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관기관,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업무협약도 체결



'교통 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가 오늘(17일)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 사망사고 제로 대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선포식에는 이장우 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시와 유관기관 간 안전한 통학환 바다이야기게임장 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올해 53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전년 대비 43% 늘어난 것입니다.
선포식 퍼포먼스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슬로건을 외치고, 야구공 타격을 통해 사고 유발 행동을 날려버리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전의 교통 사망사고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제로화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선언이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립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교통안전 정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일류 교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에는 시와 대전교육청, 대전경찰청, 한국앤컴퍼니, 한국생활안전연합 릴게임한국 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앤컴퍼니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1억원을 지원하고, 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 시설물을 설치해 시에 이관하게 됩니다.
협약식에 이어 교통사고 분석 전문인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의 특강도 진행됐습니다.
릴게임추천 한 변호사는 DB손해보험(심재철 부문장)과 함께 1억원 상당의 반광 안전물품 1,500벌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와 대전노동권익센터에 기증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습니다.
시는 노인 보호구역을 2025년까지 현재보다 40% 늘어난 161곳으로 늘리는 한편 내년 본예산에 고령 운전자 첨단안전운전 보조장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사 야마토게임예시 업을 반영, 시행할 계획입니다.
#교통사망사고 #교통사망사고제로대전선포식 #노인보호구역 #한문철변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