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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을 넘어 미국 빌보드 차트의 70년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음악과 함께 소식 만나보시죠.
스트레이 키즈의 최신 정규 앨범 '두 잇'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내 음반 판매량과 음원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친 결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제치고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된 겁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발표한 미니 6집- '오디너리' 앨범부터 이 온라인릴게임 번 정규 앨범까지 8장의 앨범이 모두 발매 첫 주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했는데요.
이에 대해 빌보드 측은 1956년 순위 집계를 시작한 이래 8개의 작품을 연속해서 1위로 직행시킨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라고 밝혔고요,

앨범 '두 잇'의 경우 수록곡 대부분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빌보드 1위에 오른 카카오야마토 역대 30번째 비영어권 앨범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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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