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균형, 시알리스가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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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2-05 02:10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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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균형, 시알리스가 해답이다
요즘 기운이 없어.
괜히 짜증만 나고, 일도 손에 안 잡혀.
아내랑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이런 말, 주변 중년 남성들의 입에서 자주 들린다.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대충 나이 들어서 그래라며 넘기지만, 그 안에는 무시할 수 없는 신체적 경고가 숨어 있다.그 중심에는 남성호르몬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그리고 그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하고,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실질적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시알리스다.
남성호르몬남자의 기본기
남성호르몬, 정확히는 테스토스테론은 단순히 성기능에만 영향을 주는 물질이 아니다.그것은 에너지, 자신감, 사고력, 근육량, 심지어 정서 안정까지 조절하는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특히 테스토스테론은 다음과 같은 기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발기 유지 및 성욕 조절
근육 발달 및 지방 분해
기분 조절 및 스트레스 내성
심혈관 건강 유지
즉, 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 남성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문제는 이 호르몬이 30대 중반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것.특히 40대 후반부터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난다.무기력함, 성욕 저하, 우울감, 복부 비만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남성호르몬 저하몸이 보내는 신호
많은 남성들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한다.
아침 발기가 줄어든다
성관계에 대한 의욕이 감소한다
잔소리에 예민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치고, 근육이 붙지 않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의욕이 없다
이런 현상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이다.문제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받아들이고 방치한다는 점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말한다.이 시기야말로 남성 건강 관리의 골든타임이다.
시알리스남성호르몬의 우군
시알리스는 흔히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그 효능은 단순히 발기 유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시알리스는 남성호르몬과 직간접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신체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혈류 개선을 통한 정소 기능 강화
성적 자신감 회복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
꾸준한 복용 시 성기능 뿐 아니라 활력 전반 회복
성적 자극 시 테스토스테론 자연 분비 촉진
특히 매일 복용형 시알리스5mg는 단기간 복용으로 끝나는 일회성 효과가 아닌, 기능의 자연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꾸준한 복용은 남성호르몬의 분비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피로감 해소와 수면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그 결과, 전반적인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다.
실전 사례48세 최영재 씨의 변화
최영재가명 씨는 IT 기업의 팀장이다.야근과 스트레스로 체력은 물론 집중력도 떨어졌고, 집에 돌아오면 침대에 쓰러지기 바빴다.아내와의 관계도 점차 멀어졌다.성관계는 두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였고, 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냥 내 나이가 그런가 보다 했죠. 남들도 다 그러니까.
그러던 중 회사 내 건강검진에서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 진단을 받았다.전문가의 권유로 시알리스 5mg을 매일 복용하기 시작했고, 3주 차부터 뚜렷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수월해졌으며, 무엇보다 성욕이 되살아났다.한 달 후 그는 오랜만에 아내와 자연스러운 관계를 가졌고, 그날 이후 대화와 웃음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내 안에 뭔가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어요.
시알리스 복용 전략효과를 극대화하라
시알리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꾸준한 복용이 핵심매일 복용형5mg은 처음엔 효과가 미미할 수 있으나, 2~4주 후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생활 습관 교정 병행운동, 단백질 섭취, 체중 감량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자연스럽게 촉진시킨다.
스트레스 조절만성 스트레스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명상, 산책, 휴식이 필요하다.
음주 및 흡연 절제알코올은 호르몬 합성을 방해하고, 흡연은 혈류를 악화시켜 약효를 반감시킨다.
충분한 수면수면 중 테스토스테론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되므로, 최소 7시간 이상 질 높은 수면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시알리스 복용과 함께 이러한 생활 교정을 병행하면, 3개월 내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남성호르몬과 부부관계보이지 않는 연결고리
성기능은 단순한 성적 만족이 아니다.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감정적 연결이다.남성호르몬이 줄고, 자신감이 사라지면 남자는 스스로를 회피하고, 부부 사이엔 침묵이 자란다.아내는 말은 하지 않지만 서운함을 느끼고, 점차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그 결과는 대화 단절, 무성욕 부부, 냉각된 일상이다.
이 연결고리를 다시 엮는 시작점이 바로 테스토스테론의 회복, 그리고 시알리스를 통한 기능 회복이다.이것은 단순히 약을 먹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중심을 되찾는 선택이다.
결론삶의 주도권, 다시 남성의 손에
남성호르몬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다.그 기능이 무너질 때, 남자의 삶 전체가 흔들린다.그러나 다행히도 그 균형은 회복 가능하다.시알리스는 그 회복의 실질적 출발점이다.
삶의 활력, 부부의 관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모든 열쇠는 지금 당신의 손에 쥐어져 있다.주저하지 마라.다시 시작하라.남성호르몬, 그 본연의 균형을 되찾고 싶다면,그 시작은 시알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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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gamemong.info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내용과 루센트블록을 둘러싼 토큰증권발행(STO) 거래소 인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금융당국 판단에 따라 디지털자산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여 발표 내용이 주목된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금융위 이억원 위원장·권대영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디지털자산기본법, STO 장외거 릴게임바다신2 래소 예비인가 등 현안에 대한 금융위원장 입장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대한 ‘은행 지분 51%룰’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 두 사안을 반영한 여당 최종안을 이달 중 발의하기로 하고, 현재 금융위와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무료릴게임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한국은행은 금융안정, 통화 질서 유지 등을 이유로 은행 지분이 ‘50%+1주’를 초과하는 컨소시엄을 발행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이른바 ‘은행 지분 야마토게임연타 51%룰’을 주장해 왔다.
이 내용이 적용되면 4개 이상의 은행이 각각 10~15%씩 분산 출자해 은행 컨소시엄 전체로 ‘50%+1주’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행 은행법(37조)에 따라 개별 은행은 비금융회사 지분을 15%까지 보유할 수 있어, 4개 이상 은행의 참여가 불가피하다.
구체적인 지분 구성은 카카오야마토 최종 입법안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은행 컨소시엄이 과반 지분을 확보하되, 최대 단일 주주는 핀테크 기업이 맡는 방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통화에서 “은행 컨소시엄이 50%+1주 형태로 들어와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핀테크가 최대 단일 주주로 참여해 혁신을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참조 이데일리 2월22일자 <스테이블코인법 임박…與 “은행 51%룰+핀테크 최대주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디지털자산거래소 지분 규제는 금융위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사안이다. 금융위는 현행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ATS)의 대주주 지분 한도(15%)를 참고해,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도 15~20%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대로 시행될 경우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고팍스) 등 5대 원화 거래소 모두 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 지분 규제 여부·내용에 따라 두나무와 코빗 인수를 각각 추진하는 네이버와 미래에셋 전략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민주당 TF 내부에서는 거래소 시장 점유율에 따른 ‘차등 규제’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 TF 소속 이강일 의원은 통화에서 “현재 코인거래소 시장이 사실상 독점 구조인 상황”이라며 “일률적인 지분 규제를 하는 것은 시장을 고착화하고 국가가 특정 업체를 사실상 봐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차등 규제를 제안했다.(참조 이데일리 2월3일자 <與, 대주주 지분 규제한다…코인거래소·네이버 충격[only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 안에 따라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에 대한 지분 규제를 적용하면 5대 거래소의 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시장에서는 은행 지분 51%룰과 코인거래소 지분 규제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4일 “은행이 과반 지분(50%+1주)을 보유해야만 스테이블 코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혁신을 가로막는 기득권 보호 정책”이라며 “전 세계에서 유례 없는 대주주 지분 제한은 또 하나의 갈라파고스 규제로, 미래 먹거리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스스로 족쇄로 작용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단은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위원장인 이정문 의원을 만나 지분 규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자문위원들(김갑래·김종승·김효봉·서병윤·유신재·차상진·최우영·한서희·황석진)은 4일 지분 규제가 위헌 논란으로 번질 경우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장기 표류될 수 있다는 의견서를 민주당에 제출했다.
국내 1호 토큰증권발행(STO) 기업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지난달 20일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금융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목숨을 걸고 사즉생의 각오로 50만 고객들을 지키는 게 1순위"라고 강조했다. 회사명 루센트블록은 투명한, 빛나는 뜻의 루센트(lucent)와 벽돌, 블록체인 뜻의 블록(block)을 결합한 것으로 빛처럼 투명한 블록체인 거래를 하겠다는 의미다. (사진=루센트블록)
STO 장외거래소 인가 논란도 이번 정무위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고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 컨소시엄을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결정이 확정되면 지난 7년 넘게 관련 STO 사업을 해온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된다.
대전에 본사를 둔 루센트블록은 2018년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50만명의 이용자와 누적 300억원 규모의 자산을 금융사고 없이 발행·유통해 왔다. 그동안 758개 규제 샌드박스 참여 기업 중 해당 사업을 최초로 시작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STO 스타트업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조각투자 허가 문제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질문한 뒤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는 의심도 많고 걱정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투명하게, 공정하게, 떨어지는 사람은 무조건 억울하다고 생각하니까 최대한 납득할 수 있게 잘 설명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합리적 기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14일·28일 정례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신중 검토 중이다.
허세영 대표는 "758개에 달하는 규제샌드박스 참여 기업 중 대기업에 인수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난 7년간 본래의 사업 모델을 지키며 생존해 온 사실상 유일한 스타트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2018년에 창업한 루센트블록은 하나증권,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협업해 금융위의 STO 가이드라인에 맞는 서비스 구조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사진=루센트블록)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인가를 받지 못하면 규제샌드박스 지위 소멸로 폐업을 할 수밖에 없다”며 인가 과정의 불공정성, 기술 탈취 논란, 규제 샌드박스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루센트블록은 지난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한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
허 대표는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50만 고객들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조 이데일리 1월21일자 기사 <“내 빽은 2618일 동고동락 50만 고객들…사즉생 각오”>, 1월28일자 <“정부 믿고 지구 14바퀴 출장…사즉생 각오로 50만 고객 지킬 것”)
이정문 민주당 의원(정무위)은 통화에서 루센트블록 대책 관련해 “정무위 차원 논의를 하고 있다”며 “여러 문제점,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불공정 논란 관련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는 공정위, 금융위 소관 상임위다. 이 의원은 “기존의 제도 틀 안에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샌드박스를 개편할지 등을 다 포함해서 정무위에서 살펴볼 것”이라며 제도개선 방안 검토도 예고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5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금융위 이억원 위원장·권대영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디지털자산기본법, STO 장외거 릴게임바다신2 래소 예비인가 등 현안에 대한 금융위원장 입장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대한 ‘은행 지분 51%룰’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 두 사안을 반영한 여당 최종안을 이달 중 발의하기로 하고, 현재 금융위와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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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한국은행은 금융안정, 통화 질서 유지 등을 이유로 은행 지분이 ‘50%+1주’를 초과하는 컨소시엄을 발행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는 이른바 ‘은행 지분 야마토게임연타 51%룰’을 주장해 왔다.
이 내용이 적용되면 4개 이상의 은행이 각각 10~15%씩 분산 출자해 은행 컨소시엄 전체로 ‘50%+1주’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행 은행법(37조)에 따라 개별 은행은 비금융회사 지분을 15%까지 보유할 수 있어, 4개 이상 은행의 참여가 불가피하다.
구체적인 지분 구성은 카카오야마토 최종 입법안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은행 컨소시엄이 과반 지분을 확보하되, 최대 단일 주주는 핀테크 기업이 맡는 방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통화에서 “은행 컨소시엄이 50%+1주 형태로 들어와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핀테크가 최대 단일 주주로 참여해 혁신을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참조 이데일리 2월22일자 <스테이블코인법 임박…與 “은행 51%룰+핀테크 최대주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한국은행)
디지털자산거래소 지분 규제는 금융위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사안이다. 금융위는 현행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ATS)의 대주주 지분 한도(15%)를 참고해,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도 15~20%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대로 시행될 경우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고팍스) 등 5대 원화 거래소 모두 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 지분 규제 여부·내용에 따라 두나무와 코빗 인수를 각각 추진하는 네이버와 미래에셋 전략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민주당 TF 내부에서는 거래소 시장 점유율에 따른 ‘차등 규제’ 방안도 제안되고 있다. TF 소속 이강일 의원은 통화에서 “현재 코인거래소 시장이 사실상 독점 구조인 상황”이라며 “일률적인 지분 규제를 하는 것은 시장을 고착화하고 국가가 특정 업체를 사실상 봐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차등 규제를 제안했다.(참조 이데일리 2월3일자 <與, 대주주 지분 규제한다…코인거래소·네이버 충격[only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 안에 따라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에 대한 지분 규제를 적용하면 5대 거래소의 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시장에서는 은행 지분 51%룰과 코인거래소 지분 규제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4일 “은행이 과반 지분(50%+1주)을 보유해야만 스테이블 코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혁신을 가로막는 기득권 보호 정책”이라며 “전 세계에서 유례 없는 대주주 지분 제한은 또 하나의 갈라파고스 규제로, 미래 먹거리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스스로 족쇄로 작용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대표단은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위원장인 이정문 의원을 만나 지분 규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TF 자문위원들(김갑래·김종승·김효봉·서병윤·유신재·차상진·최우영·한서희·황석진)은 4일 지분 규제가 위헌 논란으로 번질 경우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장기 표류될 수 있다는 의견서를 민주당에 제출했다.
국내 1호 토큰증권발행(STO) 기업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지난달 20일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금융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목숨을 걸고 사즉생의 각오로 50만 고객들을 지키는 게 1순위"라고 강조했다. 회사명 루센트블록은 투명한, 빛나는 뜻의 루센트(lucent)와 벽돌, 블록체인 뜻의 블록(block)을 결합한 것으로 빛처럼 투명한 블록체인 거래를 하겠다는 의미다. (사진=루센트블록)
STO 장외거래소 인가 논란도 이번 정무위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고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 컨소시엄을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결정이 확정되면 지난 7년 넘게 관련 STO 사업을 해온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된다.
대전에 본사를 둔 루센트블록은 2018년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50만명의 이용자와 누적 300억원 규모의 자산을 금융사고 없이 발행·유통해 왔다. 그동안 758개 규제 샌드박스 참여 기업 중 해당 사업을 최초로 시작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사실상 유일한 STO 스타트업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조각투자 허가 문제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질문한 뒤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는 의심도 많고 걱정도 많기 때문에 최대한 투명하게, 공정하게, 떨어지는 사람은 무조건 억울하다고 생각하니까 최대한 납득할 수 있게 잘 설명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합리적 기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14일·28일 정례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신중 검토 중이다.
허세영 대표는 "758개에 달하는 규제샌드박스 참여 기업 중 대기업에 인수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난 7년간 본래의 사업 모델을 지키며 생존해 온 사실상 유일한 스타트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2018년에 창업한 루센트블록은 하나증권, 한국예탁결제원 등과 협업해 금융위의 STO 가이드라인에 맞는 서비스 구조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사진=루센트블록)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인가를 받지 못하면 규제샌드박스 지위 소멸로 폐업을 할 수밖에 없다”며 인가 과정의 불공정성, 기술 탈취 논란, 규제 샌드박스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루센트블록은 지난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한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
허 대표는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50만 고객들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조 이데일리 1월21일자 기사 <“내 빽은 2618일 동고동락 50만 고객들…사즉생 각오”>, 1월28일자 <“정부 믿고 지구 14바퀴 출장…사즉생 각오로 50만 고객 지킬 것”)
이정문 민주당 의원(정무위)은 통화에서 루센트블록 대책 관련해 “정무위 차원 논의를 하고 있다”며 “여러 문제점,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불공정 논란 관련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는 공정위, 금융위 소관 상임위다. 이 의원은 “기존의 제도 틀 안에서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샌드박스를 개편할지 등을 다 포함해서 정무위에서 살펴볼 것”이라며 제도개선 방안 검토도 예고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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