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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경. 노민규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설 민심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방선거 전초전 성격의 설 민심은 단순한 명절 정서를 넘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여론의 분수령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설 밥상 머리 민심은 지방선거 판세를 엿보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민주당은 지난 8개월간의 국정 성과 부각에 나설 예정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경제·외교 실정 비판에 주력하는 등 민심 선점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역 릴게임사이트추천 대 명절 민심은 정치권의 싸움이나 상대당에 대한 실책 등이 단골 주제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 설 연휴 민심은 각 당 갈등 등 내부 사정이 도마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여야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릴게임 ◇ 민주당 = 민주당 기본 전략은 '정권 안정론'과 '유능한 지방정부론'이다.
코스피 상승·경제성장률 회복 어필지선 승리 통한 이재명 정부 뒷받침당청 불협화음·당내 갈등 표출 악재
경제·외교·산업 정책 등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집권 1년차 정책 효과를 2년차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같이 움직여야 바다신2게임 극대화된다는 메시지를 내기 위해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가 안정, 교통 인프라, 지역 산업 육성, 복지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전략이다.
코스피 상승, 주요 산업 수출 증가, 경제 성장률 회복 전망, 한일·한중 외교 안정화 제시 등을 통한 지방선거 표심으로 연결할 릴게임추천 가능성도 있다.
지방선거가 민생 이슈와 직결된 만큼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및 전통적 진보·중도층 외에도 중도·무당층 표심 공략을 위한 '현실적 대안'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당권파와 비당권파간 내부 갈등에 대해 설 민심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 바다이야기꽁머니 침하겠다며 '원팀'을 강조하고 있지만, 설 민심에 각인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다른 사안이기 때문이다.
최근 현안을 둘러싼 잇단 당청 불협화음과 당내 갈등이 이어지면서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불만 표출에 정 대표가 공개 사과로 몸을 낮췄다. 청와대도 지방선거를 넉달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분란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분위기다.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 후보에 대한 인사 검증 실패와 관련, "다시 한번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자신에게 있다, 당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공(功)은 당원들에게 돌리고 과(過)는 제가 안고 간다고도 했다.
정 대표의 거듭된 사과에도 당내 반발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검찰 보완수사권 논란과 당원 1인1표제 강행 처리 과정에서 청와대는 당에서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불만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보완수사권도 여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일축하기도 했다.
국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법안 처리를 당부했지만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자 거듭 공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합당과 특검 후보자 추천 논란이 수그러들더라도 언제든지 당청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같은 논란은 당청 소통 부재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면서 향후에도 잠재적 당청갈등 불씨는 남아 있다는 시각이다.
민주당의 당내 갈등은 당 지지율과도 연계되는 모습을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인 반면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7.6%로 8%p이상 낮았다.
정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강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되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 국민의힘 = 국민의힘은 설 민심을 정권 견제론을 재점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경제·민생·외교 총망라 비판 메시지 지선 통한 중앙 권력 견제 집중부각계파갈등·한동훈 제명 내홍 부담감
특히 경제·민생·외교 문제 전반을 망라하는 비판 메시지를 통해 민심의 불만 요소 부각에도 나설 전망이다.
지방선거를 통해 중앙 권력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물가 부담, 자영업·중소상공인 어려움, 주거 문제 등에 대한 여당 책임론을 내세운 불만 요인 집중 부각이다.
'변화하는 야당'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민생 행보, 조직 정비, 인물 발굴 메시지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설 민심 국면에서 내부 갈등과 리더십 문제 등 당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굳어질 경우 지방선거 전체가 불리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당 이미지 쇄신 및 조직 정비를 위해 3월초까지 당명 변경을 통한 새 이미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리더십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기회로 삼아 이미지 혁신·현장 민심 공략·계파 갈등 봉합의 동시 추진이다.
총선과 대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당내 갈등에 대한 설 민심의 평가 여부는 여전히 부담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비상계엄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에 따른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처리를 둘러싼 당 안팍의 논란은 여전하다. 기대했던 개혁신당과의 보수 연대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 지방선거 결과는 따라 장 대표는 물론 보수 정당의 위치도 위협받을 수도 있다.
계엄, 탄핵, 절연, 윤(尹) 어게인 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 이전부터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언어로, 최선의 방법으로 입장을 밝혀왔다고 주장한다. 절연 문제를 말로써 풀어내는 건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는 만큼 행동,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하지만 당내 친한계(친한동훈)는 물론 여당의 집중 공세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선거를 이기려면 이재명 정부와 싸우며 미래 어젠더를 유능한 방식으로 던져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이끄는 장동혁과 함께 가는 것, 힘을 보태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게 현재로서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른바 '당게' 사태에 따른 당내 갈등 해소도 과제다.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가 한데 뭉쳐도 어려운 마당에 분열이라는 뺄셈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장동협 지도부의 6·3 지방선거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중앙당 공천 추진에 반대하는 등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당이 가져가는 건 당내 민주주의와 지방 분권이라는 지향해야 할 가치에 역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광역이 아닌 기초 자치단체도 시·도당 대신 중앙당이 공천하겠다는 것은 당 대표의 공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에서다.
올해 1월 현재 도내 인구 50만 명 이상은 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안양·평택·안산·남양주·파주·시흥 등 12곳이다.
당내 갈등으로 당 지지율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당내 갈등에도 지난주 대비 3.7%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4.9%로 같은 기간 2.1%p 하락했다.
앞선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율은 5.2%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율은 4.6%에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혁신당·개혁신당 = 진보와 보수진영의 대안세력으로서는 존재감 부각 여부가 관건이다.
설 민심처럼 명절 기간에 정치 현안에 대한 각종 이슈들이 도마위에 오른다해도 민생·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소규모 정당 자체의 관심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은 민심 청취 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지만, 여론의 중심은 여전히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 중심이다. 민심의 관심도 제한적이다.
개혁신당도 정부·야당 중심의 정치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작아진 상태다.
혁신당은 민주당과 합당이 무산되면서 호남을 놓고 진보세력간 대결이 불가피해졌고, 개혁신당도 국민의힘과의 연대가 좌초된 가운데 설 민심 확보를 위한 전략마련을 놓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득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설 민심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방선거 전초전 성격의 설 민심은 단순한 명절 정서를 넘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여론의 분수령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설 밥상 머리 민심은 지방선거 판세를 엿보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민주당은 지난 8개월간의 국정 성과 부각에 나설 예정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경제·외교 실정 비판에 주력하는 등 민심 선점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역 릴게임사이트추천 대 명절 민심은 정치권의 싸움이나 상대당에 대한 실책 등이 단골 주제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 설 연휴 민심은 각 당 갈등 등 내부 사정이 도마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여야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릴게임 ◇ 민주당 = 민주당 기본 전략은 '정권 안정론'과 '유능한 지방정부론'이다.
코스피 상승·경제성장률 회복 어필지선 승리 통한 이재명 정부 뒷받침당청 불협화음·당내 갈등 표출 악재
경제·외교·산업 정책 등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집권 1년차 정책 효과를 2년차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같이 움직여야 바다신2게임 극대화된다는 메시지를 내기 위해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가 안정, 교통 인프라, 지역 산업 육성, 복지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전략이다.
코스피 상승, 주요 산업 수출 증가, 경제 성장률 회복 전망, 한일·한중 외교 안정화 제시 등을 통한 지방선거 표심으로 연결할 릴게임추천 가능성도 있다.
지방선거가 민생 이슈와 직결된 만큼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및 전통적 진보·중도층 외에도 중도·무당층 표심 공략을 위한 '현실적 대안'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당권파와 비당권파간 내부 갈등에 대해 설 민심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 바다이야기꽁머니 침하겠다며 '원팀'을 강조하고 있지만, 설 민심에 각인된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다른 사안이기 때문이다.
최근 현안을 둘러싼 잇단 당청 불협화음과 당내 갈등이 이어지면서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불만 표출에 정 대표가 공개 사과로 몸을 낮췄다. 청와대도 지방선거를 넉달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분란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분위기다.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 후보에 대한 인사 검증 실패와 관련, "다시 한번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자신에게 있다, 당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공(功)은 당원들에게 돌리고 과(過)는 제가 안고 간다고도 했다.
정 대표의 거듭된 사과에도 당내 반발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검찰 보완수사권 논란과 당원 1인1표제 강행 처리 과정에서 청와대는 당에서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불만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보완수사권도 여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일축하기도 했다.
국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법안 처리를 당부했지만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자 거듭 공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합당과 특검 후보자 추천 논란이 수그러들더라도 언제든지 당청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같은 논란은 당청 소통 부재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면서 향후에도 잠재적 당청갈등 불씨는 남아 있다는 시각이다.
민주당의 당내 갈등은 당 지지율과도 연계되는 모습을 보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인 반면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7.6%로 8%p이상 낮았다.
정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강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되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 국민의힘 = 국민의힘은 설 민심을 정권 견제론을 재점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경제·민생·외교 총망라 비판 메시지 지선 통한 중앙 권력 견제 집중부각계파갈등·한동훈 제명 내홍 부담감
특히 경제·민생·외교 문제 전반을 망라하는 비판 메시지를 통해 민심의 불만 요소 부각에도 나설 전망이다.
지방선거를 통해 중앙 권력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물가 부담, 자영업·중소상공인 어려움, 주거 문제 등에 대한 여당 책임론을 내세운 불만 요인 집중 부각이다.
'변화하는 야당'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민생 행보, 조직 정비, 인물 발굴 메시지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설 민심 국면에서 내부 갈등과 리더십 문제 등 당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굳어질 경우 지방선거 전체가 불리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당 이미지 쇄신 및 조직 정비를 위해 3월초까지 당명 변경을 통한 새 이미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운 리더십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기회로 삼아 이미지 혁신·현장 민심 공략·계파 갈등 봉합의 동시 추진이다.
총선과 대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는 당내 갈등에 대한 설 민심의 평가 여부는 여전히 부담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비상계엄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에 따른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처리를 둘러싼 당 안팍의 논란은 여전하다. 기대했던 개혁신당과의 보수 연대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 지방선거 결과는 따라 장 대표는 물론 보수 정당의 위치도 위협받을 수도 있다.
계엄, 탄핵, 절연, 윤(尹) 어게인 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 이전부터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언어로, 최선의 방법으로 입장을 밝혀왔다고 주장한다. 절연 문제를 말로써 풀어내는 건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는 만큼 행동,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하지만 당내 친한계(친한동훈)는 물론 여당의 집중 공세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선거를 이기려면 이재명 정부와 싸우며 미래 어젠더를 유능한 방식으로 던져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이끄는 장동혁과 함께 가는 것, 힘을 보태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게 현재로서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른바 '당게' 사태에 따른 당내 갈등 해소도 과제다.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가 한데 뭉쳐도 어려운 마당에 분열이라는 뺄셈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장동협 지도부의 6·3 지방선거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중앙당 공천 추진에 반대하는 등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당이 가져가는 건 당내 민주주의와 지방 분권이라는 지향해야 할 가치에 역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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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현재 도내 인구 50만 명 이상은 수원·용인·고양·화성·성남·부천·안양·평택·안산·남양주·파주·시흥 등 12곳이다.
당내 갈등으로 당 지지율은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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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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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개혁신당 = 진보와 보수진영의 대안세력으로서는 존재감 부각 여부가 관건이다.
설 민심처럼 명절 기간에 정치 현안에 대한 각종 이슈들이 도마위에 오른다해도 민생·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소규모 정당 자체의 관심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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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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