 이거죠.◎ 박지원 > 그렇죠. 그리고 제가 볼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시진핑 주석과 회담이 아주 잘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도 보면. 그런 언론의 스포트, 세계적 뉴스를 시진핑하고 공동으로 갖는 것보다는 독자적으로. 언론 욕심이 많잖아요. 카메라를 자기가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과의 그러한 문제를 만나는 것 자체가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노벨 평화상도 가까워진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그렇다면 의원님 말씀은 '지금 북한과도 물 밑에서는 만나기로 한 데는 모종의 교감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건가요?◎ 박지원 > 정동영 장관도 '북측에서 판문점, 그쪽을 청소를 완전히 했다' 하는 얘기도 하지만은. 지금 주한 미국 대리대사로 부임한 케빈 킴. 그분이 마흔 두 살입니다. 그리고 미국 CIA 출신이고 지난번 1기 때 트럼프 김정은 회담에 사실상 책임자였거든요. 그분이 '한 열흘 전에 이미 한국에 와서 있었다'하는 것은 상당한 준비가 되고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그렇다면 이번엔 어디까지 진전 가능하다고 보세요? 북미 관계는?◎ 박지원 > 만남 자체고, 최소한 트럼프가 그러한 '핵 보유국을 인정하고 제재 문제를 논의하자.' 이렇게 해서 접촉을 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갈 거예요.◎ 진행자 > 교두보까지는 확보할 것이다.◎ 박지원 > 그렇죠. 그렇게 해서 차기 또 만남을 이어갈 건데 이렇게 되는 것이 지금은 김정은이 이재명 대통령을 배제하죠. 윤석열 대통령이 완전히 파괴해 버렸으니까. 그렇지만은 북미 정상의 만남이 곧 이재명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도 가능한 길로 간다. 미국은 북한을 직접 상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김정은도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니까 저는 이번에 만약 두 정상이 만나면 제일 좋은 것은 트럼프가 월북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월북해서 판문각에서나 개성에서 만나는 게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남북 관계도 개선되는 물꼬를 터준다. 이런 것에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재명 대통령까지 동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군요, 보시기에.◎ 박지원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근데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상.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려는 욕심에 그것도 약간 꺼려하는 건 아닌가요, 그건 보시기에?◎ 박지원 > 사실 지난번 2019년이죠. 6월 달인데, 문재인 대통령도 함께 만났지만은 정상회담 자리에는 배제됐잖아요. 이런 것을 우리가 감수할 수밖에 없어요.◎ 진행자 > 아까 북한 말씀하시다가요, 중국과는 굉장히 잘 될 것 같다는 말씀하셨는데, 그건 어떤 말씀이신가요?◎ 박지원 > 이번 미중 관세 협상 등, 지금 무역 전쟁 중 아니에요? 그런데 미 러트닉 장관하고 경제 담당 중국 부총리가 회담이 잘 됐더라고요. 그래서 잘 해결될 것 같아요. 소위 관세 협상에 대해서.◎ 진행자 > '지금 어떤 이슈가 되고 있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원만히 해결될 것이다.'◎ 박지원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제 우리가 남았죠.◎ 진행자 >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박지원 >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3,500억 달러, 500조를 어떻게 줄 수 있어요? 돈 없어요. 그냥 배째라고 나와야죠.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도 '국익을 위해서 하겠다' 하니까는 협상이 타결되는 것은 중요하지만은 '없는 돈을 내놓으라'고 트럼프가 마구잡이로 요구도 못 할 거고, 또 미군 철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당당하게 말을 해야 돼요. 미군이 우리 한국에,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도 주둔하지만 미국 자체의 이익을, 국익을 위해서 주둔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이미 평택 미군 기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좋고 큰 기지를 우리 예산으로 만들어서 지금 제공하고 있잖아요. 이런 것을 아메리카 퍼스트만 아니고 '코리아 퍼스트'도 얘기할 수 있어야 돼요. 저는 그 문제는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봅니다. 돈이 없어요, 양보하고 싶어도.◎ 진행자 > 양보할 방법이 없단 말씀이시죠?◎ 박지원 > 방법이 없어요.◎ 진행자 > '우리는 버티는 수밖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에 있는 걸 추정해 보면요, 김정은과의 만남이나 중국과의 어떤 협상이 훨씬 우선순위에 있는 것 같죠, 지금? 우리를 거칠게 몰아붙이지 않을 것이다.◎ 박지원 > 그러나 쇠고기나 또는 쌀, 농산물의 수입 확대를 요구하겠죠.◎ 진행자 > 그 정도는 우리는 수용할 수 있다?◎ 박지원 > 수용하면은 우리 축산 농가나 특히 저처럼 해남반도, 진도는 쌀이 주업인데 안 되죠. 그렇지만은 정부에서 어떤 좋은 방안이 나올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진행자 > 국내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박지원 > 골치 아픈 건 뭐... (웃음)◎ 진행자 > 국내 문제는 별로 지금 우선 관심사가 아니시군요.◎ 박지원 > 관심사가 많죠.◎ 진행자 > 어떤 분이 제일 요새 국내 뉴스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박지원 > 지금 현재 현안이 되는 것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딸 결혼식 문제인데, 저는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어떻게 됐든 '자기가 돌려주려고 하고 있지 않냐, 돌려주고 있지 않냐.' 그런데 보좌관 얘기가 나오는데, 사실 따님이 주도적 결혼식을 준비했다는데. 따님은 누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돌려줄 수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좌관이 돕는 것을, 좋은 일을 하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비난하지 마라.' 그리고 엊그제 국정감사 중에서 우리 법사위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양평 군수 출신 김선교 국회의원도 결혼식을 하면서 엄청난 호화 결혼식을 하더라.' 사진 다 가져왔어요. 그리고 축의금 가진 사람들이 쭉 줄 서 있는 거. 자기들도 잘해야죠. 부동산 정책 비난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여섯 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납득이 돼요? '이건 아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됐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고위 공직자나 우리 정치인들이 조금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검소한 결혼식을 하는 그런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진행자 > 야당은 '고발하겠다', 이런 주장을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 아니면 고발하겠죠. 이미 했다고 하잖아요. 그렇지만은 그것이 법적으로 꼭 돌려줬는데. 그렇기 때문에 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은 뒤처리는 잘하고 있고. 저는 최민희 의원도 '자숙하는 것이 좋다' 저는 그렇게 봐요.◎ 진행자 > 다른 문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재판 중지법 추진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박지원 >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진행자 > 어떤 의미에서 그렇습니까?◎ 박지원 > 저는요, 저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웠기 때문에 굉장히 타협, 합의를 중시합니다. 노태우 정권 때 김대중 총재는 '4당 체제에서 국회에서 법을 90% 이상 합의 처리했다.' 이걸 굉장히 자랑하셔요. 그러면 제가 '총재님, 그 법은 누더기 법입니다' 하면 '법은 누더기 법이라도 합의하고 통합의 정치로 가야 우리나라가 산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볼 때는 내란 청산 3대 개혁을 완수하는 길입니다. 여기에 사법부,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이 저는 오랫동안 윤석열 대통령도 계엄을 사전 모의해서 준비했듯이, 저는 모의가 가담됐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부 꽃 중의 꽃, 서울중앙지법원장에 당신의 수석 재판 연구관을 임명했고 그분은 우리가 수원 브라더스라고 부르는 서울중앙지법의 네 명의 영장 실질 심사 담당하는 판사가 있는데, 세 명을 데려와서 지금 내란 세력들 다 영장 기각시키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직무 대행은 어제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만약 CCTV를 보았으면은 한덕수도 반드시 탄핵으로 인용된다.' 이게 지금 밝혀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재판이 어떻게 진행됐는가 이런 걸 보면은 저는 확실하게 사법개혁을 해야 되고 검찰 개혁은 상당히 종료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야 된다. 그리고 재판 중지법은 우리가 법사위에서 이미 통과됐습니다. 아직 본회의 상정을 하지 않고 있던 것은 국민 감정을 의식해서 중지하고 있었는데 지금 사법부의 태도, 국정감사장에 나온 서울 고등법원장은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계속해야 되느냐' 하니까는 이분이 헌법학자 무슨 형법학자라고 하면은 해석의 견해에 따라서 말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고등법원장이 '개인적 의견으로는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다.' 이건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법을 통과시켜야 된다. 그것은 김용민 우리 민주당 법사위 간사가 발의했는데 저는 찬성합니다. 사법 개혁 해야 돼요.◎ 진행자 > 감사합니다. 또 모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었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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