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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호은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6-02-08 15:57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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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장. 윤원규기자
“앞으로 저희의 모든 역량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고민과 질문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적이고, 현장 집중적인 활동을 확대해 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지역본부 체제로 운영됐던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새해부터 ‘광역본부’로 승격돼 새로운 목표를 키운다. 지역 내 반도체, 건설, 자동차,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이 분포돼 있어 산업 활동이 활발하고, 그만큼 산업재해 예방이 긴요하기 때문이다. 릴게임사이트추천 초대 수장이 된 김인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57)은 어떤 기관을 꿈꾸고 있을까.
Q. 광역본부 승격과 함께 초대 본부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소회는.A. 먼저 감사 말씀드린다. 경기광역본부는 ‘광역 단위’의 산재예방을 위한 권한이 승격된 것이라 생각한다. 수원·용인·화성지역을 중심으로 산재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아가 안산·평택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이천 등 경기남부지역 사업장의 산재예방 사업을 위해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경기남부지역은 전국의 약 19%의 사업체가 밀집돼 있다. 우리의 관할지역인 화성·평택·용인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경기도 전체의 산재로 인한 사고사망자수의 24.9%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광역본부장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바다이야기꽁머니 밖에 없다. 경기광역본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권역의 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광역단위의 체계적인 안전보건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Q. 운영 비전 및 목표는 어떻게 세웠는지.A. 지난해부터 사회 곳곳에서 ‘안전한 일터프로젝트’,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특히 강조해왔기 때문에 저희 또 바다이야기부활 한 산재예방에 전문적인 기술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신기술 도입 등 AI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다. 올 한해도 산재예방의 최전선에서 부단히 노력해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그 속에서 올해 중·소규모 사업장 야마토게임방법 의 산재예방 역할을 수행할 ‘안전한 일터 지킴이’(이하 지킴이) 사업을 강조하고 싶다. 지킴이 사업은 건설업, 제조업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산재 감축을 위해 관련 실무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50세 이상 퇴직자 등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저희 본부에선 건설업 86명, 제조업 32명, 위촉직 24명 등 총 142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도에선 ‘달비계지킴이’, ‘축사지킴이’, ‘태양광지킴이’ 등 테마별 지킴이를 집중한다는 것이 특별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들이 중·소규모 사업장 등 산재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추락 예방 등 안전수칙 정보를 제공하고 반복순찰 등 활동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감축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지킴이들의 점검을 통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아 산재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김인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장. 윤원규기자
Q. 말씀대로 사회 전반에서 ‘산업 안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기업·기관·민간 등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A. 경기도에는 2024년 기준 전국 636만개 사업체 중 160만개(25.2%)의 사업체가 집중돼 있다. 그 중 경기남부지역은 동일 기준 119만개의 사업체가 운영됐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지역의 74.3%의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수다. 산업안전이 필수인 시대인 만큼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에서는 안전이 공짜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아닌, 시간과 재화를 투자함으로써 얻어지는 경제재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경영책임자는 안전을 담당자 한 명만의 업무가 아닌 경영층부터 노동자까지 함께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노동자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절감해야 하는 비용’이 결코 아니다. 안전을 놓쳤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 투자한 비용보다 훨씬 뼈아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산업안전 정책을 운용하는 기관의 경우는 사업장에서 스스로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보태야 한다. 저희 공단의 경우 안전보건 역량이 부족하거나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기술지원, 재정지원, 안전보건교육, 중대재해 원인조사와 안전문화 등을 돕는다. 이를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역량을 키워 스스로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서는 산업안전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치부하는 것이 아닌 내 가족,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우리 일상에 언제나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는 가치라고 생각하고 관심 가져주시길 희망한다. 개개인의 의식이 개선돼 문화로 자리잡게 되는 순간 산업안전보건 선진국이 될 날은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산업안전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
Q. 단기적으로 주력하고, 장기적으로 집중하고자 하는 점은.A. 단기적으로는 재래형 재해 예방 중 떨어짐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사고사망자수는 827명으로 그 중 떨어짐으로 인한 재해가 278명(33.6%)을 차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노동자들이 떨어짐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떨어짐 재해는 단순히 한 가지 원인만이 아닌 물적, 인적, 관리적 및 환경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다. 다만 복잡하고 어려운 원인이 아닌 안전난간대 미설치, 안전대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한다.
산업 현장의 3대 기초 안전수칙(안전모, 안전대(안전벨트), 안전화 착용)만으로도 상당수의 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앞서 말한 지킴이 사업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지원을 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을 통해 떨어짐 재해 예방에 주력하고자 한다.
이러한 재래형 재해 예방을 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노동자, 사업주뿐만 아니라 발주자 안전의식 개선에 집중하고자 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와 지원이 있더라도 현장에서 이를 받아들이는 주체의 의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망사고 감축을 비롯한 산재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소규모 사업장, 고위험 업종, 외국인·고령 노동자 등 산재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적·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저희 공단에서는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10인 미만 사업장의 끼임·부딪힘 사고사망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설비 및 방호·안전장치 설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에, 이와 관련한 역량도 쏟겠다.
김인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장이 경기일보와 인터뷰 하는 모습. 윤원규기자
Q. 끝으로 기관장 입장에서의 바람과, 개인적 바람이 무엇일지.A.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산업재해가 감소가 큰 바람이다. ‘안전은 아무리 지나쳐도 과하지 않다’는 말처럼 관내 사업장에 지나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기관장으로서의 바람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단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산재예방을 위한 업무를 해왔고 제 가족, 친척, 지인들까지 산업현장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그들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주기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소를 넘어, 대한민국의 산업현장이 산업안전보건 선진국 대열에 오르는 것을 바란다.
매년 약 2천명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고,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매년 800명 이상 발생하지 않나.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약 38조원이었고, 매년 증가세다.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장에서 산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내주시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산재예방은 누구 한 명이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라 사업주부터 노동자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해 구축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작동돼야 이룰 수 있는 성과다.
앞으로 경기권역의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 대열에 한층 다가갈 수 있도록 저희만의 노력을 힘껏 다하겠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앞으로 저희의 모든 역량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고민과 질문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적이고, 현장 집중적인 활동을 확대해 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지난해까지 지역본부 체제로 운영됐던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새해부터 ‘광역본부’로 승격돼 새로운 목표를 키운다. 지역 내 반도체, 건설, 자동차,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이 분포돼 있어 산업 활동이 활발하고, 그만큼 산업재해 예방이 긴요하기 때문이다. 릴게임사이트추천 초대 수장이 된 김인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57)은 어떤 기관을 꿈꾸고 있을까.
Q. 광역본부 승격과 함께 초대 본부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소회는.A. 먼저 감사 말씀드린다. 경기광역본부는 ‘광역 단위’의 산재예방을 위한 권한이 승격된 것이라 생각한다. 수원·용인·화성지역을 중심으로 산재예방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아가 안산·평택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이천 등 경기남부지역 사업장의 산재예방 사업을 위해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경기남부지역은 전국의 약 19%의 사업체가 밀집돼 있다. 우리의 관할지역인 화성·평택·용인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경기도 전체의 산재로 인한 사고사망자수의 24.9%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광역본부장으로서 산업재해 예방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바다이야기꽁머니 밖에 없다. 경기광역본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권역의 예방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광역단위의 체계적인 안전보건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Q. 운영 비전 및 목표는 어떻게 세웠는지.A. 지난해부터 사회 곳곳에서 ‘안전한 일터프로젝트’,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특히 강조해왔기 때문에 저희 또 바다이야기부활 한 산재예방에 전문적인 기술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신기술 도입 등 AI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다. 올 한해도 산재예방의 최전선에서 부단히 노력해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그 속에서 올해 중·소규모 사업장 야마토게임방법 의 산재예방 역할을 수행할 ‘안전한 일터 지킴이’(이하 지킴이) 사업을 강조하고 싶다. 지킴이 사업은 건설업, 제조업의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산재 감축을 위해 관련 실무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50세 이상 퇴직자 등의 역량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저희 본부에선 건설업 86명, 제조업 32명, 위촉직 24명 등 총 142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도에선 ‘달비계지킴이’, ‘축사지킴이’, ‘태양광지킴이’ 등 테마별 지킴이를 집중한다는 것이 특별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들이 중·소규모 사업장 등 산재 취약 사업장을 방문해 추락 예방 등 안전수칙 정보를 제공하고 반복순찰 등 활동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감축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지킴이들의 점검을 통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아 산재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김인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장. 윤원규기자
Q. 말씀대로 사회 전반에서 ‘산업 안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기업·기관·민간 등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A. 경기도에는 2024년 기준 전국 636만개 사업체 중 160만개(25.2%)의 사업체가 집중돼 있다. 그 중 경기남부지역은 동일 기준 119만개의 사업체가 운영됐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지역의 74.3%의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수다. 산업안전이 필수인 시대인 만큼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업에서는 안전이 공짜로 얻어지는 결과물이 아닌, 시간과 재화를 투자함으로써 얻어지는 경제재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경영책임자는 안전을 담당자 한 명만의 업무가 아닌 경영층부터 노동자까지 함께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노동자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절감해야 하는 비용’이 결코 아니다. 안전을 놓쳤을 때 발생하는 비용이 투자한 비용보다 훨씬 뼈아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산업안전 정책을 운용하는 기관의 경우는 사업장에서 스스로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보태야 한다. 저희 공단의 경우 안전보건 역량이 부족하거나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기술지원, 재정지원, 안전보건교육, 중대재해 원인조사와 안전문화 등을 돕는다. 이를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역량을 키워 스스로 안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서는 산업안전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치부하는 것이 아닌 내 가족,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우리 일상에 언제나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는 가치라고 생각하고 관심 가져주시길 희망한다. 개개인의 의식이 개선돼 문화로 자리잡게 되는 순간 산업안전보건 선진국이 될 날은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산업안전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
Q. 단기적으로 주력하고, 장기적으로 집중하고자 하는 점은.A. 단기적으로는 재래형 재해 예방 중 떨어짐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사고사망자수는 827명으로 그 중 떨어짐으로 인한 재해가 278명(33.6%)을 차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노동자들이 떨어짐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떨어짐 재해는 단순히 한 가지 원인만이 아닌 물적, 인적, 관리적 및 환경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다. 다만 복잡하고 어려운 원인이 아닌 안전난간대 미설치, 안전대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한다.
산업 현장의 3대 기초 안전수칙(안전모, 안전대(안전벨트), 안전화 착용)만으로도 상당수의 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앞서 말한 지킴이 사업과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지원을 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을 통해 떨어짐 재해 예방에 주력하고자 한다.
이러한 재래형 재해 예방을 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노동자, 사업주뿐만 아니라 발주자 안전의식 개선에 집중하고자 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와 지원이 있더라도 현장에서 이를 받아들이는 주체의 의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망사고 감축을 비롯한 산재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소규모 사업장, 고위험 업종, 외국인·고령 노동자 등 산재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적·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저희 공단에서는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10인 미만 사업장의 끼임·부딪힘 사고사망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설비 및 방호·안전장치 설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에, 이와 관련한 역량도 쏟겠다.
김인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장이 경기일보와 인터뷰 하는 모습. 윤원규기자
Q. 끝으로 기관장 입장에서의 바람과, 개인적 바람이 무엇일지.A.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산업재해가 감소가 큰 바람이다. ‘안전은 아무리 지나쳐도 과하지 않다’는 말처럼 관내 사업장에 지나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기관장으로서의 바람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단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산재예방을 위한 업무를 해왔고 제 가족, 친척, 지인들까지 산업현장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그들에게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주기 위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소를 넘어, 대한민국의 산업현장이 산업안전보건 선진국 대열에 오르는 것을 바란다.
매년 약 2천명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고,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매년 800명 이상 발생하지 않나.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약 38조원이었고, 매년 증가세다.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장에서 산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내주시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산재예방은 누구 한 명이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라 사업주부터 노동자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해 구축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작동돼야 이룰 수 있는 성과다.
앞으로 경기권역의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 대열에 한층 다가갈 수 있도록 저희만의 노력을 힘껏 다하겠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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