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홍길동은행’이 오는 9월 30일(화)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500만 기부 클럽 가입식’을 개최한다.홍길동은행은 민생 위기, 생계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긴급 생계비 지원 프로젝트로, 조건 없이 10만 원을 무상 지원한다. 2024년 3월부터 지금까지 총 3452명에게 3억 4520만 원을 전달했다.특히 5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가 40명에 달하면서 ‘500만 기부 클럽’이라는 후원자 그룹이 만들어졌다. 500만 기부 클럽에는 광주일자리재단 김현성 전 대표의 시작으로, 안진걸 소장이 4차례 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김용춘 단장은 2차례 기부했고, 임세은, 김기태, 최명수, 오동현, 이희성, 고부건, 문종태, 최장안, 이광수, 박시동, 박영바다이야기동영상
선, 박동희, 조현래, 봉지욱, 이승훈, 김은호, 안창용 등이 함께했다.이번 9월 30일 500만클럽 가입식에는 김현수 정신과 의사, 비앤씨컴퍼니 배일국 대표, 금융전문가 이영이 씨, 국가공무원노조 등 신규 기부자와 단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가입식과 함께 홍길동은행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꿈수저 청년장학금 14기 진행 상황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홍길동은CTA전략
행과 꿈수저 청년 장학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연대도 확산되고 있다. 정을호, 김준혁, 안도걸, 박홍배, 황명선, 한창민, 백선희, 신정훈, 윤호중, 김태년 의원 등이 행사에 함께하며 힘을 보탠바 있고, 전현희 의원은 소정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동참했다.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홍길동은행은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작은 연대의 실천이자 응원”이라며, “많지 oci,현대제철 주식
않은 10만 원이지만, 위기에 놓인 이웃들이 절망에서 다시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춘 홍길동은행 운영단장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연대와 실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홍길동은행은 민생경제연구소, 꿈수저 청년장학기금, 500만 기부 클럽, 안진걸과함께하는사람들, 드림스폰, 사바다이야기동영상
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국가공무원노조 등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다.홍길동은행은?홍길동은행은 재벌이 만든 은행이 아니라, 민생경제연구소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희망의 은행’으로 이자·담보 없이 10만 원을 무상 지원한다.지금까지 3452명에게 총 3억 452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참여 방법은?후원 계좌: 신협 131-020-76양음선생종목추천
0352 (예금주: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후원 가입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 문의: 02-967-0528“여러분의 10만 원이 누군가에겐 중단된 통신비, 전기요금, 아이의 분유값, 약값으로 희망의 빛이 될수 있습니다.”함께하는 단체는?민생경제연구소, 꿈수저 청년장학기금, 500만 기부클럽, 안진걸과함께하는사람들, 안진걸TV, 드림스폰, 사회적협동조합 동사경센터, 국가공무원노조,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임세은식당TV, 광수네복덩방, 하남시민연대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