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7개에 동시에 개소하는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등 창업 과정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창구입니다.
센터 구축을 위해 중기부는 민간 협력단체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가,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중기부는 내년 초 '온라인 원스톱 지원센터'도 구축해 창업 기업이 제약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바일릴게임 - "주저 없이 두드리시고 원하시는 부분들의 관련된 답도 찾으시고 응원도 받으시고 해답도 얻으시고 가면서 지치지 않고 창업 계속 잘하셔서 우리 경제의 미래가 돼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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