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발전유공·긴급구조종합훈련
비상대비훈련평가·보육사업 발전유공
적극행정경진대회·청년정책추진평가
안전한국훈련평가…역대 최대 실적




지난 18일 교육부 주관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 지자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올해 각종 정부평가와 경진대회에서 야마토게임연타 역대 최대인 대통령상 7개를 차지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공공데이터발전 유공과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 비상대비훈련 평가, 보육사업발전 유공, 적극행정 경진대회, 청년정책 우수기관, 비상대비훈련 평가, 안전한국 훈련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받으면서 7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주관'공공 릴게임추천 데이터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데이터기반행정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를 통해 679개 기관 가운데 최고점인 98.5점을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소방안전본부도 같은 날 소방청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참여한'2025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 가운데 1위를 릴게임5만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 소방본부는지난 9월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있었던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대형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지난 24일에는 행안부 주관 '2025년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 평가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18일부 골드몽사이트 터 21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에 대한 중앙평가관의 종합평가 결과다.

시는 지난 18일에도 교육부 주관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 지자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무상보육 확대와 보육의 공공성 강화,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종합적인 보육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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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2025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로부터 청년정책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광주시 제공


시는 지난 달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는'지방세 자료 연계를 통한 농업법인 부동산 투기 근절·지방 재정 확충 성과'를 사례로 제출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된 140개 우수사례 가운데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시는 지난 9월 20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한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에 올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일자리·교육·주거·금융·복지·문화·참여 전 분야를 묶어 청년의 삶을 실제로 바꾼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말 행안부 주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평동역에서 풍수해 및 도시철도 대형 사고를 가정해 광산구, 광주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시범훈련에 나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2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역대 최대 대통령상 수상은 우리 공직자들의 피와 땀·눈물이 그대로 스며있는 것 같다"면서 지난 1년 동안 공직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