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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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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하지만 인사했다. 했을 채워진 마. 후견인이었던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김예인 주무관, 김채연 몽골어통역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아나운서) : 대한민국 서울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죠. 서울특별시가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세계인들이 머인터넷증권투자
무는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이 서울에 머물고 있는 세계인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리얼 서울 라이프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월드 오브 스울파 오늘은 서울시 외국인 이민 담당관 김혜인 주무관 그리고 동행 의료 통역지원단 김채연 몽골어 통역사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분씩 짧게 자기소개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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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김예인 주무관(이하 김예인) : 저는 서울시의 글로벌 도시 정책관에서 홍보 담당하고 있는 김예인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김채연 몽골어통역사(이하 김채연) : 네 안녕하세요. 저는 몽골에서 온 김채연이라고 합니다. 지금 서울에 거주한 지 20년 되었습니다.
◆ 박귀빈 : 어jb스탁
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새로운 또 분을 모시고 오셨네요. 우리 주무관님께서
□ 김예인 : 제가 이제 저희 코너 이름이 스울파인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금 서울 거주하고 계시는 다양한 외국인 분들을 이제 이렇게 모시고 오겠다 약속을 드렸기 때문에 오늘도 그 약속을 지키러 나왔습니다.
◆ 박귀빈 : 네 그렇습니다. 오온라인 릴게임 정보
늘은 몽골에서 오신 지금 서울살이 20년째 되신다는 김채연 통역사분이 나오셨는데요. 동행의료 통역지원단에 참여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려요.
■ 김채연 : 저는 이제 3년 전부터 외국인 돌봄 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매주 일요일 날 법률 상담 통역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이제 동행 1호 지원단 사업을 알게 돼 가지에스에프에이 주식
고 외국인분들이 병원이나 갈 때 이제 언어적 어려움 겪은 거 보고 지원하게 돼서 지금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몽골어 통역을 해 주시는 거잖아요. 우리 통역사님은 지금 20년 서울살이라고 하셨는데 성함이 김채연 이렇게 한국 이름이시잖아요. 그 이름에 대해서 좀 소개 좀 해 주세요.
■ 김채연 : 네 저는 이제 결혼 이주 여성이고요. 남편이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제 귀화를 하게 되는데요. 이제 그래서 이제 이름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 박귀빈 : 이름은 어떻게 선택하신 거예요? 여러 가지 이름이 있잖아요.
■ 김채연 : 아 네 성은 시어머님 성을 가지게 되어 가지고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래서 이름은 왜
■ 김채연 : 남편이 예쁘다고
◆ 박귀빈 : 남편이 난 채연이 좋아 이렇게 하셨구나 채연 이렇게 부르고 싶으셔 가지고 너무 잘 어울리세요.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리시고 우리 시어머님은 우리 채연 씨를 딸처럼 생각하시는
□ 김예인 : 그렇죠 되게 애착이 가실 것 같아요. 나의 성을 며느리가.
◆ 박귀빈 : 며느리가 아들도 내 성이 아닌데. 어머니와 더 돈독한 우리 며느리 한국 며느리 김채연 님과 함께. 우리 예인 주무관님께는 이걸 좀 여쭤볼게요. 동행 의료 통역지원단 이름이 굉장히 따뜻하고 포근해요.
□ 김예인 : 따뜻하고 포근한 사업입니다. 내용 자체도 이제 우리 채연 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외국인 분들이 서울살이에 대한 굉장한 꿈을 갖고 오시지만 사실상 장벽이 많거든요.그런데 가장 대표적인 장벽은 단연코 언어 장벽인데 그렇죠 이제 사실 병원 같은 데 방문하실 때 제가 여러 번 여쭤봤는데 쉽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어가 능숙한 지인분을 동행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 말씀도 해 주시고 저희가 그런 니즈가 정말 꾸준히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당연히 서울시에서 해소해야 하는 그런 의무가 있고 그렇게 해서 이제 시작된 사업이고 결국에는 이제 의료 현장에 서울시가 개입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외국인 주민분들과 다문화 가족 분들 이런 분들 위해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총 몇 개의 언어 통역이 가능한 건가요?
□ 김예인 : 12개 언어 지원을 하고 있고요. 오늘 저와 함께 이렇게 스튜디오 찾아주신 우리 채연 님께서 몽골어 담당을 하고 계신데 제가 여쭤봤어요. 12개 언어가 우리가 익히 아는 영어부터 일본어, 중국어 뭐 다 있는데 최근에는 아랍어 프랑스어도 추가가 됐고 파키스탄어도 있고 그런데 몽골어로 해 주시는 지원 통역사 분들이 두 번째로 많으시대요. 총 50분이 저희가 5월부터 모집을 시작을 했는데 50분을 모셨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몽골어가 두 번째로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 박귀빈 : 그럼 통역하시는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거예요?
□ 김예인 :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만들어 놓은 자격 요건을 충족하시는 경우에 저희가 모시고 있는데 우선은 의료 통역 관련된 교육을 이수를 하셨거나 아니면 관련 자격을 보유하셨거나 그리고 또 저희가 외국인 주민 분들의 경우에는 가능하신 비자 타입들이 있으세요. 저희 채연님 같은 경우는 어쨌든 여기 결혼 이주 여성으로 정착을 하셨기 하셨기 때문에 결혼 이민자 비자가 있으실 거고 이런 조건들도 충족을 하셔야 하고 그리고 역으로 나는 내국인이지만 그래도 이런 사업에서 한번 봉사를 해보고 싶다 이런 분들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내국인 분들도 10분이나 계시고요. 대부분 언어 중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렇게 맡아주고 계시다고 하고 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이런 자격 요건들을 이렇게 안내를 드리고 그리고 뽑히시면 저희가 센터에서 교육도 진행을 해 드려요.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것들 이런 거 안내를 해드리고 그래서 우리 채연 님도 돌봄 센터에서 16시간 교육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애초에 예전에는 이미 의료 통역으로 활동하신 적이 있으셔가지고 120시간 교육을 이수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니까 그야말로 전문 통역사분이 맞으시고. 자원봉사 이런 방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문 통역사로서 맞습니다. 그에 맞는 돈을 지급받으면서 하시는 거잖아요.
□ 김예인 : 하시면 저희가 활동비 지급을 해드리고요. 그래서 참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업이라고 소개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 박귀빈 : 우리 통역사님은 채연 씨는 하시면서 좀 많이 뿌듯하세요. 어떠세요? 기분이
■ 김채연 : 많이 뿌듯하죠. 또 현장에도 이제 병원에 가지 못했던 분들이 이제 아예 예방접종 같은 것도 이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같이 따라서 이제 보건소도 알려주고 그리고 소아과도 이렇게 예방접종 가능하다 이렇게 알려주니까 너무 감사하다.
◆ 박귀빈 : 맞아요. 근데 실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대화는 외국어로 한다 하더라도 조금 배워서 나의 증상 같은 거를 설명하는 건 정확하게 전달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정말 큰 도움을 주시는 거고 채연 씨도 처음에 한국 오셨을 때 그러니까 20년 전에 많이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으셨어요.
■ 김채연 : 저는 몽골에 있을 때부터 대학교 전공이 한국어 학과여가지고 이미 몽골에서 한국어 배우고 왔기 때문에 언어 적응 어려움은 없었지만 문화적 적응 어려움 그런 거 있었어요.
◆ 박귀빈 : 아니 20년 전에 한국어 전공을 하시고 그러면 그때부터 한국에 굉장히 많은 관심이 있으셨다는 건데 계기가 뭐였을까요?
■ 김채연 : 그때도 케이팝 지금처럼 그리고 한국 드라마 그때도 많이 봤고 그리고 한국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커져가지고 한국어 배우면 너무 좋겠다 한국 가보고 싶다 이런 마음에 저는 전공도 한국어 했거든요.
◆ 박귀빈 : 케이팝 가수 누구 좋아하셨어요?
■ 김채연 : 저는 이제 케이팝 1세대 HOT, GOD, 핑클
◆ 박귀빈 : 다 제가 좋아했던 분들. 드라마는 뭐 보셨어요?
■ 김채연 : 대장금부터 봤습니다. 그때도 열풍이 한국 열풍 그때도 있었어요. 몽골에는 갓 시작하는 시기라서
◆ 박귀빈 : 그래서 언어는 괜찮았는데 오셨을 때 약간 문화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셨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의 문화 정서 문화요?
■ 김채연 : 네 그 정보력도 한국어 아무리 알아도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그러니까 버스 타는 것부터 해가지고
◆ 박귀빈 : 그때는 서울시에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나 봐요. 10년 전에는 서울시가 별로 예 열심히 안 하셨나 왜 이렇게 힘드셨을까요? 언어적으로 정서적으로 많이 힘드셨다고 했는데 지금 본인의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는 전문 통역사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이렇게 서울에 벌써 20년째 살고 계신데 살고 계시니까 좋은 점 아쉬운 점 있을 것 같아요. 한 가지씩만 좀 짚어주세요.
■ 김채연 : 서울에서 가장 좋은 거는 교통 너무 좋죠.
□ 김예인 : 제가 깨알 PR, 기후동행 카드 쓴다고 하시더라고요.
■ 김채연 : 이것도 너무 좋은 정책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디든 쉽게 갈수록 빠르게 갈수록 이동할 수 있으니까
◆ 박귀빈 : 그건 진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국내외 분들 다 칭찬하는 그런 제도더라고요. 예인 주무관님 지금 귀 기울여 주세요. 아쉬운 점 뭐 있습니까?
■ 김채연 : 아쉬운 점 좀 생활비 제일 가장 문제점 주거비가 너무 비싸다는 점이에요. 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외국인들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 박귀빈 : 마찬가지네요. 주무관님 서울시 어떻게 집값 좀 어떻게 해 주시면 안돼요?
□ 김예인 : 그거는 이제 서울시 힘만으로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함께 중앙부처와 협력해야 하는 부분이라서요.
◆ 박귀빈 : 다음에 우리 스울파 시간에 서울시 집값 주거 안정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가지고 나오시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좀 느끼실 것 같은데 주무관님은 어떻게 느끼세요? 우리는 내국인이지만 우리도 서울에 살아보잖아요.
□ 김예인 : 그렇죠 근데 저는 이제 내국인의 입장에서 해외를 나가면 그때 저는 관광객 입장이 되는 건데 우리 채연 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반대로 그러니까 여기 우리 한국의 교통 시스템 이런 게 너무 편하다 보니 오히려 나가면 불편하고 이거를 이렇게 기다린다고 저희는 사실 버스 어디까지 오고 있는지 초 단위로 알 수 있는 나라인데 그래서 그런 걸 반대로 느끼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 박귀빈 : 그러면 해외에 이 부분은 굉장히 좋은데 한번 서울시 정책에 반영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있으셨을 거 같아요
□ 김예인 :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고요. 사실상 이제 저희 서울시에서 말씀드리는 이제 좀 유수한 정책들이 굉장히 새롭게 창출된 아이디어인 것들도 있지만 저희 시책 이제 정책적인 부분에서 해외 순방이나 이런 현장을 나가서 이런 것들이 괜찮다 우리 서울시에도 필요하다 하는 경우에는 벤치마킹하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 박귀빈 :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점 개선시키고 점점 그래야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거니까요. 지금도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채원 씨가 몽골 출신이신데 몽골도 몽골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영상 같은 거 보면 몽골에 대한 영상 저희도 볼 수 있거든 그래서 어떤 나라일까 되게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 그런데 몽골의 매력 좀 설명 좀 해주세요.
■ 김채연 : 몽골은 아무래도 이제 넓은 자연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사람들은 마음도 좀 여유가 있는 것 같고 드넓은 자연 속에서 이제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점 그런 건 그리고 날씨도 공기도 좋습니다.
◆ 박귀빈 : 몽골 날씨는 어때요? 우리나라 계절로 치면 어떤 계절 날씨예요?
■ 김채연 : 똑같이 사계절이 있는데 이제 여름이 좀 짧은 거고 이제 바다가 없으니까 그 습기 같은 거 없으니까 좀 건조한 날씨가 있거든요.
◆ 박귀빈 : 건조하군요.
■ 김채연 : 겨울이 좀 길어요.
◆ 박귀빈 : 겨울이 길고 좀 춥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고 제가 몽골에 대해서 제일 궁금한 건 뭐냐 하면 몽골 사람들이 시력이 다 좋다. 기본적으로 2.0이다 이게 기본이다 이 얘기를 해요. 실제 그래요. 시력이 좋아요?
■ 김채연 : 시골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이제 좋았는데 요즘 똑같아요. 이 스마트폰 시대가 왔다보니 다 이제 핸드폰 보다 보니까 눈이 점점 많이 나빠지고 있어요.
◆ 박귀빈 : 그러면 채연 씨도 몽골에 있을 때 시력 어느 정도였어요?
■ 김채연 : 시력이 1.0 1.0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 박귀빈 : 폰 쓰고 이제 통역하고 하니까 얼마나 자료도 읽고 교육도 받고 그래야 되니까 우리 시력에 대해서도 화면이나 이렇게 공부하실 때 교육 받으실 때 이렇게 교육실 조명이나 이런 거 좀 신경 쓰겠다 신경 써주시면 좋겠네요. 오늘 두 분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김예인 주무관님과 김채연 몽골어 통역사분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서울 거주하고 있는 몽골인 분들과도 많이 교류를 하실 것 같아요.
■ 김채연 : 네 맞아요. 저는 예전에 영등포구 다문화센터에서도 몽골어 통번역사로 근무를 했었거든요. 그때도 몽골 결혼 이주 여성들 모임이나 그런 것도 있었고 지금 그때 모임하고 지금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서울에 대한 정보 만나면 나누고 일자리 뭐가 있나 새로운 거 뭐 있나 이렇게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도 있어요.
◆ 박귀빈 : 아 그러네요. 오늘 그 의료 통역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렇게 담소를 나누다 보니까 시간 금방 가네요. 이 서비스에 대해서 한 번 더 안내를 해 주세요. 왜냐하면 지금 관심 있는 분들도 어떻게 신청하면 좋을지 궁금하실 것 같거든요.
□ 김예인 : 저희가 사실 이 동행 통역 의료지원단 이 사업의 이름을 만들 때 저희가 이게 영문 명칭이 있는데요. 메디컬 서울 인터프리터 커뮤니티 이게 앞 글자만 따서 약칭으로 하면 MeSic 그래서 발음상 매직으로 발음이 됐으면 해서 저희가 그렇게 차관을 해서 사업 명칭을 만들었는데 이제 외국인 주민 분들이 이런 마법과도 같은 서비스를 받으셨으면 해서 이렇게 만들었고요. 일단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내가 병원에 가야 하는 날이 분명히 정해져 있으실 거거든요. 그래서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 주시면 되고 그리고 내년에 저희가 새로운 통역단 분들 모집하려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귀빈 : 네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동행 의료 통역지원단 김채연 몽골어 통역사 또 서울시 외국인 이민 담당관 김예인 주무관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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