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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발레단의 가능성에 주목한 마포문화재단은 발빠르게 이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올해 송년 공연을 책임질 단체 중 하나로 윤별발레컴퍼니를 점찍은 것.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가 지난 6월 취임 후 가장 공들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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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발레 ‘갓’으로 주목받은 윤별발레컴퍼니 소속 강경호, 정성욱, 김유찬 무용수와 윤별발레컴퍼니의 윤별(오른쪽 두번째) 단장(사진=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과 윤별발레컴퍼니가 함께 기획한 송년 발레 갈라 ‘블랙앤화이트’가 오는 10∼11일 마포 황금성슬롯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창작과 고전을 아우르는 총 8개의 레퍼토리를 블랙과 화이트라는 대비 구조 안에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윤별 단장은 “기존 갈라처럼 화려한 기교를 나열하는 방식보다는,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송년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에 처음 공개하는 신작 4편은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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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김유찬이 안무한 신작 발레 ‘랩소디 인 블루’를 비롯해 고전을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와 안무가가 아닌 무용수로 돌아온 윤별의 ‘세 얼간이’도 만날 수 있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흑조 그랑 파드시스’에 출연하는 강경호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윤별발레컴퍼니만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보여주겠다”며 “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희소성을 가진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성욱도 “우리를 의심하지 않고 찾아준 관객에게 확신을 돌려주겠다”고 부연했다.
평균 나이 26.5세의 젊은 발레단인 윤별발레컴퍼니는 2022년 창단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발레 ‘갓’은 전국투어에서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 바다이야기예시 며 대중적 관심을 끌어올렸다.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
내년엔 다시 ‘갓’ 투어로 돌아온다. ‘갓’ 투어는 한 지역에 한 군데만 가는 게 원칙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질린다는 생각에 정한 룰이다. 서울 공연은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갓’ 공연의 궁극적 목표는 해외 진출이다. 윤 단장은 “발레는 서양에서 시작됐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 것’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 ‘갓’이 한국적 발레를 다시 서양으로 역진출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영근 대표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이라며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포문화재단의 송년 발레 갈라 ‘블랙 앤 화이트’에 출연하는 강경호(왼쪽)와 김유찬(마포문화재단 제공)
발레리노 김유찬의 송년 발레 갈라 ‘블랙 앤 화이트’ 연습 모습(사진=마포문화재단).
김미경 (midory@edaily.co.kr) 기자 admin@slotnara.info
신생 발레단의 가능성에 주목한 마포문화재단은 발빠르게 이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올해 송년 공연을 책임질 단체 중 하나로 윤별발레컴퍼니를 점찍은 것. 고영근 마포문화재단 대표가 지난 6월 취임 후 가장 공들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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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발레 ‘갓’으로 주목받은 윤별발레컴퍼니 소속 강경호, 정성욱, 김유찬 무용수와 윤별발레컴퍼니의 윤별(오른쪽 두번째) 단장(사진=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과 윤별발레컴퍼니가 함께 기획한 송년 발레 갈라 ‘블랙앤화이트’가 오는 10∼11일 마포 황금성슬롯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창작과 고전을 아우르는 총 8개의 레퍼토리를 블랙과 화이트라는 대비 구조 안에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윤별 단장은 “기존 갈라처럼 화려한 기교를 나열하는 방식보다는,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송년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에 처음 공개하는 신작 4편은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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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흑조 그랑 파드시스’에 출연하는 강경호는 “항상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윤별발레컴퍼니만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보여주겠다”며 “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희소성을 가진 공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성욱도 “우리를 의심하지 않고 찾아준 관객에게 확신을 돌려주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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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다시 ‘갓’ 투어로 돌아온다. ‘갓’ 투어는 한 지역에 한 군데만 가는 게 원칙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질린다는 생각에 정한 룰이다. 서울 공연은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갓’ 공연의 궁극적 목표는 해외 진출이다. 윤 단장은 “발레는 서양에서 시작됐지만 우리는 아직 ‘우리 것’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 ‘갓’이 한국적 발레를 다시 서양으로 역진출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영근 대표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이라며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포문화재단의 송년 발레 갈라 ‘블랙 앤 화이트’에 출연하는 강경호(왼쪽)와 김유찬(마포문화재단 제공)
발레리노 김유찬의 송년 발레 갈라 ‘블랙 앤 화이트’ 연습 모습(사진=마포문화재단).
김미경 (midory@edaily.co.kr) 기자 admin@slotnar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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