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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챗GPT가 그린 일러스트.
SK온이 지난해 연간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축소에도 분기 실적 부진으로 4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포드와의 합작법인 종료에 따른 자산 손상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재무 리스크를 털어낸 만큼, 올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핵심 축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지난해 연간 매출 6조9782억원과 영업손실 931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4% 늘었고, 영업손실은 바다이야기게임 약 17.3% 줄이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간 실적은 개선됐지만 분기 실적 부진으로 4년 연속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9% 감소한 1조457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2.8% 악화한 441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2분기 기록한 영업손실 4601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야마토게임하기 3분기에 영업손실을 1248억원까지 줄였으나 4분기 북미 판매량 감소로 다시 확대된 것이다.
김영광 SK온 재무관리실장은 이날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유럽 지역에서의 견조한 판매 흐름이 이어졌음에도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에 따른 북미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연말 완성차 공장 휴무로 가동률과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가 쿨사이다릴게임 줄며 적자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SK온의 AMPC는 1013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추이. SK이노베이션 제공.
◇SK온, 포드 JV 손상 총 4.2조 반영… 차입금 바다신2다운로드 5.4조 축소
SK온은 지난해 4분기에 포드와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종결을 위해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자산 손상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연결기준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세전손실은 4분기 기준 4조3626억원, 연간 5조8204억원으로 확대됐다.
김 실장은 "일시적으로 세전 손실이 확대됐으나 이는 회계 백경게임 기준에 따라 자산 가치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조정으로 현금 흐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며 "이번 분기 중으로 포드가 켄터키 공장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K온은 이번에 자산 손상을 한 번에 털어내면서 재무 부담을 덜게 됐다. 이르면 올 1분기에 5조40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이 축소되면서 재무 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는 가벼워진 자산 구조에서 손익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SK온이 단독공장으로 인수하는 블루오벌SK 테네시공장은 포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면서 기존에 계획됐던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신차용 배터리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안건 SK온 기획조정실장은 "테네시공장은 2028년 상업가동(SOP) 일정으로 준비 중이며, 테네시 공장을 100% 소유한 이점을 활용해 포드 외 타 완성차 업체(OEM)향 물량을 배정해 가동률을 극대화하겠다"며 "ESS를 포함한 현지 생산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온, 올해 글로벌 수주 20GWh 목표… ESS·로봇·UAM까지 신시장 공략
SK온은 올해 ESS 사업 확장을 중점 전략 중 하나로 설정했다. 지난해 5월 플랫아이언으로부터 약 1GWh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납품 예정인 데 이어 올해는 20GWh 이상 글로벌 수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에 편중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낸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과 계약 기회를 모색하며 전통적인 모빌리티의 배터리 사업을 넘어 ESS 등 신성장 영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실장은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외에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와 협력 공급 계약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로봇(AGV)와 주차로봇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며 "다목적 무인 차량과 선박용 ESS, 전기버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다수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추가 공급 계약과 협업 등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한나 기자 park27@dt.co.kr
SK온이 지난해 연간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축소에도 분기 실적 부진으로 4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포드와의 합작법인 종료에 따른 자산 손상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재무 리스크를 털어낸 만큼, 올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핵심 축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지난해 연간 매출 6조9782억원과 영업손실 931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4% 늘었고, 영업손실은 바다이야기게임 약 17.3% 줄이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간 실적은 개선됐지만 분기 실적 부진으로 4년 연속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9% 감소한 1조457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2.8% 악화한 441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2분기 기록한 영업손실 4601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야마토게임하기 3분기에 영업손실을 1248억원까지 줄였으나 4분기 북미 판매량 감소로 다시 확대된 것이다.
김영광 SK온 재무관리실장은 이날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유럽 지역에서의 견조한 판매 흐름이 이어졌음에도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에 따른 북미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연말 완성차 공장 휴무로 가동률과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가 쿨사이다릴게임 줄며 적자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SK온의 AMPC는 1013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추이. SK이노베이션 제공.
◇SK온, 포드 JV 손상 총 4.2조 반영… 차입금 바다신2다운로드 5.4조 축소
SK온은 지난해 4분기에 포드와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종결을 위해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자산 손상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연결기준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세전손실은 4분기 기준 4조3626억원, 연간 5조8204억원으로 확대됐다.
김 실장은 "일시적으로 세전 손실이 확대됐으나 이는 회계 백경게임 기준에 따라 자산 가치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조정으로 현금 흐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며 "이번 분기 중으로 포드가 켄터키 공장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K온은 이번에 자산 손상을 한 번에 털어내면서 재무 부담을 덜게 됐다. 이르면 올 1분기에 5조40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이 축소되면서 재무 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는 가벼워진 자산 구조에서 손익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SK온이 단독공장으로 인수하는 블루오벌SK 테네시공장은 포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면서 기존에 계획됐던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신차용 배터리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안건 SK온 기획조정실장은 "테네시공장은 2028년 상업가동(SOP) 일정으로 준비 중이며, 테네시 공장을 100% 소유한 이점을 활용해 포드 외 타 완성차 업체(OEM)향 물량을 배정해 가동률을 극대화하겠다"며 "ESS를 포함한 현지 생산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온, 올해 글로벌 수주 20GWh 목표… ESS·로봇·UAM까지 신시장 공략
SK온은 올해 ESS 사업 확장을 중점 전략 중 하나로 설정했다. 지난해 5월 플랫아이언으로부터 약 1GWh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납품 예정인 데 이어 올해는 20GWh 이상 글로벌 수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에 편중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낸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과 계약 기회를 모색하며 전통적인 모빌리티의 배터리 사업을 넘어 ESS 등 신성장 영역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실장은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외에 국내의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와 협력 공급 계약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로봇(AGV)와 주차로봇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며 "다목적 무인 차량과 선박용 ESS, 전기버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다수 애플리케이션 업체들과 추가 공급 계약과 협업 등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한나 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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