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신다움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백시현, 조현지, 김민지 학생.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제2회 한신다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신다움상’은 한신대의 건학이념과 학교 발전에 부합하는 ‘한신성’을 실천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현지(글로벌인재학 23학번), 백시현(컴퓨터공학부 20학번), 김민지(사회복지학 22학번) 학생이 각각 ‘진리’, ‘자유’, ‘사랑’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강성영 총장은 “한 바다이야기하는법 신대에는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한 분들께 드리는 역사와 전통 있는 ‘한신상’이 있다다”며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한신다움상’은 이와 견줄 만큼 영예롭고 의미 있는 상으로, 올해 선정된 학생들 모두가 한신대를 대표할 만한 훌륭한 인재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신의 가치인 ‘한신다움’과 ‘한신성’을 마음에 새기고, 여러분이 앞으로 전통을 더욱 빛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낼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