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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딘칼 힘이 그렇게 종류가 것은 듣지도 일어났는데▲ 상수원보호구역인 포항시 북구 흥해 곡강천 인근에 수천 t으로 추정되는 불법 폐기물 매립 정황. 황영우 기자


속보 = 포항 철강산단 내 불법 폐기물 매립량(경북일보 2022년 9월 30일 자 8면 등 연속보도)이 당초 1심 확정 판결 625t을 크게 넘어서 추가로 발견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추석 연휴에 실시된 2차 폐기물 제거와 원상복구 작업에서 남구청이 현장 관리 감독 인원을 배치하지 않은 채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의 폐기물 양과 종류 등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행정력에 헛점이 드러나자 비판 목소리도 거세진다.
4일 포항시 남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3일과 4일 양일 간 포항 철강산단 내 불법 미소금융 창업대출 폐기물이 매립된 장소에 2차 제거 및 원상복구 작업이 실시됐다.
복구를 맡은 인원이 현장에서 작업해 남구청에 보고를 했고 이 보고량에선 폐콘크리트 137t이라고 파악됐다.
문제는 당시 불법 폐기물 매립 현장을 전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발자가 이를 부실명령 집행이라고 반발한 것.
또한 당시 2차 원상 복구 개인파산면책가온종합법률사무소 집행 시,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이 또다시 하청을 줘 작업이 이뤄졌는데 현장 관리 감독이 전무해 1차와 달리 신뢰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고발자는 보고서에 첨부된 2번과 3번 구덩이 사진이 일부 단면만 찍거나 전체 집행 영상이 없으며 전체 폐기물 매립 장소를 찍은 정황이 없다는 것에 의혹을 제기한다.
특히 2번 구덩이의 대학추천 경우, 깊이를 재기위해 모서리만 찍힌 사진이 있으나 이 부분이 해당 구덩이의 깊은 부분을 찍은 것이 아닌, 얕은 부분을 찍은 점과 소량 폐유와 폐전기제품이 제외된 점도 처리비용 의구심을 사는 중이다.
이번 불법 폐기물 매립은 갈수록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거져가고 있다.
이미 1차 제거와 원상복구 작업에서 지난 2024 주부인터넷대출 년 9월 19일부터 같은해 9월 20일 기간동안 폐콘크리트 643.36t, 폐합성수지 5.14t, 그밖의폐광물유 26.51t 등 1번 구덩이에서만 총 675.01t이다.
2차 2번, 3번 구덩이 말고도 불법 매립이 이뤄진 곳이라고 진술된 곳만 1공장에서 추가로 4, 5, 6, 7, 8번 구덩이가 있고 2공장 내 구덩이 2개, 공장 밖에 기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타 구덩이가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기존 위치 외에 추가로 불법 폐기물이 계속 발견된다면 일사부재리가 아닌 '별건'에 해당되는 사안이라 추가 고발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2차 집행 당시 현장에 있지 않은 것은 미흡했다"며 "추가 발견 사안에 대해 조만간 경찰 등에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