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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2-25 17:31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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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독감이 유행 중이다. A형 독감에 걸린 사람도 다시 독감으로 고생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새 학기를 앞두고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이달 8~14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차(52.6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이 주차 초등생 연령층인 7~12세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 바다이야기하는법 00명당 150.8명인데, 이는 지난 절기 유행세의 최정점과 비슷한 수치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6%로, 지난달 이맘때(11~17일, 26.6%)보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A형 바이러스 검출률이 12.4%에서 3.4%로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A형? B형? 복잡한 독감 바이러스
인플루 야마토게임연타 엔자(독감) 바이러스는 크게 A·B·C형으로 나뉘는데, 이 중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A형과 B형이다. '독감'이라는 같은 질병명으로 묶이지만, 이들 바이러스는 항원적 특성도 다르고 몸에 미치는 영향도 다른 사실상 별개의 바이러스다.
이 때문에 이번 절기에 이미 독감을 앓았던 사람도 얼마든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 질병청에서 "독감 고위험군은 이미 한 번 독감에 걸렸더라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독감 예방 접종에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3가 백신'은 세 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두 종류(H1N1과 H3N2), B형 바이러스 한 종류(빅토리아형)가 이에 포함된다. 별개의 항원물질 릴게임방법 3개가 백신에 포함되어 각각의 바이러스 항체를 만드는 방식이다.
어떤 독감이 더 아플까?
두 종류의 독감은 유행시기도 다르다. A형 독감은 일반적으로 10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며, 12~1월 등 초겨울에 유행세가 가장 강하다. 반면 B형 독감은 2~3월에 가장 유행하며, 4월 말까지 유행세가 계속되기도 한다.
온라인골드몽
그래픽=윤상선 디자이너
증상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는 어린이나 청소년이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호흡기보다는 위장관 증상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면 B형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것.
A형 독감 역시 고열이 나타나는 것은 비슷하지만, 두통·심한 근육통·몸떨림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같은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A형 독감이 B형 독감보다 더 아프다'고 인식하기 쉽지만, 실제로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의 중증도 면에서는 두 유형에 큰 차이는 없다.
A형과 B형 독감 모두 일명 '타미플루'로 잘 알려진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한다.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바이러스 종류와는 무관하게 전파를 억제할 수 있다.
"결국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
전문가 집단은 공통적으로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독감 대응법이라고 제시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B형 독감 유행이 새 학기와 겹치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접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 교수 역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독감 유행은 길게는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지금 예방 접종을 해도 전혀 늦지 않은 셈"이라며 "특히 과거 두 유형 중 하나를 앓았던 사람이더라도 접종을 통해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새 학기를 앞두고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이달 8~14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5.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차(52.6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이 주차 초등생 연령층인 7~12세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 바다이야기하는법 00명당 150.8명인데, 이는 지난 절기 유행세의 최정점과 비슷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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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B형? 복잡한 독감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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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번 절기에 이미 독감을 앓았던 사람도 얼마든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 질병청에서 "독감 고위험군은 이미 한 번 독감에 걸렸더라도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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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감이 더 아플까?
두 종류의 독감은 유행시기도 다르다. A형 독감은 일반적으로 10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며, 12~1월 등 초겨울에 유행세가 가장 강하다. 반면 B형 독감은 2~3월에 가장 유행하며, 4월 말까지 유행세가 계속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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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환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는 어린이나 청소년이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호흡기보다는 위장관 증상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면 B형 독감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것.
A형 독감 역시 고열이 나타나는 것은 비슷하지만, 두통·심한 근육통·몸떨림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같은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A형 독감이 B형 독감보다 더 아프다'고 인식하기 쉽지만, 실제로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의 중증도 면에서는 두 유형에 큰 차이는 없다.
A형과 B형 독감 모두 일명 '타미플루'로 잘 알려진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한다.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바이러스 종류와는 무관하게 전파를 억제할 수 있다.
"결국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
전문가 집단은 공통적으로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독감 대응법이라고 제시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B형 독감 유행이 새 학기와 겹치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접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 교수 역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독감 유행은 길게는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지금 예방 접종을 해도 전혀 늦지 않은 셈"이라며 "특히 과거 두 유형 중 하나를 앓았던 사람이더라도 접종을 통해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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