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케미의 비밀, 레비트라로 더 깊어지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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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1-31 13:05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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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케미의 비밀,
레비트라로 더 깊어지는 관계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나 충동이 아닙니다. 두 사람 사이의 신뢰, 이해,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어우러져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두 사람 사이의 케미chemistry는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완벽한 케미는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야만 생겨납니다. 신체적, 정서적 안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존중이 그 기초를 이루죠. 그 중에서도 레비트라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레비트라가 어떻게 두 사람 사이의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지, 그리고 레비트라가 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 케미의 중요성
케미는 두 사람 사이의 끌림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인 매력에 국한되지 않으며, 심리적, 감정적 교감이 뒷받침될 때 진정한 케미가 형성됩니다. 이런 케미가 있을 때, 사람들은 서로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그 관계가 더욱 강화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신체적, 정서적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이러한 케미가 자연스럽게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는 감정적인 교감도 깊어지기 어려운 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레비트라입니다. 레비트라는 신체적 활력을 회복시키고, 자연스러운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약물입니다. 두 사람 간의 케미를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2. 레비트라의 효과자신감 회복과 케미의 증진
레비트라는 혈관 확장제로서 작용하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이는 신체적으로 활력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체적인 활력은 곧 감정적 안정으로 이어지며, 두 사람 간의 교감을 더욱 깊고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레비트라는 약물 복용 후 약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며, 이 효과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는 두 사람 간의 대화나 신체적 교감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며,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또한 레비트라는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성분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체적인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 간의 케미를 저해하는 요소가 없도록 만들어, 자연스럽게 관계가 더욱 깊어지도록 돕습니다.
3. 전문가의 추천레비트라의 안전성과 효과
많은 전문가들은 레비트라를 신뢰할 수 있는 약물로 추천합니다. 레비트라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적고, 타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이 적은 특성을 가집니다. 이로 인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레비트라는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그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신체적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데이트나 특별한 순간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레비트라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관계에서의 케미가 더욱 좋아지고,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관계가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발전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를 제공합니다.
4. 레비트라로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 가는 방법
두 사람 간의 케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은 단순히 신체적 안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감정적 안정과 서로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레비트라는 이러한 감정적, 신체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게 하여,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도록 돕습니다.
자신감을 높이는 첫걸음
신체적 활력은 자신감을 향상시킵니다. 자신감을 회복한 후, 파트너와의 대화나 신체적 교감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결국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완화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신체적인 안정을 도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두 사람 간의 케미를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줍니다.
정서적 유대감 강화
신체적인 안정이 정서적인 안정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정서적인 유대감이 강화되면, 케미는 자연스럽게 더욱 깊어집니다.
5. 레비트라 사용 시 주의 사항
레비트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심장 질환, 간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사용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시에는 적정 용량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용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레비트라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지만, 과음이나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레비트라와 함께 더욱 깊어진 관계
완벽한 케미는 신체적, 정서적 안정이 서로 맞물릴 때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레비트라는 이러한 안정감을 제공하며, 두 사람 간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고 깊게 만들어줍니다. 신체적인 활력이 회복되면, 감정적인 교감도 더욱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레비트라는 단순한 약물이 아니라, 두 사람 간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고 깊은 케미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결론레비트라로 케미의 비밀을 풀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적, 정신적 안정입니다. 이러한 안정감이 두 사람 사이의 케미를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레비트라는 신체적 활력을 제공하며, 두 사람 간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신과 파트너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고 소중하게 만들어 줄 레비트라를 통해,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해 보세요.
시알리스 약국 판매가격은 용량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정품 구매 시 안정성과 효과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알리스 인터넷정품구매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지만,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야 합니다. 특히 시알리스 직구의 경우 가격이 저렴할 수 있으나 가짜 제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알리스 처방 디시에 대한 정보도 있지만, 하나약국 전문가의 상담 없이 무분별한 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안전한 복용과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자 admin@reelnara.info
(시사저널=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신의 한수'였다던 '이혜훈 카드'가 28일 만에 '신의 악수(惡手)'로 끝나버린 이후에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역대급 도덕성 논란은 차치하고 청와대의 인사 검증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른 것이다. 이혜훈 카드는 접었지만 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이혜훈 낙마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다. 여권이 만약 이번 사태를 보수 정치인의 영입 실패 사례 중 하나쯤으로 가볍게 여긴다면 이후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는 차제에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해 본질적인 자체 점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검과 함께 확실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대통령과 여권이 지금 직시해야 하는 질문이 있다. 다수 국민들, 특히 중도층은 "저렇게 문제 많은 인물을 어떻게 지명할 수 있었는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은 작동한 것인지"에 강한 의문을 품고 있다. 실제 역대 정부의 수많은 장관급 후보자 가운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보다 더 릴게임 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 있었나?
이혜훈은 국민이 가장 싫어한다는 이른바 '4대 역린'에 해당되는 부동산·병역·입시·갑질 문제에 하나도 빠짐없이 개입되어 있다. 그것도 이혜훈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과 세 아들, 시아버지와 며느리 얘기까지 오르내렸다. 특히 강남 고가 아파트의 부정청약과 아들의 대학입시 의혹 등은 계속 수사가 진행되 릴게임손오공 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청와대는 정말 몰랐을까? 혹시 알고도 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납득이 쉬이 되지 않으니 이런 의문들이 세간에 나돌 정도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검증 시스템의 맹점을 5가지 포인트로 짚어보자.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골드몽릴게임릴게임 가 1월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던 중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추천하는 사람 많은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첫째, 대통령이 처음부터 누군가를 강력 추천하면 인사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 대통 게임몰 령이 핵심 참모들에게 '이 사람을 꼭 기용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는데, 참모들이 강도 높게 검증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아닌 다른 참모가 추천했다면 좀 더 적극적인 검증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검증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대통령은 자신이 꼭 기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도 속내를 드러내지 말고 철저한 검증에 방점을 두어야 정상적인 검증이 시작된다. 즉 '검증 시스템'보다 '검증 마인드' 문제가 먼저다. 이 대통령은 이혜훈 낙마를 거울 삼아 앞으로 검증 우선주의 원칙을 여권 내에 확고히 수립하기 바란다.
둘째는 민정 시스템이 아니라 민정 참모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그 결과를 보고하는 민정수석의 보고라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통상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휘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실과 인사비서실, 민정비서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경찰과 국정원, 국세청 등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취합한다. 대체로 평판조사→당사자 설문조사→관계기관 현장조사 3단계로 검증이 이뤄진다. 이 정도 절차를 거치면 웬만한 의혹들이 대부분 파악된다. 이 후보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전혀 몰랐다면, 봉욱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책임을 져야 한다.
문제는 그 이후다. 검증 실무 책임자인 민정수석이 대통령에게 검증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고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과거 민정수석들은 대통령의 의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두루뭉술하게' 보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통령이 꼭 발탁하고 싶은 인사를 민정수석이 대놓고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칫 인사권자의 권한에 정면 반발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역대 청와대가 한결같이 인사 관련 비서실에 측근들을 배치했다는 점이다. 지금 청와대에도 대장동 사건의 변호인 출신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인사라인의 측근 배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의 장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늘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가 검증의 지수화와 지표화다. 즉, 부동산·병역·입시 의혹 같은 여러 검증 항목을 설정해 두고 점수를 매기게 하면, 보고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객관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과거 문재인 정부는 체계적인 인사 검증을 위해 7대 비리(병역기피, 세금 탈루, 불법적 재산 증식, 위장전입, 연구 부정, 음주운전, 성 관련 범죄)를 설정해 나름대로 합리적 검증 기준을 뒀다.
그러나 큰 실효는 거두지 못했는데, 이재명 정부는 이를 벤치마킹해 10대 검증 기준을 설정하기를 건의한다. 항목마다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종합 평균점수를 도출하고, 혹은 ABCD 학점제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이러한 계량화가 아니라 막연히 국민 눈높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후보자의 운명이 당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리게 될 것이다.
검증라인 독립성과 위상 키워야
셋째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 실세들의 직언이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무리하게 발탁하려고 해도 실세 참모가 작심하고 '아니 되옵니다'라고 버티면 강행하기 어렵다. 역대 청와대를 보면, 대통령은 민정수석 같은 인사 담당자보다 비서실장, 정무수석 같은 측근 실세들의 의견에 더 의존한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측근이 옳은 소리를 해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대통령은 7년 넘게 공석으로 있는 특별감찰관제를 재가동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기를 바란다. 객관성을 지닌 제3의 기관이나 전문가 그룹이 검증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다. 청와대 검증라인의 독립성과 위상을 확보할수록 가장 크게 혜택을 보는 사람은 대통령 자신이다.
넷째로 청와대 인사에 대한 책임제가 도입돼야 한다. 추천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은 모든 인사에 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잘못되면 대국민 사과를 하지만, 실제 누가 어떻게 추천했는지 알 길이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인사 추천 책임제를 비공개적으로라도 시행하면 아무나 쉽게 추천하지 못할 것이다.
다섯째로 후보자의 검증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청문회 때마다 문제가 되는 후보자 위증과 자료 제출 거부, 증인 출석 비협조에 대한 처벌 장치가 필요하다.
통합 인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링컨 미국 대통령이 오늘날 한국에서 장관 인사를 한다면 검증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낙마자도 나올 수 있다. 요즘처럼 여야의 극한 대치가 계속되는 한 도덕군자가 장관에 지명되더라도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 대통령과 여당은 이번 낙마를 뼈아프게 받아들이면서 인사 검증 시스템 개선과 함께 여야 협치와 통합 정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신의 한수'였다던 '이혜훈 카드'가 28일 만에 '신의 악수(惡手)'로 끝나버린 이후에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역대급 도덕성 논란은 차치하고 청와대의 인사 검증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오른 것이다. 이혜훈 카드는 접었지만 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이혜훈 낙마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다. 여권이 만약 이번 사태를 보수 정치인의 영입 실패 사례 중 하나쯤으로 가볍게 여긴다면 이후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는 차제에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해 본질적인 자체 점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검과 함께 확실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대통령과 여권이 지금 직시해야 하는 질문이 있다. 다수 국민들, 특히 중도층은 "저렇게 문제 많은 인물을 어떻게 지명할 수 있었는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은 작동한 것인지"에 강한 의문을 품고 있다. 실제 역대 정부의 수많은 장관급 후보자 가운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보다 더 릴게임 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 있었나?
이혜훈은 국민이 가장 싫어한다는 이른바 '4대 역린'에 해당되는 부동산·병역·입시·갑질 문제에 하나도 빠짐없이 개입되어 있다. 그것도 이혜훈 자신뿐만 아니라 남편과 세 아들, 시아버지와 며느리 얘기까지 오르내렸다. 특히 강남 고가 아파트의 부정청약과 아들의 대학입시 의혹 등은 계속 수사가 진행되 릴게임손오공 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청와대는 정말 몰랐을까? 혹시 알고도 그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고 했던 건 아닐까? 납득이 쉬이 되지 않으니 이런 의문들이 세간에 나돌 정도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검증 시스템의 맹점을 5가지 포인트로 짚어보자.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골드몽릴게임릴게임 가 1월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던 중 각종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추천하는 사람 많은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첫째, 대통령이 처음부터 누군가를 강력 추천하면 인사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 대통 게임몰 령이 핵심 참모들에게 '이 사람을 꼭 기용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는데, 참모들이 강도 높게 검증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아닌 다른 참모가 추천했다면 좀 더 적극적인 검증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 심지어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검증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대통령은 자신이 꼭 기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도 속내를 드러내지 말고 철저한 검증에 방점을 두어야 정상적인 검증이 시작된다. 즉 '검증 시스템'보다 '검증 마인드' 문제가 먼저다. 이 대통령은 이혜훈 낙마를 거울 삼아 앞으로 검증 우선주의 원칙을 여권 내에 확고히 수립하기 바란다.
둘째는 민정 시스템이 아니라 민정 참모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그 결과를 보고하는 민정수석의 보고라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통상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휘하에 있는 공직기강비서실과 인사비서실, 민정비서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경찰과 국정원, 국세청 등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취합한다. 대체로 평판조사→당사자 설문조사→관계기관 현장조사 3단계로 검증이 이뤄진다. 이 정도 절차를 거치면 웬만한 의혹들이 대부분 파악된다. 이 후보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전혀 몰랐다면, 봉욱 민정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책임을 져야 한다.
문제는 그 이후다. 검증 실무 책임자인 민정수석이 대통령에게 검증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고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과거 민정수석들은 대통령의 의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두루뭉술하게' 보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통령이 꼭 발탁하고 싶은 인사를 민정수석이 대놓고 "안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칫 인사권자의 권한에 정면 반발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역대 청와대가 한결같이 인사 관련 비서실에 측근들을 배치했다는 점이다. 지금 청와대에도 대장동 사건의 변호인 출신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인사라인의 측근 배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인의 장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늘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가 검증의 지수화와 지표화다. 즉, 부동산·병역·입시 의혹 같은 여러 검증 항목을 설정해 두고 점수를 매기게 하면, 보고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객관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과거 문재인 정부는 체계적인 인사 검증을 위해 7대 비리(병역기피, 세금 탈루, 불법적 재산 증식, 위장전입, 연구 부정, 음주운전, 성 관련 범죄)를 설정해 나름대로 합리적 검증 기준을 뒀다.
그러나 큰 실효는 거두지 못했는데, 이재명 정부는 이를 벤치마킹해 10대 검증 기준을 설정하기를 건의한다. 항목마다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종합 평균점수를 도출하고, 혹은 ABCD 학점제 방식을 참고할 수 있다. 이러한 계량화가 아니라 막연히 국민 눈높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후보자의 운명이 당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리게 될 것이다.
검증라인 독립성과 위상 키워야
셋째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등 실세들의 직언이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무리하게 발탁하려고 해도 실세 참모가 작심하고 '아니 되옵니다'라고 버티면 강행하기 어렵다. 역대 청와대를 보면, 대통령은 민정수석 같은 인사 담당자보다 비서실장, 정무수석 같은 측근 실세들의 의견에 더 의존한다. 중요한 것은 대통령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측근이 옳은 소리를 해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대통령은 7년 넘게 공석으로 있는 특별감찰관제를 재가동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기를 바란다. 객관성을 지닌 제3의 기관이나 전문가 그룹이 검증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다. 청와대 검증라인의 독립성과 위상을 확보할수록 가장 크게 혜택을 보는 사람은 대통령 자신이다.
넷째로 청와대 인사에 대한 책임제가 도입돼야 한다. 추천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은 모든 인사에 궁극적으로 책임을 지고 잘못되면 대국민 사과를 하지만, 실제 누가 어떻게 추천했는지 알 길이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인사 추천 책임제를 비공개적으로라도 시행하면 아무나 쉽게 추천하지 못할 것이다.
다섯째로 후보자의 검증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청문회 때마다 문제가 되는 후보자 위증과 자료 제출 거부, 증인 출석 비협조에 대한 처벌 장치가 필요하다.
통합 인사의 달인으로 유명한 링컨 미국 대통령이 오늘날 한국에서 장관 인사를 한다면 검증 터널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 낙마자도 나올 수 있다. 요즘처럼 여야의 극한 대치가 계속되는 한 도덕군자가 장관에 지명되더라도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 대통령과 여당은 이번 낙마를 뼈아프게 받아들이면서 인사 검증 시스템 개선과 함께 여야 협치와 통합 정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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