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라필의 주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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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1 16:07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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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종류상세 증상
흔한 부작용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코막힘, 요통, 근육통
드문 부작용시야 흐림, 청색시(푸르게 보이는 시야), 어지러움, 심박수 증가
위급 부작용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발기(프리야피즘), 갑작스러운 시력·청력 손실, 흉통 등
응급 대응위급 부작용 발생 시 즉시 복용 중단 후 응급실 또는 병원 진료 필요
기자 admin@gamemong.info
‘동일방직 똥물 사건’ 속 종소리로 소설 시작
똥물 뒤집어 쓴 여공들 ‘혼자가 아니다’ 전해
쓰지 않고자 했던 20대 시절 삶, 결국 쓰게 돼
여성 노동자의 청춘과 일상을 재구성한 인물들
‘연대’ ‘노동’의 질문 “학생들 많이 읽었으면”
지난 5일 오후 인천 중구 경동 카페 싸리재에서 만난 양진채 작가. 2025.12.5 카카오야마토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가장 더럽고 가장 악취가 심하다고 여겨지는 똥물, 그것을 뒤집어 쓴 방직공장 여성 노동자가 무자비한 폭력 속에서 빠져나와 성당으로 힘겹게 들어온다. 뱃속에선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다. 그 순간 그 동네에서 가장 높은 곳 성당 종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탑에서 데엥, 데엥하고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세상을 감싼다. 동이 트고 지는 순간만을 알렸던 성당의 종소리는 세상에 나지도 못하고 스러진 생명을 위해 그렇게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양진채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언제라도 안아줄게’(강·2025)의 첫 장면은 1978년 2월21일 ‘동일방직 똥물 테러’ 사건을 담았다.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한국 노동운동사의 결정적 장면에 태아의 죽음과 이를 애도하는 인천 답동성당의 종소리가 들어왔다. 작가는 가장 낮은 곳에서 뿌려진 똥물 냄새와 가장 높은 곳에서 경건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대비하며 첫 장면부터 이 소설의 주제와 제목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간을 앞으로 돌려 다시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최근 답동성당 인근 인천 황금성슬롯 중구 경동 카페 ‘싸리재’에서 만난 양진채 작가는 “당시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에게 가해진 무차별한 폭력은 어쩌면 한 생명을 잃는 것보다 더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 생명을 등장시켰다”며 소설 ‘프롤로그’에 대해 말했다.
“이 작품을 쓰는 과정에서 몇몇 분들이 프롤로그를 읽고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하지만 릴게임하는법 저는 아무리 봐도 고치거나 줄일 데가 없었어요. 프롤로그를 이렇게 쓸 수밖에 없었죠.”
‘언제라도 안아줄게’ 표지.
작가는 “아주 오래전, 대우전자 인천공장에서는 2월에 본격적인 임금 인상을 앞두고 소모임에서 비밀리에 선전전을 펼치고 있었다”(228쪽)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작가의 말’을 통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던 20대 시절의 삶과 결혼 이후 현장을 떠났던 일을 털어놓았다.
소설가가 됐을 때 20대의 삶을 소설로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이십대에 공장 생활 삼 년가량을 포함해 고작 오 년 정도가 노동운동의 전부인데 내 삶은 왜 여기 묶여 있는가. 그때의 무엇이 내 삶의 기저에 깔려 나를 끌고 가고 있나 묻고 또 물었다”(235쪽)며 결국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그 당시 사람들은 거대한 이념이나 사상이 투철해서 현장에 들어온 것은 아니었어요. 물론 학생 출신들은 정말 그런 각오로 들어왔지만. 우리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들어왔던 이 현실 속에서 부닥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부딪친 것이잖아요. 부닥치면서 삶이 흘러간 것이죠.
누군가는 그 당시에 그렇게 사랑을 하고 있었고, 조금 더 낭만적인 삶을 꿈꾸기도 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방현석 작가님이 추천사에 ‘청춘의 일기장’이란 말을 써줬는데, 그걸 보는 순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소설은 동일방직 노동자 미은, 선자, 명숙의 이야기와 이들이 셋방을 사는 집 주인 아들인 고등학생 태오, 친구 경준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진행된다. “시골집 줄줄이 달린 형제들이 제비 새끼처럼 누이가 벌어온 돈을 쪼아 먹으며 공부를 하고 먹고살기도 한다”(18쪽)는 그 시절 평범한 10대 여성 노동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은, 노동조합 활동에 투신한 선자, ‘미스동일’이 되고 싶은 꿈 많은 청춘 명숙은 소설 속 인물이지만 당시 동일방직 여공들의 일상과 노동(운동)을 생생히 그린다.
한 달 동안 성당 종지기를 맡았다가 훗날 사제가 되는 태오와 그의 ‘데미안’ 같은 친구 경준은 또래인 여성 노동자들과 ‘환대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그날 회사 측 구사대가 노조 대의원 투표에 참여하려던 여공들에게 인분을 뿌리고 바르고 먹이고, 또 마구 폭행한 ‘똥물 테러 사건’ 직후였다. 한국 노동운동사와 여성노동운동사의 상징적 장면은 지금도 한 장의 사진으로 남아있다.
1978년 2월21일 인천 동구 만석동 동일방직 공장에서 회사 측 구사대가 노동조합 대의원 투표에 참여하려던 여성 노동자들에게 인분을 뿌린 ‘똥물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조합원들이 노조 사무실로 달려가고 있다. /동일방직해고자복직추진위원회 제공
양진채 작가는 “실제 (똥물 테러) 사건에선 누가 종을 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때 여성 노동자들에게 종을 울려줄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그들의 삶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일방직에서 124명이 해고됐잖아요. 여공들이 그렇게 싸우고 있을 때, 그 여공들이 벌어준 월급으로 시골에서 생계를 잇는 가족들은 왜 한 번도 와 보거나 응원하지 않았을까요. 왜 한 사람이라도 (공장) 담을 넘어서 ‘내 딸에게 이러지 말아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삶이 조금 달라졌을 텐데….”
양진채 작가는 특히 미은이나 태오, 경준과 같은 고등학생들이 소설을 읽었으면 했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유튜브나 쇼츠를 통해서 편향되고 잘못된 가치관을 너무 많이 갖고 있잖아요. 이 소설이 그걸 바로잡는다는 얘긴 아니지만, 저도 그랬고, 고등학교를 막 졸업할 때까지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고 공부만 하다가 나와서 접하게 되는 게 거의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공이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이 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노동의 문제나 연대의 문제를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언제라도 안아줄게’는 독자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소설을 읽는 독자가 당시 청춘이었던 이들을 한 번쯤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이 소설을 읽는 독자도 ‘누군가 나를 안아줄 수 있다면’이란 생각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친 뒤 양진채 작가와 함께 소설의 주요 배경인 답동성당을 찾았다. 답동성당과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등 종교단체도 노동운동에 큰 힘을 보탰다. 소설 속 미은은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사건 당시 자신과 명숙, 명숙이 품었던 생명을 향한 종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은은 평생을 외롭게 싸우는 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들을 안아줬다.
“고공농성을 하는 노동자, 침몰한 배에 아이를 묻은 부모들, 축제일에 압사당한 이들의 가족, 산재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가족들.”(197쪽) 이들을 언제라도 안아줄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답동성당 종소리처럼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새벽을 불러오”(46쪽)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날 작가와 함께 성당 종탑을 바라봤다.
지난 5일 오후 인천 답동성당 앞에서 종탑 쪽을 바라보고 있는 양진채 작가. 신작 ‘언제라도 안아줄게’의 주요 배경이기도 하다. 2025.12.5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똥물 뒤집어 쓴 여공들 ‘혼자가 아니다’ 전해
쓰지 않고자 했던 20대 시절 삶, 결국 쓰게 돼
여성 노동자의 청춘과 일상을 재구성한 인물들
‘연대’ ‘노동’의 질문 “학생들 많이 읽었으면”
지난 5일 오후 인천 중구 경동 카페 싸리재에서 만난 양진채 작가. 2025.12.5 카카오야마토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가장 더럽고 가장 악취가 심하다고 여겨지는 똥물, 그것을 뒤집어 쓴 방직공장 여성 노동자가 무자비한 폭력 속에서 빠져나와 성당으로 힘겹게 들어온다. 뱃속에선 한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다. 그 순간 그 동네에서 가장 높은 곳 성당 종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탑에서 데엥, 데엥하고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세상을 감싼다. 동이 트고 지는 순간만을 알렸던 성당의 종소리는 세상에 나지도 못하고 스러진 생명을 위해 그렇게 마지막 기도를 올린다.
양진채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언제라도 안아줄게’(강·2025)의 첫 장면은 1978년 2월21일 ‘동일방직 똥물 테러’ 사건을 담았다.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한국 노동운동사의 결정적 장면에 태아의 죽음과 이를 애도하는 인천 답동성당의 종소리가 들어왔다. 작가는 가장 낮은 곳에서 뿌려진 똥물 냄새와 가장 높은 곳에서 경건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대비하며 첫 장면부터 이 소설의 주제와 제목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간을 앞으로 돌려 다시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한다.
최근 답동성당 인근 인천 황금성슬롯 중구 경동 카페 ‘싸리재’에서 만난 양진채 작가는 “당시 동일방직 여성 노동자들에게 가해진 무차별한 폭력은 어쩌면 한 생명을 잃는 것보다 더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 생명을 등장시켰다”며 소설 ‘프롤로그’에 대해 말했다.
“이 작품을 쓰는 과정에서 몇몇 분들이 프롤로그를 읽고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하지만 릴게임하는법 저는 아무리 봐도 고치거나 줄일 데가 없었어요. 프롤로그를 이렇게 쓸 수밖에 없었죠.”
‘언제라도 안아줄게’ 표지.
작가는 “아주 오래전, 대우전자 인천공장에서는 2월에 본격적인 임금 인상을 앞두고 소모임에서 비밀리에 선전전을 펼치고 있었다”(228쪽)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작가의 말’을 통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던 20대 시절의 삶과 결혼 이후 현장을 떠났던 일을 털어놓았다.
소설가가 됐을 때 20대의 삶을 소설로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이십대에 공장 생활 삼 년가량을 포함해 고작 오 년 정도가 노동운동의 전부인데 내 삶은 왜 여기 묶여 있는가. 그때의 무엇이 내 삶의 기저에 깔려 나를 끌고 가고 있나 묻고 또 물었다”(235쪽)며 결국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그 당시 사람들은 거대한 이념이나 사상이 투철해서 현장에 들어온 것은 아니었어요. 물론 학생 출신들은 정말 그런 각오로 들어왔지만. 우리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들어왔던 이 현실 속에서 부닥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부딪친 것이잖아요. 부닥치면서 삶이 흘러간 것이죠.
누군가는 그 당시에 그렇게 사랑을 하고 있었고, 조금 더 낭만적인 삶을 꿈꾸기도 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방현석 작가님이 추천사에 ‘청춘의 일기장’이란 말을 써줬는데, 그걸 보는 순간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소설은 동일방직 노동자 미은, 선자, 명숙의 이야기와 이들이 셋방을 사는 집 주인 아들인 고등학생 태오, 친구 경준의 이야기를 두 축으로 진행된다. “시골집 줄줄이 달린 형제들이 제비 새끼처럼 누이가 벌어온 돈을 쪼아 먹으며 공부를 하고 먹고살기도 한다”(18쪽)는 그 시절 평범한 10대 여성 노동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은, 노동조합 활동에 투신한 선자, ‘미스동일’이 되고 싶은 꿈 많은 청춘 명숙은 소설 속 인물이지만 당시 동일방직 여공들의 일상과 노동(운동)을 생생히 그린다.
한 달 동안 성당 종지기를 맡았다가 훗날 사제가 되는 태오와 그의 ‘데미안’ 같은 친구 경준은 또래인 여성 노동자들과 ‘환대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그날 회사 측 구사대가 노조 대의원 투표에 참여하려던 여공들에게 인분을 뿌리고 바르고 먹이고, 또 마구 폭행한 ‘똥물 테러 사건’ 직후였다. 한국 노동운동사와 여성노동운동사의 상징적 장면은 지금도 한 장의 사진으로 남아있다.
1978년 2월21일 인천 동구 만석동 동일방직 공장에서 회사 측 구사대가 노동조합 대의원 투표에 참여하려던 여성 노동자들에게 인분을 뿌린 ‘똥물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조합원들이 노조 사무실로 달려가고 있다. /동일방직해고자복직추진위원회 제공
양진채 작가는 “실제 (똥물 테러) 사건에선 누가 종을 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때 여성 노동자들에게 종을 울려줄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그들의 삶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일방직에서 124명이 해고됐잖아요. 여공들이 그렇게 싸우고 있을 때, 그 여공들이 벌어준 월급으로 시골에서 생계를 잇는 가족들은 왜 한 번도 와 보거나 응원하지 않았을까요. 왜 한 사람이라도 (공장) 담을 넘어서 ‘내 딸에게 이러지 말아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삶이 조금 달라졌을 텐데….”
양진채 작가는 특히 미은이나 태오, 경준과 같은 고등학생들이 소설을 읽었으면 했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유튜브나 쇼츠를 통해서 편향되고 잘못된 가치관을 너무 많이 갖고 있잖아요. 이 소설이 그걸 바로잡는다는 얘긴 아니지만, 저도 그랬고, 고등학교를 막 졸업할 때까지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고 공부만 하다가 나와서 접하게 되는 게 거의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공이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이 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노동의 문제나 연대의 문제를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언제라도 안아줄게’는 독자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소설을 읽는 독자가 당시 청춘이었던 이들을 한 번쯤 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이 소설을 읽는 독자도 ‘누군가 나를 안아줄 수 있다면’이란 생각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인터뷰를 마친 뒤 양진채 작가와 함께 소설의 주요 배경인 답동성당을 찾았다. 답동성당과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등 종교단체도 노동운동에 큰 힘을 보탰다. 소설 속 미은은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사건 당시 자신과 명숙, 명숙이 품었던 생명을 향한 종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은은 평생을 외롭게 싸우는 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들을 안아줬다.
“고공농성을 하는 노동자, 침몰한 배에 아이를 묻은 부모들, 축제일에 압사당한 이들의 가족, 산재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가족들.”(197쪽) 이들을 언제라도 안아줄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답동성당 종소리처럼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새벽을 불러오”(46쪽)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날 작가와 함께 성당 종탑을 바라봤다.
지난 5일 오후 인천 답동성당 앞에서 종탑 쪽을 바라보고 있는 양진채 작가. 신작 ‘언제라도 안아줄게’의 주요 배경이기도 하다. 2025.12.5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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