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원 대사관 정창윤 교육관 신임 박지웅 영사와 교민 사회 애로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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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3 23:04조회1,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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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택 회장을 비롯해 김정수 부회장은 23일 13:00 콜스톤 한 한식당에서 주러 대사관 정창윤 교육관 및 신임 박지웅 영사와의 자리를 마련, 교민 사회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모스크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한층 강화된 거주지 등록법과 관련해 한러 정부 간 협정 등을 통해 거주지 등록을 간소화하는 방안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박지웅 신임 영사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좀더 한인 사회에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모스크바 유학생을 위한 해외취업박람회(코트라 주최) 모스크바 유치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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