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스패로우, 취약점 진단과 연계한 웹보안 고도화 서비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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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예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23 00:16조회1,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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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왼쪽)와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웹보안 고도화 솔루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모니터랩과 시큐어코딩 보안기업 스패로우가 웹 보안서비스와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웹보안 솔루션 개발에 함께 나섰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스패로우(대표 장일수)와 '웹 보안 고도화 솔루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웹보안 솔루션 성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모니터랩 웹방화벽 'AIWAF'에 비정상적 접근이 탐지되면 관련 정보를 스패로우 시큐어코딩툴 '스패로우 SAST'에 전송, 해당 정보를 분석 후 관리자에게 알림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시 말해 소스코드에 내재한 취약점을 개선하는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스패로우 SAST'는 기존 웹애플리케이션 오류에 의한 위·변조 발생을 탐지해 웹방화벽 'AIWAF'에 전달함으로써 관리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도 지능적이면서 능동적 탐지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니터랩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 플랫폼인 'AIONCLOUD(아이온클라우드)'에 웹취약진단 솔루션 '스패로우 DAST'를 탑재,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을 동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니터랩은 국내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방화벽 'AIWAF'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보안 서비스 '아이온클라우드'를 출시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웹 공격과 취약점을 방어하고 비정상적인 접근 등에 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툴 '스패로우'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웹취약점 진단 솔루션 '스패로우 DAST'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스패로우 DAST'는 최근 제1 금융권 납품 사례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랩 관계자는 “웹보안과 취약점 진단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웹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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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왼쪽)와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가 웹보안 고도화 솔루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취약점 진단과 웹보안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애플리케이션 보안기업 모니터랩과 시큐어코딩 보안기업 스패로우가 웹 보안서비스와 웹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웹보안 솔루션 개발에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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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SAST'는 기존 웹애플리케이션 오류에 의한 위·변조 발생을 탐지해 웹방화벽 'AIWAF'에 전달함으로써 관리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고도 지능적이면서 능동적 탐지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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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은 국내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방화벽 'AIWAF'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보안 서비스 '아이온클라우드'를 출시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웹 공격과 취약점을 방어하고 비정상적인 접근 등에 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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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먼바다서 남하한 북한어선. 해양경찰청 제공
동해 먼바다에서 북한어선 1척이 우리 해역으로 남하해 해경과 해군이 합동으로 퇴거시켰다.
22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북동방 114㎞ 지점 해상에서 5t급 북한어선 1척이 해군 초계기에 발견됐다.
해군의 연락을 받은 해경은 현장에 1500t급 경비함 1513함을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이 북한어선을 확인했다.
북한 해군은 이날 낮 12시10분쯤 남북통신망을 통해 “38-10N, 132-27E 위치(독도 북동방 114㎞ 지점)에 우리(북한) 어선이 있으니 구조해 보내달라”고 우리 해군에 요청했다.
해경은 이 북한어선의 조난 경위 등을 확인하려 했지만, 북한 어민들은 자력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해경의 지원을 거부했다.
이 북한어선은 1513함의 감시를 받으며 시속 3노트(시속 5.5㎞)의 속도로 북상해 이날 오후 8시쯤 우리 해역 밖으로 퇴거 조치됐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경과 해군은 상황 발생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위기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전파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동해 경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소형 목선이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해 정박했다.
군 당국은 북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떠내려왔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자체 동력으로 삼척항까지 들어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군 당국의 안이한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유하은 온라인 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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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은 온라인 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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