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와 성건강, 과학으로 밝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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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수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27 11:53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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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와 성건강, 과학으로 밝히는 관계
성건강은 전반적인 웰빙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남성의 성기능 장애는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대표적인 약물이 바로 x27시알리스Cialisx27다. 시알리스는 성기능 장애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시알리스의 작용 원리, 성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시알리스와 성건강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시알리스란 무엇인가?
시알리스는 타다라필Tadalafil이라는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남성 성기능 장애ED, Erectile Dysfunction 치료제다. 2003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시알리스는 PDE5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로 분류되며, 이는 혈관 확장을 통해 음경으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시알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지속시간이다. 일반적인 성기능 장애 치료제가 4~6시간 정도 효과를 유지하는 반면, 시알리스는 최대 36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이 때문에 x27주말약x27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사용자들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2. 시알리스의 작용 원리
성기능 장애는 주로 음경으로의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음경의 발기는 음경 해면체로 혈액이 유입되면서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질산산화물NO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산산화물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PDE5 효소는 이 과정을 방해하여 발기를 어렵게 만든다.
시알리스는 PDE5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질산산화물의 작용을 강화하고, 혈관 확장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음경으로의 혈류가 증가하고, 발기가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한다. 시알리스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하므로,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3. 시알리스와 성건강의 관계
성기능 장애는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를 넘어 심리적,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감 상실, 우울증, 스트레스, 그리고 파트너와의 관계 악화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시알리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신체적 건강 개선
시알리스는 성기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남성의 신체적 건강을 개선한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성기능 장애에도 효과적이다. 연구에 따르면, 시알리스는 음경의 혈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심리적 안정감 제공
성기능 장애는 남성의 심리적 안정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알리스는 성기능을 회복시켜 자신감을 높이고, 우울증과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3 관계 개선
성기능 장애는 파트너와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알리스는 성생활을 회복시켜 부부 또는 연인 간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시알리스를 사용한 남성의 70 이상이 파트너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4. 시알리스의 과학적 연구 결과
시알리스의 효과와 안전성은 수많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효과성
2003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시알리스는 성기능 장애 환자의 81에서 발기 기능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 다른 PDE5 억제제와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혔다.
2 안전성
시알리스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소화불량, 근육통 등이 있지만, 대부분 가벼운 수준이다. 심혈관 질환자나 고혈압 환자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장기적 사용 효과
장기적으로 시알리스를 사용한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2년 이상 시알리스를 사용한 환자들의 90 이상이 효과를 유지했으며, 부작용 발생률도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5. 시알리스 사용 시 주의사항
시알리스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이지만,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먼저, 질산염 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시알리스를 사용해선 안 된다. 이는 혈압을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혈관 질환자나 간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한다. 알코올과의 병용은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6. 결론: 시알리스와 성건강의 미래
시알리스는 성기능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남성의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시알리스는 성건강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성건강은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닌 전반적인 웰빙과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시알리스와 같은 약물은 성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성건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우리는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기자 admin@119sh.info
[김동열 기자]
▲ 태백산맥문학관 17주년 북콘서트 현장.
ⓒ 김동열
지난 22일 전남 보성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소설 <태백산맥> 1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골드몽릴게임
이날 행사는 문학관 2층 문학사랑방에서 애독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순(조선대) 교수의 사회와 최강욱(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의 평론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조정래 작가는 "인생사는 빠르고 빠른 만큼 또 허망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건강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이상으로 대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뇌와 심장은 "짱짱하다"며 죽는 날까지 글 쓸 수 있는 힘만 있다면 글 쓰다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다.
작품 속 전라도 사투리에 대해서도 고견을 내놓았다. 작가는 서울의 학창시절 교사의 책읽기 수업에서 '너 전라도 말 버려! 여기는 서울이야! 앞으로 사회생활 할 때 곤란해!라며 '너도 모르는 사 바다이야기게임장 이에 전라도 사투리가 베어 나온다. 서울에서 그말 쓰면 피해볼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사투리를 쓰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몸속에 스며든 마더텅(mother tongue: 모국어)은 그 후 50년이 지나도 집필 중에 너무 투명하게 떠올랐다고 회고했다.
12.3 내란 이후, 조정래 작가의 생각
이동순 릴짱릴게임 교수는 "이승만 정권이 해방 이후 첫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로 기억되는데 어느덧 윤석열 정부 계엄령이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극한 이념 대립의 정점이었던 <태백산맥> 세대 이후 소통과 통일의 분위기로 흐르던 시대의 흐름에 (윤석열) 계엄령이 찬물을 끼 얹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저녁 서울에서 떨리는 목소리의 전화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한 통을 받았을 때 현실감이 전혀 들지 않았다"며 아직도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큰 소리로 항변하는 그들의 모습에 대해 작가에게 현답을 구했다.
조정래 작가는 한참을 안타까운듯 침묵한 뒤 말을 이었다.
"<태백산맥> 이후 현실정치에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이후 반공교육과 빨갱이 소리가 다시 흘러나왔고 세상이 자꾸 거꾸로 돌아가는 듯하다.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는 단 한 치도 발전하기 어렵다. 더 아픈 현실은 그 분단을 정치라는 양쪽 진영이 활용하려 하기에 해방 이후 적동된 현실이 작금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민족의식이 결여된 체로 이어진다면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하수인 내지는 노예의 삶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최강욱 변호사는 "문학은 시대를 증언하고 기록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최근 법정 공개 변론에서의 억지와 뻔뻔함을 보면서 작품 속 염상구의 욕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67권 쓸 수 있던 원동력
▲ 태백산맥문학관 17주년 북콘서트에 소설 <태백산맥> 첫회 전권 필사자 홍혜순님을 만났다. 당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 꼬박꼬박 3~4시간을 들여 무려 20개월 넘게 원고지에 필사를 했다고 한다.
ⓒ 김동열
조정래 작가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한걸음도 멈출 수 없는 국제 경쟁력의 시대에 대통령을 둘씩이나 탄핵시켜야 하고 그 혼란 속에서 여와 야는 정치논리를 펼치고 이전투구 정치로 이 지경이 됐다. 이런 시대에 문학이 할 일이 없다. 여전히 정치권력이 문학과 언론을 핍박했고 문인을 겁박했다"고 말했다.
"고 이어령 문화부 장관(88올림픽 때 '굴렁쇠 소년' 기획)은 노태우 정권 때 초대 장관이었으나 진보진영이 그를 모두 반대했다. 당시 나는 그래도 그 양반이 딴소리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말했다.
당시 기자들이 '당신은 왜 그 정부에서 장관 수락을 했느냐'라고 했을 때 (이어령 장관은) '어려운 일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답했다. 한 예로 그분은 당시 일본말이었던 '나들목', '갓길' 등을 모두 우리말로 바꿨고 예술인 학교를 만들고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문인, 예술인이 현실적인 힘을 가지려면 권력이 있어야 했다. "권력은 1인이지만 작가의 힘, 문학의 힘은 절대다수를 포용하며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67권의 책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은 역사의식을 가지고 현실에 참여하며 깨어있는 의식"이라고 했다.
마무리로 접어들자 이동순 교수는 조정래 작가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작가는 "앞으로 많은 독자를 만나고 소설 외적인 삶의 담론을 나누려 한다. 건강 회복 이후 2026년 6월에서 8월 내에 <춘향전>을 능가하는 두 권짜리 찐한 러브스토리를 끝으로 84세 노작가의 소설을 마감하려 한다"라고 했다.
또 작가는 "이미 구상이 끝났고 몇 사람이 일부의 스토리를 들었는데 영화사 세 곳에서 이미 상영계약을 요구해왔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소설로 백만 부도 좋지만 영화로 천만영화가 됐으면 한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소설 <태백산맥> 필사자(74부)들이 선정한 소설 속 명장면을 입체 다면 프로젝트 미디어파사드 전시관 체험으로 연출했다.
또 한국 축구계의 전설이자 고흥 마을에서 어린이 축구를 위해 후학을 양성 중인 차범근 전 감독이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태백산맥문학관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오는 12월 4일과 5일 오후 7시에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판소리로 만나는 태백산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태백산맥문학관 17주년 북콘서트 현장.
ⓒ 김동열
지난 22일 전남 보성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소설 <태백산맥> 1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골드몽릴게임
이날 행사는 문학관 2층 문학사랑방에서 애독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순(조선대) 교수의 사회와 최강욱(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의 평론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조정래 작가는 "인생사는 빠르고 빠른 만큼 또 허망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건강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이상으로 대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뇌와 심장은 "짱짱하다"며 죽는 날까지 글 쓸 수 있는 힘만 있다면 글 쓰다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다.
작품 속 전라도 사투리에 대해서도 고견을 내놓았다. 작가는 서울의 학창시절 교사의 책읽기 수업에서 '너 전라도 말 버려! 여기는 서울이야! 앞으로 사회생활 할 때 곤란해!라며 '너도 모르는 사 바다이야기게임장 이에 전라도 사투리가 베어 나온다. 서울에서 그말 쓰면 피해볼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사투리를 쓰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몸속에 스며든 마더텅(mother tongue: 모국어)은 그 후 50년이 지나도 집필 중에 너무 투명하게 떠올랐다고 회고했다.
12.3 내란 이후, 조정래 작가의 생각
이동순 릴짱릴게임 교수는 "이승만 정권이 해방 이후 첫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로 기억되는데 어느덧 윤석열 정부 계엄령이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극한 이념 대립의 정점이었던 <태백산맥> 세대 이후 소통과 통일의 분위기로 흐르던 시대의 흐름에 (윤석열) 계엄령이 찬물을 끼 얹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12월 3일 저녁 서울에서 떨리는 목소리의 전화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한 통을 받았을 때 현실감이 전혀 들지 않았다"며 아직도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큰 소리로 항변하는 그들의 모습에 대해 작가에게 현답을 구했다.
조정래 작가는 한참을 안타까운듯 침묵한 뒤 말을 이었다.
"<태백산맥> 이후 현실정치에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이후 반공교육과 빨갱이 소리가 다시 흘러나왔고 세상이 자꾸 거꾸로 돌아가는 듯하다.
우리 민족의 삶 속에서는 단 한 치도 발전하기 어렵다. 더 아픈 현실은 그 분단을 정치라는 양쪽 진영이 활용하려 하기에 해방 이후 적동된 현실이 작금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민족의식이 결여된 체로 이어진다면 우리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하수인 내지는 노예의 삶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최강욱 변호사는 "문학은 시대를 증언하고 기록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최근 법정 공개 변론에서의 억지와 뻔뻔함을 보면서 작품 속 염상구의 욕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67권 쓸 수 있던 원동력
▲ 태백산맥문학관 17주년 북콘서트에 소설 <태백산맥> 첫회 전권 필사자 홍혜순님을 만났다. 당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 꼬박꼬박 3~4시간을 들여 무려 20개월 넘게 원고지에 필사를 했다고 한다.
ⓒ 김동열
조정래 작가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한걸음도 멈출 수 없는 국제 경쟁력의 시대에 대통령을 둘씩이나 탄핵시켜야 하고 그 혼란 속에서 여와 야는 정치논리를 펼치고 이전투구 정치로 이 지경이 됐다. 이런 시대에 문학이 할 일이 없다. 여전히 정치권력이 문학과 언론을 핍박했고 문인을 겁박했다"고 말했다.
"고 이어령 문화부 장관(88올림픽 때 '굴렁쇠 소년' 기획)은 노태우 정권 때 초대 장관이었으나 진보진영이 그를 모두 반대했다. 당시 나는 그래도 그 양반이 딴소리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말했다.
당시 기자들이 '당신은 왜 그 정부에서 장관 수락을 했느냐'라고 했을 때 (이어령 장관은) '어려운 일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답했다. 한 예로 그분은 당시 일본말이었던 '나들목', '갓길' 등을 모두 우리말로 바꿨고 예술인 학교를 만들고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문인, 예술인이 현실적인 힘을 가지려면 권력이 있어야 했다. "권력은 1인이지만 작가의 힘, 문학의 힘은 절대다수를 포용하며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67권의 책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은 역사의식을 가지고 현실에 참여하며 깨어있는 의식"이라고 했다.
마무리로 접어들자 이동순 교수는 조정래 작가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물어봤다.
작가는 "앞으로 많은 독자를 만나고 소설 외적인 삶의 담론을 나누려 한다. 건강 회복 이후 2026년 6월에서 8월 내에 <춘향전>을 능가하는 두 권짜리 찐한 러브스토리를 끝으로 84세 노작가의 소설을 마감하려 한다"라고 했다.
또 작가는 "이미 구상이 끝났고 몇 사람이 일부의 스토리를 들었는데 영화사 세 곳에서 이미 상영계약을 요구해왔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소설로 백만 부도 좋지만 영화로 천만영화가 됐으면 한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소설 <태백산맥> 필사자(74부)들이 선정한 소설 속 명장면을 입체 다면 프로젝트 미디어파사드 전시관 체험으로 연출했다.
또 한국 축구계의 전설이자 고흥 마을에서 어린이 축구를 위해 후학을 양성 중인 차범근 전 감독이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태백산맥문학관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오는 12월 4일과 5일 오후 7시에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판소리로 만나는 태백산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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