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전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B금융이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KB스타뱅킹 속 국민지갑의 ‘전국 공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관람’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 곳의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관람 대상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둘리뮤지엄 등이 포함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공룡 모형이 전시돼 어린아이를 가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다. 주말 기준 어른 7000원, 아이 3000원으로 4인 가족 기준 2만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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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둘리 관련 전시관인 ‘둘리뮤지엄’도 주말 기준 인당 입장료가 5000원으로 4인 가족이면 2만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는 부모 중 한명이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4인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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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공룡 모형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까지 체험 후기와 ‘공유하기’ 이벤트를알라딘릴게임오락실
진행한다.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방문객·청소년·대학생 등 미래세대가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앞서 KB금봉챠트
융은 ‘Kiaf SEOUL 2024·2025’ 리드파트너,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의 공식 파트너 참여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후원자이자 사회적 가치 창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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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무료관람 프로젝트’ 적용 대상 주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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